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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가 참 아쉽네요.

예전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15-12-01 21:19:15
호박고구마랑 마른오징어 맛난거 잘 사먹었었는데..
IP : 223.62.xxx.5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5.12.1 9:23 PM (2.98.xxx.185) - 삭제된댓글

    장터도 잘 사면 좋았던 거구, 아쉽고 그렇지만
    실패하면 정말 후회되고 안 좋은 거 같아요.
    장터라고 다 좋은 물건만 팔았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

  • 2. ...
    '15.12.1 9:26 PM (211.216.xxx.230)

    없어지니 더 좋은데요.
    그 정도의 물건들이야 온라인마트에 널려 있어요.
    더 저렴하고 반품도 잘 되고..

  • 3. 아쉽
    '15.12.1 9:29 PM (112.184.xxx.121)

    아나바나만 했으면 좋겠어요.
    쓰던거 중고거래만.
    이건 좀 아쉬워요

  • 4. 이런
    '15.12.1 9:30 PM (180.224.xxx.44)

    글도 별로..
    반품 안되고 비싸고 현금만 되는 장터 별로..아쉬울거 없네요

  • 5. ...
    '15.12.1 9:31 PM (182.222.xxx.35)

    맛있는거 널렸어요. 네이버 쇼핑에서만 검색해도 줄줄이 나와요.

  • 6. 없어져서 좋아요
    '15.12.1 9:35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근본도 없는 판매자들 사라져서 좋네요.
    그런 곳에서 먹거리 사드시는 분들, 사실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ㅁㅁ
    '15.12.1 9:37 PM (49.174.xxx.3) - 삭제된댓글

    아쉬운게 있긴해요
    전 늙은호박 껍질벗기고 토막쳐 냉동해파는분
    가을이면 사두고 겨우내 먹기 무진장 편했는데
    그분 전번을 잃어버렸어요

  • 8. 원글
    '15.12.1 9:38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마른오징어 두툼하니 아주 맛나고 싸서 자주 사먹었죠. 전 특히 고구마, 여기서 사먹은것만큼 맛난거 아직 못찾았네요.

  • 9. 원글
    '15.12.1 9:41 PM (223.62.xxx.54)

    저도 연락처 다 잃어버렸네요. 장터가 다시 생기길 바라는건 절대 아닌데 좋은 물건도 있었어서 좀 아쉽다 정도죠. 그냥 그 달달한 고구마가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요.

  • 10. 없어져서 좋아요
    '15.12.1 9:41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사기꾼들의 꿈동산 82장터~
    손가락으로 꼽기도 여려울 지경
    그 중 기@맘은 여기서 쫓겨나서 바로 모 카페로 가서 장사하던걸 목격했던지라 소름~
    환자 코스프레는 지금도 참 납득이 안 가요

  • 11.
    '15.12.1 9:45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다른 건 안 사봤고, 재작년에 임자도 새우젓 엄마 사 드렸더니 좋다고 하셨어요.
    올해도 사려고했는데 전화 번호를 몰라서 아쉽더군요.

  • 12. ㅇㅇㅇ
    '15.12.1 9:48 PM (49.142.xxx.181)

    또또 시작이네..
    사방팔방 호박고구마 파는인터넷 오픈마켓에 온라인 쇼핑몰에
    온라인마트에 동네마다 대형마트에.. 카드결제에 배달까지 해주고 연말정산에 쓸수 있게
    현금영수증까지 해주는곳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참내...

  • 13. ..
    '15.12.1 10:01 PM (121.254.xxx.56) - 삭제된댓글

    진부령? 해남농부? 기현맘인가
    으이구.. 나는 해남배추 사건 이후로 그쪽 배추 쳐다도 안 봅니다.

  • 14. 장터
    '15.12.1 10:03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싫은 사람은 이용 안하면 되고..
    원하는 사람만이라도 좀 하게해주지..
    장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움.

  • 15. ㅇㅇㅇ
    '15.12.1 10:06 PM (49.142.xxx.181)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면 사방팔방 파는곳 많은데 꼭 없어진 82쿡 장터에서만 사고 싶어하는지?
    비타민A? 비타민 C?

  • 16. ...
    '15.12.1 10:08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장터 없어지니 잡음도 없고 좋은데
    왜 자꾸 잊을만 하면 이런 글이 올라와 불씨를 지필라고 할까요?

  • 17.
    '15.12.1 10:10 PM (116.33.xxx.30) - 삭제된댓글

    없어져서 너무 좋은데 꼭 이렇게 화이어 될껄 알고 글을 올리는지
    파는 곳만 수십곳인데 검색질이 그리 귀찮은가요
    현금판매만 하고 as는 개뿔이고 품질 맘에 안든다는 글 올리면 우르르 욕하던 사람도 있고
    반품도 안돼. 재래시장 상인들 사람 봐 가면서 파는 거랑 뭐가 다른지

  • 18. 달달한 고구마는 어디서나 팝니다.
    '15.12.1 10:11 PM (110.47.xxx.57)

    구태여 82 장터에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물건은 아니죠.
    설마 지금 창고에 달달한 고구마가 넘쳐나는건 아니시죠?

  • 19. ㅇㅇ
    '15.12.1 10:16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장터에서 산 쓰레기 상품만 리스트업해도 볼만할걸요 ㅋ
    속이 다 시원함.

  • 20. 장터
    '15.12.1 10:32 PM (119.194.xxx.182)

    에서는 팔던거 마트, 생협, 온라인에서 다아 팔아요.

  • 21. ㅇㅇ
    '15.12.1 10:32 PM (211.36.xxx.115)

    잊혀질라하면 장터글 올라오네요 형편없는 중고물건 비싸게 파는 판매자가 망친 중고나라죠 정직하게 팔았음 이런사단이 안났죠

  • 22. 장터에서
    '15.12.1 10:38 PM (125.178.xxx.133)

    정괏장 싸게 사먹었는데 아쉬워요.
    제주도라도다녀올까봐요.
    면세점..

  • 23. ㅇㅇ
    '15.12.1 10:39 PM (218.158.xxx.235)

    왜 이렇게 세금도 안내는 판매자들에게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판매자가 아니고서야 구매자 입장에서 82장터가 그립다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82밖에 안하는 사람들인지;;
    정식으로 사업자등록해서 물건 파는 사람들 다른 곳에 널렸구만!!!

  • 24. 뜬금포 날리시는데
    '15.12.1 11:07 PM (223.62.xxx.2)

    아무리 이래봤자 장터 안 생겨요. 꿈 깨세요.

  • 25. 뜬금포 날리시는데
    '15.12.1 11:08 PM (223.62.xxx.2)

    그리고 그렇게 좋았다면서 연락처 간직하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ㅎㅎ 거짓말을 하려면 앞뒤 맞게 좀 하세요.

  • 26. ㅎㅎㅎ
    '15.12.1 11:27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또 또 또
    조용하고 좋구만..

  • 27. 장터에서
    '15.12.1 11:50 PM (112.169.xxx.245)

    3센치짜리 귤 첨이자 마지막으로 봤어요.

  • 28. ㅎㅎ
    '15.12.2 12:20 AM (124.57.xxx.42)

    농산물은 전혀 안사고
    중고물품 전문 판매 업자한테서도 안사고
    진짜 아나바다만 골라 잘 사서 사용했기에
    저는 진짜 아쉬워요

  • 29.
    '15.12.2 2:32 AM (1.242.xxx.226)

    아이책이랑 장난감 좀 샀었는데 좀 안타깝낀해요.ㅎ

  • 30. ㅜㅡ
    '15.12.2 2:58 AM (118.221.xxx.213)

    저도 완전 아쉽네요

  • 31. 아우
    '15.12.2 5:21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생길까봐 걱정인데요.. 좋은물건 넘치고 넘칩니다..

    세금내고 정정당당히 파는 곳에서 사 드십시다

  • 32. 저도
    '15.12.2 11:02 AM (119.14.xxx.20)

    생길까봐 걱정인데요.. 좋은물건 넘치고 넘칩니다.. 222

    세금내고 정정당당히 파는 곳에서 사 드십시다 222

  • 33. 아휴
    '15.12.2 1:03 PM (110.70.xxx.36)

    진짜 생길까봐 걱정..그정도 물건 차고 넘쳐요..세금내는 곳에서 사먹어야죠..

  • 34. 고구마 어느분요?
    '16.2.9 6:19 PM (223.62.xxx.38)

    호박고구마 어느분 연락처 필요하신지요?
    저는 계속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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