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김동완스탈 남편감으로 괜찮을것같아요

조회수 : 5,426
작성일 : 2015-12-01 09:23:14
건전하고 진취적으로
즐기면서,도전하면서 사는 스탈~

타고다니는 차나,자전거,로봇 수집하는거며
본인이 좋아하는것에
과감하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탈~

쩐은 무지하게 들것 같긴 한데~
본인능력이 된다면야~
남편감으로 같이살면 괜춘지 않을까요?
본인 취미생활에만 너무 올인해서 별로일라나요ㅋ

울집 남편은 저런것과 담 쌓고 사는 스탈이라ㅋㅋㅋㅋ
IP : 223.62.xxx.6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동완
    '15.12.1 9:25 AM (221.151.xxx.158)

    그 프로에서 카메라 너무 의식해요 ㅎ

  • 2. ##
    '15.12.1 9:27 AM (118.220.xxx.166)

    돈은 돈대로 들고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가족은 나몰라라
    할것같던데요?
    낚시 한가지만 빠져도 주말과부 많은데..
    그리고 괜찮다고 쓰심 안될까요?

  • 3.
    '15.12.1 9:27 AM (223.62.xxx.61)

    허세끼 있긴 하죠ㅋ

  • 4.
    '15.12.1 9:28 AM (223.62.xxx.61)

    아,거슬리셨나봅니다
    고칠게요^^

  • 5. ...
    '15.12.1 9:28 AM (61.101.xxx.111)

    저는 김동완에겐 굳이 결혼이 필요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
    '15.12.1 9:29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김동완 하나만 보면 모르겠지만
    다른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김동완이 지나칠 정도로 엄청남 효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점을 높이 산 박경림이 김동완에게 대시했었는데 거절당했다고 방송에서
    자기입으로 말하더군요.

  • 7. ...
    '15.12.1 9:32 AM (121.141.xxx.230)

    근데 정말 생일도 혼자 지낼만큼 친구가 없나요? 혼자산다 프로지만 생일은 친구랑 같이 보내는것도 혼자사는 남자의 모습 아닐까요? 꼭 여행도, 생일도, 레스토랑도, 운동도 혼자하는것만 나오니 성격이 이상한가 싶어요..... 여자없이 혼자 잘 살꺼같아요... 혼자선 잘 놀더라구요... 여친 있으면 여친이 외로울듯..

  • 8.
    '15.12.1 9:34 A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보기엔 좋은데 내 바운더리 들어오면 피곤하고 까탈스럽게 보이던데...약간 괴짜 분위기도 있고...

  • 9. ...
    '15.12.1 9:36 AM (175.223.xxx.157)

    좋은사람이죠 근데 아줌마가 보기에는 결혼하면 피곤할 수도 있어요 애인으론 좋을것 같아요

  • 10. ㅇㅇ
    '15.12.1 9:38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김동완 입장에선 결혼하면 행복끝, 불행 시작일걸요.ㅎㅎ

  • 11. ...
    '15.12.1 9:39 AM (175.223.xxx.157)

    글고 너무 효자는 좀..

  • 12. ㅎㅎ
    '15.12.1 9:41 AM (119.192.xxx.81)

    까다롭고 따지는 거 많아보임. 약간 허세스럽고...

  • 13.
    '15.12.1 9:49 AM (175.118.xxx.94)

    김동완이 여자가 필요없을듯합니다
    듣자하니 돈도많다고하고
    지금 그집값도 비싼데인거같고
    차도 장난아니던데
    물론 돈이 다는아니지만
    김동완주위에 여자가없겠어요

  • 14. 결혼상대
    '15.12.1 9:54 AM (175.170.xxx.26)

    결혼상대는 오히려 육중완인가 그 가수가 털털하니 좋아요,,
    결혼전에 엄청 쫓아다닌 사람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능력도 있고 재테크에 능하고 취미도 다양하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이었어요,,
    요즘 듣자하니 부인이나 아이나 뭐 하나 사려면 허락받아야 하고 너무 깐깐하게 굴어서 트러블 많다네요,,
    저라면 아무리 능력 좋아도 절대 그런 사람이랑은 살수가 없어요,,
    김동완 같은 사람,,아마도 자신한테는 투자 아낌없이 하지만,,,
    자기가 번돈 허투루 쓰는거 절대 못참을거 같아요,,

  • 15. 남편감으론 별로
    '15.12.1 10:02 AM (211.244.xxx.52)

    일단 허허 웃고 다니지만 엄청 까탈스러운 사람이에요.의식주 건강 무지 따집니다.또 남편이 자기 취미생활에 더리 돈과 시간을 쓰면 부인이 좋을리가 없지요,아내도 똑같은 부류이면 모를까.그리고 방송이니까 생일도 취미도 혼자 하는거죠 .'나 혼자 산다'잖아요.여자가 없다니 ㅋ 늙어도 아이돌인데 손만 벌리면 좋다는여자들이 줄을 설겁니다.결혼과 별개로요.
    그러나 결론은 김동완은 보기만 좋다^^
    나는 저렇게 신나게 멋지게 살고 싶지만 남편으로 삼긴 싫어요ㅋ

  • 16. 원조이상형
    '15.12.1 10:03 AM (115.137.xxx.76)

    애들한텐 잘할꺼같은데 여자한텐 흥미떨어지면 무관심할듯요 일단 눈이 상당히 높을꺼같고

  • 17. ...
    '15.12.1 10:05 AM (175.223.xxx.157)

    저분은 아마 저렇게 삶을 즐기시다 나이더 먹고 어린여자 그것도 모든거갖춘여자와 결혼할꺼예요
    저도 김동완좋아합니다^^

  • 18. 안녕하세요
    '15.12.1 10:24 AM (114.200.xxx.65)

    단골 주제 아닌가요?

  • 19. ..
    '15.12.1 11:17 AM (210.217.xxx.173) - 삭제된댓글

    돈 많아도 깐깐하면 돈 타 쓰기 힘들어요.
    생활비도 안 주고 첫해는 실비로 그날그날 타서 쓰고,
    1년 지나니 만원 더 얹어 주고,
    3년차에는 도저히 날마다 타 쓰는 게 말이 안돼서 50만이라도 받고 날마다 1만원 더 얹어 받았어요.
    어릴때 부터 고생하고 궁색하게 써서 돈에 인색해요.
    술 취하면 돈이 술술 나와서 술 마시면 미칠미칠 비틀비틀 꼴 뵈기 싫은데 돈은 이때 다 타요.

  • 20. ..
    '15.12.1 11:17 AM (210.217.xxx.173) - 삭제된댓글

    돈 많아도 깐깐하면 돈 타 쓰기 힘들어요.
    생활비도 안 주고 첫해는 실비로 그날그날 타서 쓰고,
    1년 지나니 만원 더 얹어 주고,
    3년차에는 도저히 날마다 타 쓰는 게 말이 안돼서 50만이라도 받고 날마다 1만원 더 얹어 받았어요.
    어릴때 부터 고생하고 궁색하게 살아서 돈에 인색해요. 본인 유흥비는 많이 써요.
    술 취하면 돈이 술술 나와서 술 마시면 미칠미칠 비틀비틀 꼴 뵈기 싫은데 돈은 이때 다 타요.

  • 21. 기부하는거 보면
    '15.12.1 11:20 AM (14.52.xxx.171)

    자기만 쓰는 스타일은 절대 아닐거에요
    근데 왠만한 여자는 눈에 안 찰듯,자기 정도 벌고 생각도 바로 박힌 사람 찾을것 같아요
    그 집은 언덕받이라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그 동네가 평수에 비해 좀 그래요
    차는 아마 세금땜에 리스할거고...

  • 22. 이 사람은
    '15.12.1 11:27 AM (222.96.xxx.106)

    취미랑 사상이 비슷한 여성을 만나면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것이고 아니면 불행 ㅠㅠ
    김동완씨 정말 멋져요.

  • 23.
    '15.12.1 12:55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정신 산만하고 별루
    좁쌀영감같기도

  • 24. ㅇㅇ
    '15.12.1 2:04 PM (218.158.xxx.235)

    자기관리 잘하고 좋죠

  • 25. ...
    '15.12.1 2:48 PM (223.33.xxx.242) - 삭제된댓글

    취미가 과하죠. 장난감 수집 날리는 드론에 자전거에
    차욕심도 있어 몇대씩 갖고있고 연예인이라는 수입불안저은 고려않고 현재는 하고싶은건 다하잖아요
    예전에 2000년대초 나오키라고 었는데 소수만 아는 그사람 쫒아다는고 일어배우는거보고 인터넷 진짜 좋아하나보다 싶던데요. 재혼가정 효자

  • 26. ...
    '15.12.1 2:52 PM (223.33.xxx.242)

    장난감 수집 드론에 자전거에. 차욕심도 있어 몇대씩 갖고있고 취미가 과해요. 연예인이라는 수입불안정은 고려않고 하고싶은건 다하잖아요 취미땜에 집나가있고 활동적이고 레포츠 즐길 같은 부류 여자만나야할듯
    예전에 2000년대초 나오키라고 었는데 소수만 아는 그사람 쫒아다는고 일어배우는거보고 인터넷 진짜 좋아하나보다 싶던데요.거기다 재혼가정 효자

  • 27. 사슬
    '15.12.1 5:12 PM (113.76.xxx.212)

    김동완에겐 결혼은 최악일것 같아요.. 그냥 혼자 사는게 맞는듯,

  • 28. ㅡㅡ
    '15.12.1 6:50 PM (222.99.xxx.103)

    김동완의 이상형이
    자기 엄마한테 잘하는 여자...

  • 29. ..
    '15.12.1 6:53 PM (221.163.xxx.100)

    나 혼자 산다를 보면 앞으로 나 혼자 산다가 정답일 것 같아요.
    무지개 회원처럼 동호회를 만들어 가끔 어울리고 회식도 하고...
    여친이 생겨도 섹파정도..
    결혼의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 같아요.
    조금은 남아 있겠죠. 인류의 보존을 위해...

  • 30.
    '15.12.1 8:0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혼자 백수생활 많이한듯보여요 취미생활도 비싼것만하는듯 보이고싶어하는 심리도 있는것같고 그냥이상하게 없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843 남친의 고양이를 그려봤어요 4 잘그림 2016/01/29 1,484
522842 린넨커튼, 거즈커튼이나 쉬폰커튼 써보신분요.. 2 /// 2016/01/29 1,395
522841 클러치 가지고 계신분 사용 잘하고 계신가요?? 4 지름신 2016/01/29 1,965
522840 노란우산공제가 저축성보험 같은 건가요? 4 노엔 2016/01/29 1,537
522839 남편을 잘 모르겠네요. 23 심리 2016/01/29 5,617
522838 좀 웃기는 영 단어 질문 4 .... 2016/01/29 706
522837 하루 물 마시기 4 . 2016/01/29 1,527
522836 올해부터는 시가 안가기로 남편과 이야기되어 좋았는데 5 나만속터지지.. 2016/01/29 2,429
522835 80년대 가수들 총집합 1989년 토토즐 5 상니 2016/01/29 1,066
522834 더민주 댓글 현수막.jpg 5 엠팍펌 2016/01/29 2,215
522833 대중탕에 갔다가 퍼머하면 머리잘 나올까요 1 /// 2016/01/29 854
522832 전문과외샘은 과외회사에 소속된분인가요? 4 학부모 2016/01/29 1,031
522831 정수기 설치시 구멍(?) 문의드려요. 6 망고스위티 2016/01/29 5,938
522830 회사 영수증납부한거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2 영수증 2016/01/29 426
522829 노처녀백수 선보기로 했어요 8 ... 2016/01/29 4,425
522828 중고장터에서 이런일 흔해요 ? 30 뭐 이런 ... 2016/01/29 7,192
522827 골택시 이용해보신분 2 군고구마 2016/01/29 481
522826 설에 쓸 전복 보관 어떻게 하나요? 4 모모 2016/01/29 991
522825 아몬드가루 유통기한 아시는분? 2 아몬드 2016/01/29 8,790
522824 기업형 임대아파트가 동네에 들어오면 2 .... 2016/01/29 908
522823 그네님..책좀 읽으시나봐요. ㄹ혜체가 많이 향상되었어요. 3 ㅇㅇ 2016/01/29 722
522822 서울에서 초등졸업하는 딸과 엄마랑 데이트하기 추천좀^^ 2 서울구경 2016/01/29 758
522821 그래도 늙으면 남편이랑 놀러다니는게 제일 편할꺼 같아요. 32 ... 2016/01/29 6,097
522820 쏘울 -기아차 는 왜 인기가 없나요? 20 관심 가는차.. 2016/01/29 4,217
522819 오타모반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오타쟁이 2016/01/29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