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재작년은 수시 합격했다 축하해달라, 조카가 합격했으니 축하해달라 글로 인해 조금 분란도 일어나곤 했는데 올해는 그런 글이 없어 보기 좋네요.
정시 앞둔 아이나 수시 떨어진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배려하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서요~
한층 성숙된 느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수시 합격 축하 요구글이 없네요~
배려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5-12-01 13:33:39
IP : 220.121.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행이네요
'15.12.1 1:46 PM (39.7.xxx.172)합격한거만으로도 기쁘기 바쁠텐데
남의 축하까지 바라는거 욕심이죠.
괜히 듣지않아도 될 욕까지 먹을 수도 있고요.
아이 생각하면 더 올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2. 아직
'15.12.1 1:48 PM (1.227.xxx.146)수시 합격자 발표가 다 난게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죠.
최저가 있는 전형이 많아서 합격자 발표는 이번주부터 시작이죠.3. ...
'15.12.1 1:51 PM (211.109.xxx.175)우리애는 어제 하나 발표가 났고 담주 나머지 다 나더라고요
이제부터 시작이겠죠4. ㅎㅎ
'15.12.1 2:18 PM (221.149.xxx.231)매년 있던 진상이 올해라고 없겠어요. 다음 주 지나면 또 나올 겁니다 ㅎㅎ.
5. ...
'15.12.1 2:31 PM (101.250.xxx.37)9일 이후 수시발표 대거 있어요
아마 다음주부터 시끌시끌할거 같네요6. 축하는 셀프
'15.12.1 3:13 PM (180.224.xxx.91)이제 자기주도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축하도 셀프로.7. ㅡㅡ
'15.12.1 3:29 PM (223.62.xxx.2)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이해가 안 가요.
8. 올해는
'15.12.1 3:31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모두 겸손한 합격자 부모가 되길 바래봅니다.
떨어진 사람들 마음도 좀 생각해서.9. 그러네요^^
'15.12.1 3:48 PM (223.62.xxx.51)축하글 올리는 심리는 뭘까요?
자랑질이 고팠던 거겠죠10. 점둘
'15.12.1 5:00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담주 무더기 발표입니다
곧 튀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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