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한집에서 계속 연락오는 경우

궁금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5-12-01 09:56:34
10년 살던집 올초 팔고 이사온지 7개월쯤 됩니다
계약금 받고부터 수시로 인테리어때문에 집구조문의, 소소한거 알려달라 연락오길래 알려줬어요

첨 계약서 쓸때 개인 제 연락처 알려 달라길래 알려준거 너무 후회되네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오길래 집으로 와서 확인하고 정해라 이야기해서 두번정도 인테리어업자 데리고 왔었구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해서 몰딩 사진 보내달라 방문 색상 정확하게 알려달라..ㅠㅠ 부동산에 제가 항의 해서 그뒤로 이사때까지는 조용했습니다

이사후 끝난줄 알았는데 또 연락을 해오네요
겨울철 난방 조절문의며 기타등등 소소한거

관리실에 문의하라 이야기하니 거긴 잘 모른다고 살았던 집이니 알지 안냐며 질문을 계속하는데요
6개월 넘게 지났음 제가 답안해도 되는건가요?
현관키며 기타 키들도 다전해주고 이사하는날 만났을때 설명도 해줬는데 오늘 뜸금없이 또 묻는 연락이 왔어요
키 어디있냐구요 다시 답은 해줬는데 못 찾으면 또 연락 올것 같아요
이렇게 매매자가 묻는거 일반적인가요?
저희는 이사오고 단 한번도 전집주인에게 연락한적이 없거든요
택배 잘못오면 그냥 택배사에 반품했고 집관련 궁금한건 관리실이나 제가 알아서 안되면 안되는대로 처리하고 있어요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런 질문에 제가 답할 의무가 있느는건지요
IP : 112.154.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니
    '15.12.1 10:03 AM (125.176.xxx.81)

    없죠.. 수신차단하세요

  • 2. ..
    '15.12.1 10:10 AM (210.107.xxx.160)

    그 사람 번호 차단...추천.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거예요. 차단하면 그 사람이 관리실을 더 들락날락 하든 이웃에 묻든 부동산에 묻든 알아서 해결하겠죠.

  • 3. 제가
    '15.12.1 10:12 AM (112.154.xxx.98)

    답안해도 상관없는거죠?
    몇달 안되서 저는 답해줘야 하는줄 알았는데 의무가 없다면 앞으론 답안하려구요

  • 4. ///
    '15.12.1 10:13 AM (61.75.xxx.223)

    수신차단하세요.

  • 5. ...
    '15.12.1 10:18 AM (175.117.xxx.199)

    수신차단 하세요22222

  • 6. 어머
    '15.12.1 10:22 AM (1.254.xxx.204)

    세상 별스런 사람다있네요. 우리집이 4개월전 이사왔어요 그전 집주인이 10년간 살았구요. 서로 연락할일없고. 안되는거있음 알아서.. 알아야죠. 성가시게 그걸 반년이 넘게 전주인한테 연락한다는건 너무 성가시게하는일이군요. 부동산에 전집주인우편물 가져다 준적은 있어도 따로 연락하거나 하진않습니다. 입구출입문 카드 입주하면 4장받는걸로 아는데 2장만 주더군요~ 뭐 두장 분실했겠거니~ 그냥 살고요.

  • 7.
    '15.12.1 11:22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15년전 우리집 샀던 사람일까요?
    이사 후 매일 전화해서
    보일러 켰는데 왜 빨리 안따뜻해지냐
    거실에 등하나 스위치 없다고 난리....그등 비상시 관리실에서 켜주는거라
    원래 스위치 없는데...
    싱크대 하부장 멀쩡한거 보고 왔는데
    이상하다고 전화 오고.....돈 보내라고 헛소리!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수신차단 만이 살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979 7세 여아 영어 사교육 7 adsg 2016/01/14 2,270
517978 가족이 미역국 안좋아해도 생일에 끓여주시나요? 3 ㅇㅇ 2016/01/14 679
517977 ˝제가 머리가 좋아서 다 기억해˝ 外 10 세우실 2016/01/14 1,963
517976 밀양 얼음골 사과 좋아하시는 분은 감홍사과 드셔보세요 8 사과 2016/01/14 2,235
517975 가슴확대수술 2개월차, 후기 올립니다(광고 절대 아님) 38 가슴성형 2016/01/14 104,309
517974 유치원생 아침밥 돈까스 반찬 과한가요? 어린얘들 아침 뭐주시나요.. 3 - 2016/01/14 1,553
517973 (급질) 교수님 소개 영어로?? 5 ........ 2016/01/14 743
517972 며느리의 소망 7 소박한 것 2016/01/14 1,904
517971 조건, 인성 무난한 사람이면 계속 만나는 게 나을까요 4 ㅇㅇ 2016/01/14 1,198
517970 컴퓨터글씨가 흐려요 3 ??? 2016/01/14 1,968
517969 침대에 방수커버 사용하는것이 더 좋은가요? 3 커버 2016/01/14 7,743
517968 박근혜 대통령은 ...... 5 동안 2016/01/14 879
517967 우리 강아지가 처음으로 배변 실수를 했어요 3 왜그러니 2016/01/14 1,043
517966 위안부 협상 이대로 끝난건가요? 2 돈받고 끝남.. 2016/01/14 588
517965 흠사과 구하고 싶어요~ 파시는분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보티사랑 2016/01/14 1,180
517964 초딩 운동선수 엄마가 나라에서 지원 안 해 준다고 불평해요 5 초딩 운동선.. 2016/01/14 1,707
517963 자고나니 일제시대 되어있는것 같아요.. 6 아마 2016/01/14 1,251
517962 학교홈피에 커트라인 점수 공개 안한 학교 정시박람회 가면 알려주.. 2 예비고3 엄.. 2016/01/14 870
517961 힘들었던초1엄마도 마무리&여왕벌이야기 25 ..... 2016/01/14 6,728
517960 중국돈환전 1 은행 2016/01/14 1,008
517959 프로폴리스에 관해 여쭙니다. 1 온가족이감기.. 2016/01/14 754
517958 2016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14 500
517957 논술로 대학붙은분 계세요? 10 *** 2016/01/14 3,745
517956 내친구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편 5 내친구 2016/01/14 1,895
517955 [단독]경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앞장선 정대협 수사 착수 13 ........ 2016/01/1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