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텔 라이터요..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5-12-01 10:54:24
전 보고싶지않지만 가끔 남편 라이터에 모텔이름써있으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전 또 소심하게 어? 모텔이름이 써있네? 이러면 남편이 쓸데없이 시비걸지마라 이러는데 기분 나쁘네요..그러고 다시보믄 그라이터 치웠는지 없구요..ㅡㅡ
IP : 218.4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도
    '15.12.1 10:58 AM (112.149.xxx.131)

    떳떳하면 궁금하지 않게 가르쳐주면 되지!! 당구장 같은데서 바꿔지기도 하더라구요~~~ 별일 아니길

  • 2. 그러게
    '15.12.1 11:00 AM (218.48.xxx.67)

    말예요..방귀낀놈이 성내나란 생각도들고..ㅜ

  • 3. 땡돌이남편
    '15.12.1 11:02 AM (58.233.xxx.224)

    술 전혀 안하고 새벽에 출근해서 퇴근하면 저녁먹고 티비 보다가 잠드는게 일상인 남편인데 저희집에 술집 라이터 많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제주도 나이트 클럽 라이터는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남자들은 라이터는 공용인가봅니다.

  • 4. ..
    '15.12.1 11:03 AM (218.148.xxx.65)

    남자들 라이터는 돌고 돌아요.
    다 같이 모여 피다가 누구거 그냥 주머니에 쑥 집어 넣었을수도 있어요

  • 5. ㅡㅡ
    '15.12.1 11:3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저 담배 십오년 피는데 숨기는 스탈도 아니고 라이타는 잘 들고오지만 여태 모텔 라이타는 한번도 내 손에 쥐어진적이 없어요.

    모텔 라이터가 있는 놀이공간이 어디길래? 술집도 룸 같은곳 아니면 보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요즘 라이타 돌고 그러지 않아요. 담배값도 많이 올라 모여 피거나 그런것도 없어지고 빌려도 다 돌려 줍니다.

    돈주고 사면 천원에 금연분위기라 무료로 비치되어 있는데도 잘 없구요. 한두번이면 그렇다 쳐도 가끔?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칠 상황 아니예요. 특히나 담배피는 사람들은 라이타 없음 짜증나는 경우 있어 남의거 가져가고 그리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59 나이 사십에 박보검 팬질 시작했어요. 19 ^^;;; 2016/02/05 2,874
525458 미간 주름. 패치로 없애보신분 있나요? 7 ... 2016/02/05 5,008
525457 수급자가 사망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사망신고를 해야 하.. 2 .... 2016/02/05 6,410
525456 무쟈게 웃김 ^^ (일명 개웃김) 39 우리는 2016/02/05 11,411
525455 쉬라고하는데 짜증나네요. 1 에잇 2016/02/05 709
525454 중학교 교복 자켓 3년 입나요? 7 땡글이 2016/02/05 2,336
525453 세월호66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2/05 470
525452 가톨릭 신부에비해 기독교 목사의 범죄가 많은건 당연한거죠 51 ... 2016/02/05 5,454
525451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11 박지연 2016/02/05 3,283
525450 꼬치전 할때 넣으면 좋은거 뭐 있을까요? 6 ㅇ.. 2016/02/05 2,156
525449 수학과외쌤~딸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과외쌤 2016/02/05 5,326
525448 연휴에 다니는 헬스장 문여나요? 3 bab 2016/02/05 849
525447 더불어민주당 배경화면.jpg 7 저녁숲 2016/02/05 1,682
525446 시그널 회손... ㅎㅎ 3 김혜수 2016/02/05 2,699
525445 나이 사십이 되니 혀가 갈라져요 3 나야나 2016/02/05 1,984
525444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6,154
525443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196
525442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185
525441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758
525440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171
525439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923
525438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283
525437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956
525436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541
525435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