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혁 pd 페이스북

새누리세작안철수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5-12-01 17:23:24
https://www.facebook.com/jinhyuk.kim.7359/posts/1020096424698763

문재인이 사퇴하면 당이 붕괴되겠지. 하지만 안철수와 비주류가 탈당한다고 해서 당이 붕괴되지 않는다. 
문재인으로 총선을 치를 순 있지만 안철수로는 총선을 치를 수 없기 때문이다. 
지지율이 그걸 분명하게 말해주지 않나? 
안철수는 호남을 사유화해서 볼모로 잡고 당의 분열을 책동한 책임을 지고 백의종군하길 바란다. 
그게 그나마 한 줌 명예를 지킬 마지막 방법이다.
IP : 222.233.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5.12.1 5:39 PM (112.145.xxx.27)

    김진혁 피디까지 친노로 몰아붙이겠군요. 자칭 안빠들은...

  • 2.
    '15.12.1 5:4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전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초반에 정신 차렸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대통령 되기만 바라는 이기주의자예요.

  • 3.
    '15.12.1 5:4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전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초반에 정신 차렸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대통령 되기만 바라는 이기주의자예요.

    필요할때, 책임져야 할때는 절대 안 나서고, 빛나는 자리만 바라다니...그럴거면 새누리나 가라~

  • 4. ㅜ.ㅜ
    '15.12.1 5:50 PM (14.45.xxx.221) - 삭제된댓글

    안철수 정치는 실패한것 같아요. 잘 할줄 알았는데 ㅠ.ㅠ
    안철수도 속쓰리겠어요. 그의 도전이 실패했던 적은 없는것 같은데..
    초반에 안철수에 환호하고 열광했던게 참 머쓱해지네요 ^^;;;

  • 5. 윗님 정답
    '15.12.1 5:53 PM (112.155.xxx.39)

    아무것도 안 하고 대통령 되기만 바라는 이기주의자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안철수만 생각하면...
    '15.12.1 5:59 PM (112.218.xxx.14)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렇게 밖에 못하니?
    당신에게 한때 희망를 걸었던 적이 있는데...
    다같이 죽자... 원하는게 그건가?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콱 막혀 있습니다.

    김진혁 피디까지 친노로 몰아붙이겠군요. 222222222222

  • 7. ...
    '15.12.1 6:07 PM (14.34.xxx.213) - 삭제된댓글

    정치글엔 댓글이 거의 처음인데 떨리지만 새누리만 아니길 비라는 정치문외한으로써...문재인 밖에 민주당쪽에 인물이 없다는게 개탄스러워요. 저희 친정엄마도 그동안 민주당 지지해 오셨는데 문재인으론 안될거 같다고 하시구요.
    정치글에서 문재인 얘기만 나오면 절대지지를 보내시는 분들 마음도 알겠으나 새누리를 뒤집을 만한 인물인지..제 주위분들도 약하다고 하는데..참 안타깝습니다.

  • 8. ..아까
    '15.12.1 6:07 PM (218.234.xxx.185)

    트위터에서 본 글인데요.
    안철수는 처음부터 지금가지 한결같았지 달라진 게 아니라면서
    잘할 줄 알았는데 실망했다 하시는분들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거니
    옥장판, 정수기, 건강식품 조심하라던데요.
    공감이 가서 픽 웃었어요.

  • 9. 되먹지 못한
    '15.12.1 6:13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권리당원, 대의원, 국민여론의 총합으로 당선된 당대표가 멀쩡히 있는데 아무 당직 없는 평당원이 전당대회를 다시 열자고 하는 건
    안희정 도지사 말대로 민주적 절차 무시한 쿠데타적 발상이자 모든 걸 위에서 내려다보는 CEO 마인드죠.
    문국현도 CEO 출신이었지만 저렇게 되먹지 못한 안하무인의 행동은 보여준 적 없는데, CEO도 사람 나름인듯

  • 10. 되먹지 못한
    '15.12.1 6:15 PM (125.177.xxx.13)

    권리당원, 대의원, 국민여론의 총합으로 당선된 당대표가 멀쩡히 있는데 아무 당직 없는 평당원이 전당대회를 다시 열자고 하는 건
    안희정 도지사 말대로 민주적 절차 무시한 쿠데타적 발상이자 모든 걸 위에서 내려다보는 CEO 마인드죠.
    문국현도 CEO 출신이었지만 저렇게 되먹지 못한 안하무인의 행동은 보여준 적 없는데, CEO출신 정치가도 사람 나름인듯
    전 아까 클리앙에서 안철수는 뒤에서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는데도 정지선에 꼼짝 않고 신호지키는 앞차 같다는 비유에 공감 가더만요

  • 11. 218.234님
    '15.12.1 6:18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제말이.....
    지난 대선 앞두고 갑툭튀했을 때 그 비슷한 글 썼다가 어찌나 욕을 들어먹었는지.
    맨날 만시지탄하지 말고 사람보는 눈을 키우든지,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남의 말을 좀 귀기울여 듣든지.

  • 12. 첨부터
    '15.12.1 6:20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무릎팍 도사라는 예능에 나온 모습만 보고 대통령후보로 밀어 준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갔음.
    그래서 한국이 사이비 종교의 천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 겠지

  • 13. ....
    '15.12.1 6:20 PM (211.202.xxx.141)

    안철수무리는 너네끼리 나가서 했으면 좋겠어요. 새정치연합 발목 잡지 말고.

  • 14. 이건아닌듯
    '15.12.1 6:25 PM (121.167.xxx.174)

    여기 문빠들의 마지막 발악하는 현장을 보고 계시네요.
    문재인 한중 fta찬성하고 여당이 빚을 졌다는 헛소리나 해대는데 그런 헛소리 해대는 인간이 야당대표라니 참 웃기는군요.

  • 15. 이건아닌듯
    '15.12.1 6:29 PM (121.167.xxx.174)

    농어민들이 보기에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 아쉬운 대목이 있지만 정부·여당이 오늘이란 시한을 절박하게 생각했다. 대승적으로 결단을 내려 합의가 된 것이니까 결과적으로는 잘 됐다.

    이런 작자이죠. 문재인이란 사람이

    안철수나 천정배한테 하는 행동도 참 웃기는 것이 문재인 만날 땐 녹음해야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뒤통수 치는 인간이죠.

  • 16. 이건아닌듯
    '15.12.1 6:32 PM (121.167.xxx.174)

    비준안이 처리되면 새누리당은 야당에 큰 빚을 지는 만큼 예산안, 법안 심사 때 그 빚을 꼭 갚아 주길 바란다.

    이렇게 말해놓고 배려를 안한다고 징징대는 야당 대표!!

  • 17. ㅁㅁ
    '15.12.1 6:42 PM (121.180.xxx.41) - 삭제된댓글

    친위쿠테타는 문재인이 먼저 저질렀죠.
    문빠들이 절대불변의 법칙처럼 떠받드는 그 전당대회로
    선출한 최고위를 무력화시키고 지멋대로 문안박 제안하면서 권한을 넘겨주니 마니 했거든요.

    이해할수 없는 건,
    새정연이 별다른 움직임 없이 조용하기만 하면 총선에서 승리하나요?
    그럼 딴지거는 세력없이 조용히 치뤘던 지난 4월 재보선에선 왜 사대빵이나 한거죠?
    지난 10월 재보선에선 그것도 광주, 관악, 성남에서 치뤄진 선거였는데 말이죠.
    배가 가라앉고 있는 상황인데 조용히 기도만 하고 있으면 살아나나요?
    집이 망해가고 있는데 다들 조용히 가만 있으라고 하나요?
    오히려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뭔짓이라도 해야 살아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죠.
    현 문재인 지도부는 국민들의 관심을 새정연으로 돌릴 방법조차 없잖아요.
    새누리가 지금 190석을 장담하고 있어요.
    전당대회 여는 거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적어도 새정연에서 뭔가 하는 구나 국민들이 느낄 수 있으니까요.
    지난 2012년에도 1월에 전당대회가 열린건 알고 있나요?
    그때도 전당대회 방법과 과정에서 시끌시끌 했었지만 결국 그해 총선전까지
    민통당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새누리를 압도하는 결과를 가져왔죠.
    한명숙과 문재인이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장이 임명한 조은 (당시 총선공천의 심사위) 같은 사람들이
    공천을 엉망으로 하기전까지는 분위기 좋았었어요.

    결국 문재인과 현 지도부를 보면 실질적으로 총선승리에는 별 관심이 없고
    공천권만 잡고 있으면 만사 장땡인 집단처럼 행동해요.
    하긴 총선에서 져도 어차피 야권은 안 되는 집단 이러고 변명할 준비와
    그 변명을 너그러이 받아들여줄 친노들이 있기때문에 느긋하게 구는 걸테지만요.

  • 18. ㅁㅁ
    '15.12.1 6:45 PM (121.180.xxx.41) - 삭제된댓글

    친위쿠테타는 문재인이 먼저 저질렀죠.
    문빠들이 절대불변의 법칙처럼 떠받드는 그 전당대회로
    선출한 최고위를 무력화시키고 지멋대로 문안박 제안하면서 권한을 넘겨주니 마니 했거든요.

    이해할수 없는 건,
    새정연이 별다른 움직임 없이 조용하기만 하면 총선에서 승리하나요?
    그럼 딴지거는 세력없이 조용히 치뤘던 지난 4월 재보선에선 왜 사대빵이나 한거죠?
    그것도 광주, 관악, 성남에서 치뤄진 선거였는데 말이죠.
    지난 10월 재보선에선 단 두곳만 획득하고 나머지 22곳은 왜 다 패배한 거죠?
    배가 가라앉고 있는 상황인데 조용히 기도만 하고 있으면 살아나나요?
    집이 망해가고 있는데 다들 조용히 가만 있으라고 하나요?
    오히려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뭔짓이라도 해야 살아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죠.
    현 문재인 지도부는 국민들의 관심을 새정연으로 돌릴 방법조차 없잖아요.
    새누리가 지금 190석을 장담하고 있어요.
    전당대회 여는 거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적어도 새정연에서 뭔가 하는 구나 국민들이 느낄 수 있으니까요.
    지난 2012년에도 1월에 전당대회가 열린건 알고 있나요?
    그때도 전당대회 방법과 과정에서 시끌시끌 했었지만 결국 그해 총선전까지
    민통당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새누리를 압도하는 결과를 가져왔죠.
    한명숙과 문재인이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장이 임명한 조은 (당시 총선공천의 심사위) 같은 사람들이
    공천을 엉망으로 하기전까지는 분위기 좋았었어요.

    결국 문재인과 현 지도부를 보면 실질적으로 총선승리에는 별 관심이 없고
    공천권만 잡고 있으면 만사 장땡인 집단처럼 행동해요.
    하긴 총선에서 져도 어차피 야권은 안 되는 집단 이러고 변명할 준비와
    그 변명을 너그러이 받아들여줄 친노들이 있기때문에 느긋하게 구는 걸테지만요.

  • 19. ...
    '15.12.1 7:3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정말 약은 사람이면 당연히 문안박연대 받고 적당히 한몫 챙기겠죠? 뭐하러 문패거리한테 욕먹을 짓을 할까요?

    안철수를 그리 욕하면서 그런 안철수랑 문안박 연대니 하자니 뭐니 국민 단한사람도 안믿을 싸이코같은 개소리 말고 혼자 알아서 하세요
    그냥 문재인 혼자 잘났다고 총선치루고, 김무성이 말한대로 180석 만들어 주고 문재인 정계은퇴가면 되네요.
    항상 새누리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재인이 바라는 거 아닙니까?
    대선 때도 정작 문재인이 박근혜 당선 일등 공신인데 항상 내 욕심만 차릴수 있다면 새누리 승리도 상관없는 그 특유의 딸랑 거리는게 뭐 바뀌겠어요?

  • 20. ...
    '15.12.1 7:39 PM (222.164.xxx.230)

    안철수가 정말 약은 사람이면 당연히 문안박연대 받고 적당히 한몫 챙기겠죠? 뭐하러 문패거리한테 욕먹을 짓을 할까요?

    안철수를 그리 욕하면서 그런 안철수랑 문안박이 연대 하자니 뭐니, 국민 단 한사람도 안믿을 싸이코같은 개소리 말고 혼자 알아서 하세요
    그냥 문재인 혼자 잘났다고 총선치루고, 김무성이 말한대로 180석 만들어 주고 문재인 정계은퇴가면 되네요.
    항상 새누리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재인이 바라는 거 아닙니까?
    대선 때도 정작 문재인이 박근혜 당선 일등 공신인데 항상 내 욕심만 차릴수 있다면 새누리 승리도 상관없는 그 특유의 딸랑 거리는게 뭐 바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478 정리요정님들~ 레고 어떻게 정리하세요? 10 레고레고 2015/12/02 3,806
505477 바이올린 전공을 하려면 9 2015/12/02 3,244
505476 뽀로로를 보며 드는 생각이요 10 좋겠네..... 2015/12/02 1,970
505475 조선대 의전원사건 재판 끝났나요? 1 궁금 2015/12/02 684
505474 습도 너무 낮아요 1 ㅁㅁㅁㅁ 2015/12/02 1,006
505473 캐시미어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8 멍청이 2015/12/02 7,533
505472 피지오겔 크림 쓰시는 분 3 ..... 2015/12/02 2,020
505471 송일국 예전에 예능나올때마다 병풍이었는데 2 송일국 2015/12/02 2,075
505470 다리에 공기압으로 맛사지하는 바지 같은거.. 어떤가요?? 11 혈액순환 2015/12/02 3,039
505469 외국호텔 결제 문의좀드릴게요.(결제해보신분) 4 2015/12/02 1,093
505468 또 유치원 어린이집 재롱잔치시즌;;;; 9 아이쿠야 2015/12/02 2,076
505467 영어쓰는 사람들이 왜 친구신청을하지 흑흑 2015/12/02 540
505466 아하하 서준이 넘 귀여워요 13 서준이 2015/12/02 3,840
505465 결혼/연애 포기하는 마음 들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4 아침햇살 2015/12/02 2,461
505464 지하철로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가기 5 촌티 팍팍 2015/12/02 2,021
505463 경기 하남시 주택에서 방화 추정 불…부녀 사망 4 맘아픔 2015/12/02 1,408
505462 윗층 소음의 정체는 뭘까요? 8 미침 2015/12/02 2,404
505461 아들이 변이 안나오는데...도와주세요 급합니다 10 아들맘 2015/12/02 1,668
505460 다른 분들은 화자실 82cook.. 2015/12/02 472
505459 미쳤지...어제 와인한병을 혼자 다마셧어요.ㅠㅠ 5 2015/12/02 2,090
505458 아이 머릿결이 너무 안좋은데 방법 없을까요? 14 속상해요 2015/12/02 3,324
505457 면세점 벨트 교환 2 예쁜천사 2015/12/02 827
505456 [단독] 교육과정평가원이 ‘정부 수립’→‘대한민국 수립’ 고쳐 3 대놓고왜곡 2015/12/02 781
505455 어머니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47 ,,,,, 2015/12/02 10,952
505454 내려받기 하다가 중단되면, 건너뛰기를 해야 하나요? 덮어쓰기를 .. 2 다음클라우드.. 2015/12/0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