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 거죠. 저는 100만원짜리 가방보다는 100만원짜리 아이패드 프로가 더 좋아요.
저도 윗분처럼 백만원짜리 가방은 안 사는데 아이패드는 살 거예요.
술 마시고 놀거나 가방, 옷 사는 거 보다 더 큰 기쁨을 오래 누리게 해주는 기기인데
그만큼의 값어치 하거든요.
와우...용기백배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당장 지르고 싶은 용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아직 산 분들은 안계신가 궁금하네요.
주문하고,기다리고 있네요~~~~
스마트폰 요금제 2년이면..
아이패드 한대값이에요.
작은애가 노트북 욕심내길래. 알뜰요금제로 갈아타면 사주마 했더니..
노트북 얘기가 쏙 들어갔어요.
와,,,,,,,윗님 멋져요.
애플홈에서 주문하셨나요?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때도 백만원에
근접한 가격 이었던거 같아요.
뽕을 뽑는다는게 이런건가 할 정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애플홈에서 했어요.
프로페셔널(?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ㅎㅎ)한 사용자는 없어서..
아이패드 하나 제가 가지고 있고요, 아이패드 미니는 고2아들이 갖고 있는데..
IT제품 사고 나면 금방 구닥다리? 된듯한 느낌이 없는게..
볼때마다 쓸때마다 신기방기해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패드1부터 계속 바꿈질하며 쓰고 있는데...
정말 대만족하는 물건입니다.
절대 돈 안아까워요 ㅎㅎ
지금도 집에 아이패드/아이패드미니 두 개놓고 남편하나 저하나 씁니다 ^^;;;;;;;
제 수준에서 프로까지는 필요없어서 안샀지만...
프로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백만원 안아까울 것 같은데요.
저도 애플홈에서 구입하고 기다리고있어요.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전 생각해요.
저 역시 프로페셔널하지는 않지만 ㅜ ㅜ 윗 분 말씀처럼 저도 시계보다 반지보다 외투보다 기계가 더 좋아서요 ㅎㅎㅎ 다 애플 제품을 쓰다 보니까 호환성이 좋고 편리해서 저는 구입 예정이에요 ^ ^
살면서 구입한 모든것들중에 제일 잘산물건...
주식거래도 하고, 영화도 누워서 보고, 라디오, 티비...애들은 인강듣고, 게임도 하고, 지금은 누워서 인터넷...
손가락 두개 내리면 자동으로 모든 화면 텍스트 읽어주고 시리도 좋고...
더 좋은거는 몇년쓰고도 비싼값에 중고로 팔수 있다는거...지금 에어 2인데 두번째 아이패드네요
가방보다 전자제품이 좋아요..
그런데 작년 말 부터 아이맥 5K에 뉴맥북에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까지 다 새걸로 갈아타서..
아이패드 프로 산다는 말을 못하고 있어요.
전 아마도 안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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