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95일) 아직 차가운 바닷 속에 계시는 아홉사람이 있습니다..

bluebell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5-12-01 21:59:0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5.12.1 10:10 PM (182.221.xxx.172)

    동생에게 구명조끼 양보했다던 어린 혁규야...
    어서 올라와 편히 쉬렴...

  • 2. 호수
    '15.12.1 10:46 PM (110.14.xxx.171)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원통하고 가슴찢어지는 가족분들이 너무 가여워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다리는 가족곁으로 돌아 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 11:0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 비오고 더 추워진다는군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또 여러가지로 세월호를 위해 애쓰시는분들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타임리
    '15.12.2 12:10 AM (124.146.xxx.125)

    82에서만이라도 끝끼지 그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하여 이름을 불러드려야할 분들이죠.....

    218.178님이 너무 힘들어 바톤을 놓는다 할지라도... 누군가가 다시 바톤을 받아서 그 이름 부르기를 계속해가야하는.... 바닷속에 잠든 별들의 이름입니다

  • 5. ......
    '15.12.2 12:26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어서오십시요
    '15.12.2 12:42 AM (58.224.xxx.11)

    오늘도 기다립니다
    돌아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 7. 기다립니다.
    '15.12.2 1:04 A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bluebell
    '15.12.2 1:04 AM (210.178.xxx.104)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 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독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하지만..2015년 12월 지금까지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담은 "나쁜 나라" 많이 봐주세요
    전국 10여개 개봉관에서 상영합니다.제가 사는 일산 지역에서도 백석 메가박스에서 3,4일 상영하네요.각 지역 상영관을 찾아서 함께해 주십시요.
    인천및 일부 지역에서는 유가족 분들이 직접 만드신 ..결코 흔하지 않은 세월호 리본 목걸이를 예약자에 한해 추첨해 드리기도 하네요. 성당 신부님이 하고 계셨던 아주 멋져 탐이 났던 목걸이 득템에 도전 해보세요^^

  • 9. bluebell
    '15.12.2 1:07 AM (210.178.xxx.104)

    평생을 유가족이라는 이름 속에서 사실 가족 분들..
    그 가슴아픈 분들을 부러워 하시는 미수습자가족 ..세상에서 제일 슬픈 그 이름표를 그만 떼게 해주세요..
    하늘의 섭리로 이루어지게 하소서,부디 미수습자님들 모두가 가족, 꼭! 만나게 해주세요..
    이제 그만 바닷 속에서 꺼내 뭍으로 올라오게 해주세요..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 1:4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5일

    미수습자님들 가족들의 고통이 기억돼요. 자식, 부모, 가족을 잃었는데 생사를 정확히 알아요. 어디에 어떻게 있을거라는 것도 아는데 꺼내지 못하게 막아 두워 버렸으니. 진상조사가 방해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얼마나 괴로울까요. 정치이념 빼고 건져만 달라는 애원의 소리가 있어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 박근혜가 파리 테러현장 방문해 헌화하고 펠르랭 장관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군요.그런데 경찰의 살인진압으로 지금까지 사경헤매는 자국민 백남기씨에게 방문 사죄와 위로는 커녕 이젠 민중을 IS로 몰며 겁박까지 합니다./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71550893527969792
    /세월호 전원구조 가능..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 없다. 헛소리 말고... 구조지연 시키며, 참사를 유도한 최종 책임자,를 잡으란 말이다./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71725512016855040
    /세월호 잊지 말아요, 맨해튼 ,Space Gabi,에서 세월호 전시회 열려,
    맨해튼 32가 스페이스 가비에서 지난 28일부터 12월5일까지
    뉴욕뉴저지 세사모는 매달 첫째 주 일요일 뉴저지 에디슨에서,
    셋째 주 일요일에는 뉴욕타임스 빌딩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 미디어인뉴스, 박광수기자/
    http://www.mediai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idx=299166
    /세월호의 ,엄마,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 딴지일보, 가로나/
    http://www.ddanzi.com/ddanziNews/56256114
    /세월호 조사 방해 문건 ,응답하라 해수부, 괴문건을 대하는 해수부의 태도는 밀실행정·불통·무대응으로 점철된 세월호 참사와 닮았다. - 경향신문, 조형국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12056075&code=...
    /세월호 특조위 14~16일 진상규명 청문회 개최 - 노컷뉴스,조혜령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12102

  • 11. 다이빙벨
    '15.12.2 1:5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소리없이 퍼지는 진실의 외침. 다이빙벨 감독판 72만 돌파!!!/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70524075047915520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진짜 다이빙벨만 투입됫으면 애들 전부다 구했을 텐데/
    /권성동 김명연 같은 새누리 인간 쓰레기들이 국민 혈세 축내며 금뱃지나 차고 앉아서 헛소리나 해대고 별2개 짜리 장군이란 놈은 심해 잠수작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다이빙 벨을 통해 자원하여 생명을 구조하러온 이종인대표를 멱살잡아 쓰러뜨리고 공갈 협박을 해대는 것은 별두개만 가짜로 달았을 뿐이지 깡패나 다름없는 짓이었다 도대체 야당의원들은 이 영상을 제대로 보기나 했나? 투스타인지 똥스타인지 그 깡패 놈을 불러 들여서 선량한 자원봉사 시민을 공갈협박한 것에 대한 공권력 남용의 죄로 왜 구속을 못시키는가? 부정부패한 새누리놈들과 음모와 술수 등만으로 골머리를 가득채운 쓰레기집단 개정원 놈들은 말할것도 없이 나쁜 놈들이지만 야당 의원들은 왜 꿀먹은 병신들처럼 조용하고 잠잠한가? 현정권의 불의와 부패를 보고도 잠잠하는 야당은 야당으로서의 존재 가치가 없다. 대한민국 권력집단, 방송매체, 왜 이리 부패하고 썩어 문드러졌냐 안철수 조경태 박지원 주승용 같은 찌질이들과는 비교가 않되는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유신 군사독재 철권통치에 당당하게 맞섰던 고 김영삼 대통령의 기개를 가진 걸출한 인물이 목마르게 보고싶은 답답한 대한민국 부패권력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 이대로는 않된다 바뀌어야 한다. 히틀러 잔당들을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한 법의 심판에 넘기듯이 권력과 지위를 남용해서 공갈협박 했던 투스타인지 똥스타인지의 그 놈도 국민과 민주 시민의 이름으로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공갈협박죄로 종신 구속 시켜야 한다. 프랑스의 드골이 히틀러에 협력했던 국가 반역자들을 모조리 색출해서 엄벌에 처한것 같이 부패권력 쓰레기들을 모두 엄벌에 처해서 공의와 정의와 민족정기와 양심이 활짝 숨을 쉬는 광명한 대한민국에서 살아보도록 부패한 권력집단을 몰아내자/
    /다시봐도 슬프다 언론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려준 사건 나를 깨워준사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정권바뀌고 제대로 된 의혹없는 수사가 이루어져야함/
    /새누리 쓰레기 김명연이 지 입으로 고백을 했듯이 구조를 방해한 세력을 엄벌에 처해야 하는데 다이빙벨 영상에서 드러나듯이 구조를 방해한 세력은 바로 부정대선 개표조작에 의한 non fair play를 한 현재의 비열한 가짜대통령 박근혜 정권이고 부화뇌동한 기레기언론들이고 이종인 대표와 소속 민간잠수사들의 노고에 한마디의 치하와 격려도 없이 다짜고짜 멱살잡아 쓰러뜨리며 공갈협박을 한 투스타라는 놈과 다이빙벨 3차 투하 작업중 바지선에 무리하게 접안을 했던 해경경비정 책임자 역시 심해 다이빙벨 안에 있던 잠수사들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 해야된다./
    /공유합니다.하고 또 하렵니다..모두가 꼭 봐야만하겠습니다!/
    /공유합니다.하고 또 하렵니다..모두가 꼭 봐야만하겠습니다!/
    /공유합니다.하고 또 하렵니다..모두가 꼭 봐야만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12. 오름순례
    '15.12.2 2:0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영상] 어느새 600일, 인권콘서트 무대 선 416가족합창단
    한결같이 은폐‧조작으로 의지 꺾으려…더 최선 다하겠다. ...
    손을 잡아야 해
    손을 잡아야 해
    손을 잡아야 해.............. - 고발뉴스,스마트뉴스팀/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79
    /이상호 기자 ,대통령의 7시간,다큐 영화로 비밀리에 취재해왔다. @asiae_daily http://bit.ly/1IzhUO4
    기사가 나왔네요. 함께 해주시길^^/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71713755781181440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11706506423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586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451
513585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574
513584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095
513583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5 ㅇㄷ 2015/12/31 766
513582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360
513581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202
513580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366
513579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857
513578 궁핍하고 인생 안풀리고 답답한 분들 또 계세요? 8 2015/12/31 3,163
513577 애셋데리고 신랑 눈썰매장 갔는데 9 마이 2015/12/31 2,449
513576 한일 협상 폐기외치는 대학생들 2 희망찬하루 2015/12/31 477
513575 부모님 장례식후 2 ㅇㅇ 2015/12/31 2,484
513574 혹시 자바차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자바차 2015/12/31 1,817
513573 근데 합의할때 당사자들 데려가야 하지 않나요 2 ㅇㅇ 2015/12/31 398
513572 떡국 육수로는 뭐가 최고인가요? 28 육수 2015/12/31 6,866
513571 베이비파우더 향나는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3 편두통 2015/12/31 1,611
513570 와~ 이거 보셨어요? 2년전 김어준의 유시민 추궁 인터뷰 5 미리 예견!.. 2015/12/31 2,728
513569 [속보] 대학생들, 한일 협상 반대 일본 대사관 기습시위 20 장하다 2015/12/31 2,902
513568 하와이 여행 가보신 분~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 1 봄봄 2015/12/31 797
513567 신년특집 여론조사,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안신당 지지도 1위 8 여론조사 2015/12/31 636
513566 안 지지세 꺾여... 대선주자 지지도 문 1위 3 글이날라가 2015/12/31 910
513565 아시는분 혹시계실지 4 중년.. 2015/12/31 1,840
513564 행운의 편지 돌아다니네요 2 추워 2015/12/31 607
513563 노트북 추천부탁드려요 5 예비고 2015/12/31 866
513562 리스인거 애인만들때 문제점은 어떻게 하나요 8 답답 2015/12/31 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