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독재지역에서 웬 쌩고생..>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제1조)
일당독재라는게 나라에만 있는게 아니라 지역에도 있다.
영남 호남은 일당독재지역이라 권력은 국민이 아니라 특정 정당에서 나온다.
국민은 주권자가 아닌 지배 대상이고, 주권은 종잇장 속에나 있다.
지역주의 투표 때문에 특정정당 공천만 받으면 시체도 당선된다.
단체장이나 국회의원은 주민무시는 기본이고 괴롭히는게 당에 인정받는 길이라면 얼마든지 괴롭힌다.
세상사가 이렇게 불합리하면 이걸 고쳐야하건만,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리사욕을 위해 정치 하는 자들은 결코 고칠 생각이 없다.
국민을 대표해야 할 자들은 국민이 아니라 당과 자기집단을 대표하고, 국민배반이 일상사가 되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민의가 제대로 대변되지 못하는 지역주의를 깨기위해 비례대표제나 소선거구제를 개선해야한다.
또 민의에 반하는 정치인은 주민들이 책임을 철저하게 물어야 한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인정받는 나라는 절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주권자인 참여와 행동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