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려요. 회식때 안부르는 경우..
1. 그런거
'15.12.1 10:14 PM (39.7.xxx.215)드물어요.돈버는곳에서 뭘바래요?
회사는 돈만 벌고 오는 곳이라 아무런 기대를 두지 않고 대부분 다녀요2. 별거아님
'15.12.1 10:20 PM (118.32.xxx.208)직장에서 정말 언니동생하며 몰려다니고 놀다가도 그만두면 끝이더라구요. 다 같이 그만둔다면 모를까~ 남아있는 사람은 그만둔사람과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니 점점 서먹해지고요.
지금 직급(?)상 위로도 아래로도 끼어들기 힘든 상태인듯하네요. 아쉬움없으면 그냥 쭉 아쉬움없이 가세요. 그렇다고 딱히 불친절하고나 상대를 무시하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오히려 그게 사회생활 잘하는거 아닐가? 싶어요. 여기저기 속해있다고 느끼는건 그냥 느낌일때가 많더라고요.3. ....
'15.12.1 10:29 PM (218.147.xxx.248) - 삭제된댓글본인도 어울리는게 재미없다면서요..당연히 상대방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게다가 늦게 들어오셨다면서요...동기라도 있으면 모를까 중간에 혼자 신입으로 들어가도 어색한데 나이까지 많으니 할 수 없죠.
회사내 인간관계는 어차피 그만두면 끊기는 관계인데요..너무 마음두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실 거에요~4. 나이대도 살짝 높으시고
'15.12.1 10:45 PM (118.176.xxx.100)관심분야가 확연히 달라 특별한 계기 없이 친해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5. ..
'15.12.2 1:31 AM (223.62.xxx.58)똑같은거죠
그들도당신도
재.미.없.다.
그냥사셔도무방해보이는데요6. 어중간하네요.
'15.12.2 5:53 AM (178.191.xxx.11)위치가 어중간해서 좀 외롭겠네요.
근데 현재 바꿀 수는 없어요.
님이 그냥 혼자 노셔야.7. ..
'15.12.2 8:33 AM (58.143.xxx.38)님이 그들 모임이 재미 없어 하는걸 그들도 느끼겠죠.
그러니 안부르겠죠.8. 궁금이
'15.12.2 11:30 AM (211.44.xxx.253)고민하실 필요가 없어보여요..^^
원래 본인보다 어린 친구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을 잘 안챙겨요.
처음부터 그 팀(조직)에 둘만 있는 관계였다던지...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그냥 쿨하게 지내세요. 점심시간도 최대한 개인적으로 보내시구요.
일을 열심히 하셔서 오히려 윗사람들 눈에 들거나(이런것도 불필요한 조직인지?)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9. 왜 고민이 되는지
'15.12.2 4:05 PM (221.190.xxx.123)원글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왜 친해지시고 싶으신건지, 그들에게 바라는건 뭔지, 잃는거, 얻는거 확실히 본인이 정리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글만으로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402 | 새송이 버섯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요(다시는 심부름 안시키리 ㅠㅠ).. 19 | 버섯잔치 | 2015/12/02 | 2,349 |
505401 | 어묵탕에 어묵말고 넣는것 14 | joan | 2015/12/02 | 2,667 |
505400 | 집 매도후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야 하나요? 1 | 두공주맘 | 2015/12/02 | 1,480 |
505399 | 시티즌포 결말을 못보고 나왔는데 알려주실분? | 관객 | 2015/12/02 | 526 |
505398 | 천 팬티라이너 10 | June | 2015/12/02 | 2,108 |
505397 | 자동차 시거잭 뽑다가 분리됐는데 | 이런 | 2015/12/02 | 642 |
505396 | 두 유형의 남자 중 어떤 남자가 더 좋으세요? 5 | ... | 2015/12/02 | 1,232 |
505395 | 타고난 몸치인 아이...실력이 늘까요? 6 | 아이고 | 2015/12/02 | 1,357 |
505394 | 패키지여행 단체쇼핑에 대해 알려드려요. 1 | 패키지쇼핑 | 2015/12/02 | 1,832 |
505393 | '헝그리 정신 실종' 기사가 감춘 진실.. 3 | 무식선동하는.. | 2015/12/02 | 1,268 |
505392 | 이런날엔 점심 후르륵 라면 한그릇 딱이죠 16 | 라면드세 | 2015/12/02 | 2,410 |
505391 | 신자가 아니어도 성당 들어가도 되나요 49 | 기도 | 2015/12/02 | 3,299 |
505390 | 박근령씨 말이 맞는거 같네요 2 | 웬일 | 2015/12/02 | 3,643 |
505389 | 도우미 쓰실 때 곁에서 감독 감시 지시하시나요? 5 | ... | 2015/12/02 | 1,748 |
505388 | 강황을 먹고 있어요 | 아메리카노 | 2015/12/02 | 1,062 |
505387 | 잠수네 싸이트 돈값어치 있나요? 15 | ... | 2015/12/02 | 8,753 |
505386 | 불어하시는 분..좀 봐주세요.. 2 | ㅇㅇ | 2015/12/02 | 812 |
505385 | 반찬배달 받으시는 주부님들 계신가요? 13 | 2015/12/02 | 4,446 | |
505384 | 아파트 리모델링.. 13 | 새집살고파 | 2015/12/02 | 3,999 |
505383 | 비비크림을 눈두덩이에 발랐는데 엄청 시렵네요 4 | 크림 | 2015/12/02 | 956 |
505382 | 소득증빙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1 | 언니들^^ | 2015/12/02 | 451 |
505381 | 25개월 남아, 갑자기 어린이집이 싫은가봐요 1 | ㅎㅎ | 2015/12/02 | 865 |
505380 | 여드름약 장기복용 4 | .... | 2015/12/02 | 2,401 |
505379 | 조선대 의전원생 폭행사건이 1년전이라니.. | ㅇ ㅇ | 2015/12/02 | 1,570 |
505378 | 패스트푸드점 처럼 바삭한 감자튀김 하는법? 2 | sㅠ,ㅎ | 2015/12/02 | 1,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