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을 제가 경험해 봤는데,
한국 같이 혹독한 경쟁 상태에서 살아 보지 않으셔서 그런지
행동도 굼뜨고 바쁘게 움직이는 걸 좀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친정 어머니가 무릅 수술을 하시고 집에 오시는데
가사 도우미를 구하려고 하니,
교포분들 외에는 연결이 안되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어떠셨어요?
대부분 괜찮으시겠죠?
교포라면 어느 나라를 얘기하시는 거에요?
교포..??
교포란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그 나라 국민으로 살고 있는 동포를 말하는건데 교포들이 가사도우미를 해요??
아무래도 재미동포는 영어를 할줄알테고, 재일동포는 일본말 할줄아는 정도..?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