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한집에서 계속 연락오는 경우

궁금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5-12-01 09:56:34
10년 살던집 올초 팔고 이사온지 7개월쯤 됩니다
계약금 받고부터 수시로 인테리어때문에 집구조문의, 소소한거 알려달라 연락오길래 알려줬어요

첨 계약서 쓸때 개인 제 연락처 알려 달라길래 알려준거 너무 후회되네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오길래 집으로 와서 확인하고 정해라 이야기해서 두번정도 인테리어업자 데리고 왔었구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해서 몰딩 사진 보내달라 방문 색상 정확하게 알려달라..ㅠㅠ 부동산에 제가 항의 해서 그뒤로 이사때까지는 조용했습니다

이사후 끝난줄 알았는데 또 연락을 해오네요
겨울철 난방 조절문의며 기타등등 소소한거

관리실에 문의하라 이야기하니 거긴 잘 모른다고 살았던 집이니 알지 안냐며 질문을 계속하는데요
6개월 넘게 지났음 제가 답안해도 되는건가요?
현관키며 기타 키들도 다전해주고 이사하는날 만났을때 설명도 해줬는데 오늘 뜸금없이 또 묻는 연락이 왔어요
키 어디있냐구요 다시 답은 해줬는데 못 찾으면 또 연락 올것 같아요
이렇게 매매자가 묻는거 일반적인가요?
저희는 이사오고 단 한번도 전집주인에게 연락한적이 없거든요
택배 잘못오면 그냥 택배사에 반품했고 집관련 궁금한건 관리실이나 제가 알아서 안되면 안되는대로 처리하고 있어요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런 질문에 제가 답할 의무가 있느는건지요
IP : 112.154.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니
    '15.12.1 10:03 AM (125.176.xxx.81)

    없죠.. 수신차단하세요

  • 2. ..
    '15.12.1 10:10 AM (210.107.xxx.160)

    그 사람 번호 차단...추천.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거예요. 차단하면 그 사람이 관리실을 더 들락날락 하든 이웃에 묻든 부동산에 묻든 알아서 해결하겠죠.

  • 3. 제가
    '15.12.1 10:12 AM (112.154.xxx.98)

    답안해도 상관없는거죠?
    몇달 안되서 저는 답해줘야 하는줄 알았는데 의무가 없다면 앞으론 답안하려구요

  • 4. ///
    '15.12.1 10:13 AM (61.75.xxx.223)

    수신차단하세요.

  • 5. ...
    '15.12.1 10:18 AM (175.117.xxx.199)

    수신차단 하세요22222

  • 6. 어머
    '15.12.1 10:22 AM (1.254.xxx.204)

    세상 별스런 사람다있네요. 우리집이 4개월전 이사왔어요 그전 집주인이 10년간 살았구요. 서로 연락할일없고. 안되는거있음 알아서.. 알아야죠. 성가시게 그걸 반년이 넘게 전주인한테 연락한다는건 너무 성가시게하는일이군요. 부동산에 전집주인우편물 가져다 준적은 있어도 따로 연락하거나 하진않습니다. 입구출입문 카드 입주하면 4장받는걸로 아는데 2장만 주더군요~ 뭐 두장 분실했겠거니~ 그냥 살고요.

  • 7.
    '15.12.1 11:22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15년전 우리집 샀던 사람일까요?
    이사 후 매일 전화해서
    보일러 켰는데 왜 빨리 안따뜻해지냐
    거실에 등하나 스위치 없다고 난리....그등 비상시 관리실에서 켜주는거라
    원래 스위치 없는데...
    싱크대 하부장 멀쩡한거 보고 왔는데
    이상하다고 전화 오고.....돈 보내라고 헛소리!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수신차단 만이 살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25 김종인은 되고? 안철수는 왜 안돼? 정말 웃기네요 14 .... 2016/01/18 1,197
518924 탄수화물을 끊었거나 줄였다는 분들. 6 2016/01/18 3,218
518923 서울 중학교 반배치고사 시험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일까요? 5 걱정 2016/01/18 1,041
518922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우기기 시작.. 2016/01/18 2,071
518921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2016/01/18 1,320
518920 카톡 유감 3 .... 2016/01/18 1,210
518919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인터뷰 2016/01/18 2,239
518918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힘든시기 2016/01/18 1,115
518917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66
518916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ㅇㅇ 2016/01/18 8,755
518915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세우실 2016/01/18 311
518914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2016/01/18 1,023
518913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ㅇㅇ 2016/01/18 478
518912 세월호 가설 정리!!! 13 끌어올림 2016/01/18 1,296
518911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어휴 2016/01/18 4,773
518910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2016/01/18 4,826
518909 10년간 횟수 6 000 2016/01/18 1,886
518908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2016/01/18 2,316
518907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토스트 2016/01/18 4,877
518906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악의축 2016/01/18 938
518905 어제 찜질방갔는데 5 ㅇㅇ 2016/01/18 1,589
518904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1/18 1,102
518903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괴로운여자 2016/01/18 2,994
518902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사색 2016/01/18 494
518901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2016/01/1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