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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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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남편’ 남진우 사과 “표절 혐의, 무시해서 죄송”

세우실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5-12-01 09:22:1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301131191&code=...



엎드려 절받기 쩌네요.

그리고 "침묵"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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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국민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이 만드는 것이다.

              -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中 -

―――――――――――――――――――――――――――――――――――――――――――――――――――――――――――――――――――――――――――――――――――――

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 9:25 AM (223.33.xxx.19)

    퉤퉤퉤~~~

  • 2. ..
    '15.12.1 9:31 AM (211.223.xxx.203)

    이젠 당신 마누라 책 안 산다!

  • 3. 부끄러움을
    '15.12.1 9:34 AM (203.226.xxx.168)

    모르는 사람들ㅠㅠ
    이제 쓴 맛을 알려나?

  • 4. 그동안
    '15.12.1 9:34 AM (211.194.xxx.207)

    먹은 욕만으로도 허기가 지나...
    먹물 묻은 자답게 분별과 절제를 지니기를...

  • 5. 자기 부인인데
    '15.12.1 10:03 AM (74.74.xxx.231)

    아무 말 안 해도 이해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6. eq
    '15.12.1 10:10 A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74님 만약 신작가 남편이 문학과 상관없는 직업을 지닌 사람이라면
    사실 가족인데 뭔 말 하기도 참 그렇죠.
    그러나 그 작가 남편은 문학판에 깊이 발 들여 놓은 사람이고
    예전에 다른 작가의 표절을 비판한 일도 있는 문학평론가에요.
    그러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입 닫고 있는 건 좋지 않아 보였어요.

  • 7. eq
    '15.12.1 10:14 AM (123.109.xxx.88)

    74님 만약 신작가 남편이 문학과 상관없는 직업을 지닌 사람이라면
    사실 가족인데 뭔 말 하기도 참 그렇죠.
    그러나 그 작가 남편은 문학판에 깊이 발 들여 놓은 사람이고
    문학평론가에 문창과 교수직에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입 닫고 있는 건 좋지 않아 보였어요

  • 8. 세우실
    '15.12.1 10:28 AM (202.76.xxx.5)

    심지어 아무 말 안 한 것도 아니죠.

  • 9. 남편이
    '15.12.1 10:35 AM (183.98.xxx.46)

    아무말 안 한 게 아니라
    오히려 부인 옹호해 주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 기사만 가지고 신경숙 표절을 인정했다 보기는 어렵겠네요.
    나중에 전문을 읽어봐야 하겠지만
    표절 인정이 아니리 표절사태?에 대한 책임 인정 같아요.

  • 10. 그러나 말거나
    '15.12.1 11:21 AM (14.52.xxx.171)

    이미 신경숙이 벌어들인 돈이 둘이 평생 세계유람을 다녀도 남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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