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안할려다가 했더니 이런 낭패가 ? !!
1. 그 사람 참...
'15.12.1 4:09 PM (14.63.xxx.221)학부모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육성회 회원인 어머니들에게는 깍듯하던 선생님이
제게는 대면대면 하는 거 보고 학교 기부금이라도 내야
저런 태도가 달라질까... 했다가 냅둬라 했답니다.2. 고교 진학땜에
'15.12.1 4:13 PM (121.155.xxx.234)저도 담임쌤 한테 전활 할까 ㆍ말까 망설이다 하늘에
맡기자 하곤 하지 못했네요ㆍㅎ
잘될꺼라 믿구요 ㅎ3. ...
'15.12.1 4:15 PM (220.86.xxx.131)우리 아이도 중3인데 샘이 먼저 전화와서 어떤 학교로 어떻게 지원하라구 말해주던데요.
4. dd
'15.12.1 4:53 PM (118.220.xxx.196)???
중학교 선생님이 그 고등학교 지원하는 여학생이 많은지 적은지 어떻게 아실까요? 그걸 물어보시는 학부모님이 계시다는게 더 이상한데요? 배정 결과 발표나서 몇 명이 배정되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자사고 지원도 아닌 일반고 지원자를 학교별로 조사해서 알고 있을리가 없잖아요? 비교과도 마찬가지... 학교 마다 다르고 해마다 다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한테도 어느 학교가 비교과에 유리하냐고 물어봐도 잘모르실텐데요.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 대답주실 수 없는 질문만 해놓고 담임 태도를 탓하시는 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5. 위에 님
'15.12.1 4:58 PM (175.212.xxx.140)샘이 먼저 전화해서 어디학교
지원하라고 알려 주셨다니
그런 선생님도 계시네요
그냥 막막하고 어디 물어볼데
없는 저는 부럽네용
그집 아이는 공부를 좀 잘해서
샘이 먼저 전화까지 주신건가요6. ᆢ
'15.12.1 5:31 PM (210.105.xxx.154)마늘까고왔는데 댓글땜에 위안이되네요~^
dd님 제가물어본건 사전에 1지망조사한다고 서면으로몇번제출했거든요~그래서 어느학교에많이몰리는지샘들은 아실거라여쭌거예요~2년전큰애땐대답잘해주셨거든요~~글고 교육청에서도 시뮬해봤대서 여쭤봤어요~어느정도로 몰리는지 튕길지정도를 알고팠는데 제가과했나요? 근데 샘도 너무 모르쇠로하니깐 기분이나빴던거구요7. ᆢ
'15.12.1 5:34 PM (210.105.xxx.154)근데 제ip가 61.79이렇게 나가는데
왜 댓글 아이피는 계속210.105 로 나오는지 아시는분계시나요?8. 님이
'15.12.1 8:33 PM (14.52.xxx.171)무리한걸 물어본거에요
선생님이 그 학교 지원현황을 어찌 아나요....
그분도 바쁜데 참 답답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