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유식때부터 해서 나름 비싼 실리콘 주걱 사용했는데
얼마전부터 설거지를 깨끗해게 해 놓아도 다시 사용하려고 하면
엄청 끈적거려요. 잘 지워지지 않는 끈적함이거든요.
마치 아주 오래된 기름때 같은 끈적거림.
이게 실리콘 성분이 녹아나와 그런건가 뭔가 되게 찝찝하네요.
실리콘 주방용품도 코팅팬처럼 시간지나면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건가요?
뜨거운 죽 저을때 많이 사용했거든요...
아이 이유식때부터 해서 나름 비싼 실리콘 주걱 사용했는데
얼마전부터 설거지를 깨끗해게 해 놓아도 다시 사용하려고 하면
엄청 끈적거려요. 잘 지워지지 않는 끈적함이거든요.
마치 아주 오래된 기름때 같은 끈적거림.
이게 실리콘 성분이 녹아나와 그런건가 뭔가 되게 찝찝하네요.
실리콘 주방용품도 코팅팬처럼 시간지나면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건가요?
뜨거운 죽 저을때 많이 사용했거든요...
겉표면 코팅이 벗겨져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쓰게되요.
정말요?? 충격이네요.
그럼 그 성분이 고스란히 죽에 녹아 먹었겠네요??????
왠일..ㅠㅠㅠㅠ
소다 넣고 삶으면 괜찮다고해서 해봤더니 깨끗해졌어요
코팅 벗겨져서 그렇단말은 첨듣네요@@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도 제껀 안그러는데 이상하네요.
살림 많은게 싫어서 중간 크기로 하나만 사서 쓰거든요.
대신 전 주방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제대로 검증된 것만 사용하고
뜨거운 냄비엔 가급적 넣지 않기도 하네요.
독일산으로 한 6~7년 된거 같네요.
볶음용으론 나무 주걱쓰고
죽은 아주 뜨겁잖아요. 그때 실리콘을 썼는데..
사용방법이 잘못된건가...ㅠㅠ
저두 그래요 ㅠㅠ
소다 넣고 삶아봐야겠네요
될거 같은데?
전 아무리 비싸도 실리콘 제품 안 사용합니다...
실리콘도 몇년전부터 유행하던데 전 의문이 들더라구요.
특히 뜨거운 음식과 기름진 음식에 사용할때요.
차라리 그냥 나무주걱이나 스텐 사용하세요.
실리콘은 200도까지도 안전한 도구인데요.
나무주걱도 못미덥구요.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든 것치고 안전한 게 거의 없지 않나요.
저번에 제가 올린건데
조리도구 스텐종류포함
소다 구연산 끓이다 건져서
헹구면 되는데 구연산이 없을때에는
식초를 넣어 삶아주면 반짝반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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