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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층간소음 조회수 : 8,384
작성일 : 2015-12-01 09:11:11

두돌도 안 된 아기가 하나 있어요.

근데 아기가 좀 많이 돌아다니긴 해요. 가만히 못 있어요...ㅠ

쿵쾅거리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그러는데,

끊임없이 조심은 시키고, 매트도 깔고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9시 전후로 자기 땜에 그 이후 밤에는 안 뛰고..

낮에도 5-6번 이상 외출할 정도로 집에 붙어 있는 애는 아니에요.


근데 아랫집이 낮에 사람이 안 계시는지 한 번도 항의를 안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리모델링 공사를 한 일주일하더니 월요일에 다른 분이 이사 들어오셨고,

바로 수요일인가에 저녁 7시쯤에 인터폰이 오더라고요.

쿵쾅거려서 시끄럽다고..........


그래서 높이 4센치 짜리 두꺼운 매트를 거실 전체에 다 깔았어요.

부엌에 오는 길목 이런 곳에는 빈 공간이 있긴 하지만 주로 노는 곳엔 다 매트가 있는 셈이에요.

근데 아랫집 아줌마가 일을 해서 낮에 집에 없긴 하다는데(본인이 이렇게 말했음.)

평일에 가끔 쉬는 날이면 오전에 꼭! 인터폰을 해서 엄청난 강도로 항의를 하네요.

머리가 울려서 죽겠다. 진통제 먹고 있다. 애한테 주의도 안 주냐.....................

저희 부부는 모두 출근해서 낮에는 엄마가 아기를 봐 주시는데

엄마가 인터폰을 받으셔서

집에 계시는지 몰랐어요~ 조심시킬게요라는 식으로 말하는데도,

집에 사람이 없으면 뛰어도 되냐고 소리소리를 지르며...ㅠㅠ

매트도 다 깔아 놨다고 하면..

매트 위에선 뛰어도 되냐고 밑에 와서 들어보라고 또 소리소리..

이제 엄마도 너무 항의를 받으시니깐 오히려 더 화가 나셔서 주의 주기 싫은 맘도 있으신 것 같아요;;;


애 쫓아다니며 계속 조심 시키고 매트 밖에선 제발 쿵쾅거리지 말라고 하는데도...

두돌도 안 된 아기 통제가 쉽지만은 않고요.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ㅠㅠ

그 집 애들(초등 고학년) 엘레베이터에서 가끔 만나서 물어보면 시끄러운 지도 모르겠다고 하던데

아랫집 아줌마 땜에 저희도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무섭네요.....

아기가 밤에 가끔 깨서 말시키고 놀아달라고 하며 크게 웃거나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애기랑 같이 얘기하는 거조차 무서워요.

아줌마가 또 득달같이 인터폰할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06.241.xxx.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 9:15 AM (211.46.xxx.253)

    아기는 최대한 조심시키고,
    아랫집엔 최대한 사과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 보이시고,
    아기가 움직임이 많고 뛰는 3살짜리 아이면
    1층집을 알아보시고 이사를 권해요.
    아이 클 동안 맘편하게 1층에서 키우세요.
    아이들은 체중을 실어 뛰기 때문에 아주 어린 애라도
    아랫집에선 천장이 쿵쿵거리게 울려요.
    그거 한 번 의식되면 정말 견디기 어렵답니다.

  • 2. 아랫집
    '15.12.1 9:15 AM (117.111.xxx.103)

    저흰아랫층인데요..그래도 님은 신경쓰시고 조심도하시네요.
    저희윗층은 두살 쌍둥이사는데..하루종일 뛰어요ㅜ
    그고통은 말로 못해요. 딱한번 남편올라가서 부탁드리고
    그냥 맘비우고삽니다ㅠ

  • 3. ㅇㅇㅇ
    '15.12.1 9:16 AM (106.241.xxx.4)

    안그래도 1층 살다가 이사왔어요...
    저도 높은 곳 싫은데 전세집이 없어서요ㅠㅠ
    아무리 아줌마가 승질내도 미안한 모습을 보여야겠어요....;;

  • 4. 에고..그게...
    '15.12.1 9:17 AM (182.209.xxx.9)

    매트가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ㅠㅠㅠ
    아래층 아줌마가 정말 괴로우니 항의하는 거에요.
    낮에도 집에서 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얼마나 괴롭겠어요.
    그 심정을 제가 압니다.ㅠㅠ

  • 5. 존심
    '15.12.1 9:18 AM (110.47.xxx.57)

    아주 심하지 않으면
    아이의 행복추구권을 위해서 건강하게 잘자라라고
    좀 참아 줍시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는 뛰고나서 상황종료후에 주의를 줄 수 밖에 업는지라...
    쪼금씩 이해하고 삽시다...

  • 6. ..
    '15.12.1 9:21 AM (183.109.xxx.124)

    확장한 집은 더 울려요...
    저희 아랫집도 리모델링 해서 확장했나본데, 너무너무 울리나보더라구요.
    그걸 전부 윗층에 따져 물으면 곤란하죠.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 7. ㅇㅇㅇ
    '15.12.1 9:23 AM (106.241.xxx.4)

    매트가 높이 4센치 되는 알집인데..
    그거 층간소음 방지 된다고 하던데요ㅠ
    옆에 있어도 울림은 없더라고요...
    매트 위에서 그렇다고 막 작정하고 뛰는 건 아니에요..ㅠㅠ

  • 8. 조심스럽게
    '15.12.1 9:25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아랫층 가서 한번 들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지금 님은 매트 위에서 뛰는것이 그렇게 시끄러울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것 같아요.
    그러니 어머니가 아이 봐줄때, 님이 아랫층에 가서 한번 들어 보세요. 어느 정도 소음인지

  • 9. ddd
    '15.12.1 9:26 AM (211.114.xxx.99)

    아랫집 아줌마가 엄청 예민한가봐요...
    원글님 스트레스 받을만도 하겠어요
    저희 윗집도 노부부가 살다가 아이를 봐주게 됐는지 언젠가부터
    아이 뛰는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그렇게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밤엔 데려가는지 조용하기도 하구요...
    그냥 조심시키면서 모르쇠로 나가세요
    일일이 사과하고 고개숙이면 더 기고만장해서 계속 항의할수도 있어요
    아이를 밧줄로 매놓을수도 없는데 어쩌라는 얘긴지...

  • 10. @@
    '15.12.1 9:36 AM (175.223.xxx.13)

    아래층에서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그고통 절대 몰라요
    예전 웟집에서 인쇄소를 하던 집이엇는데 집에 일감을
    가져와서 제본을 하는지 밤2시까지 제깍제깍소리ᆢ
    얘기해도 그때뿐이고 나중엔 자기네 생업이라 어쪌수
    없다고 적반하장ᆢ나중에 저희 탑층골라서 이사했네요ᆢ
    아이가 감당하기 힘들면 아파트나 빌라 아닌 단독주택을
    알아보심이 좋을듯~칼부림나고 고소까지하는 심정을
    전 이해 합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요

  • 11.
    '15.12.1 9:36 AM (183.100.xxx.232)

    애매하네요
    그런데 고맘 때 애기들 뛰면 진짜 미쳐요
    꼭 마늘찧는것처럼 뒤꿈치로 쿵쿵 찍고 다니니
    저 지난 번 살던집은 물론 맏벌이라 애기도 낮엔 없다가 6시쯤 오는데 그때랑 특히 아빠 퇴근시간쯤은 9시부터 10시쯤 난리네요 그땐 미세하게 저희집 형광등이 바르르 떨려요 저도 예민한 편아닌데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왜냐면 그 시간이 저도 집에서 초등애들 하고 공부하고 뭐하고 하다 애들도 자야하고 좀 쉬는 모드로 조용하게 있고 싶은데
    애들 잔다고 누워있는데 뛰어대면 전 참아라 하는대 애들이 막 천정에 대고 소리질러요 애기라 한 30분이나 1시간 그러다가 잠으는것 같은데 그 시간이 고역이예요
    저희 이사오고 나서 새 새입자 들어왔는데 그 사람 10개월 만에 이사갔어요 층간소음때문에 힘들다고
    저희는 한 두번 항의 했고 그래도 달라지는 거 없어서 그냥 포기했는데
    님도 이사 고려해보세요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가 있구요 아이들 걸음따라서 유난히 콩콩 찍으면서 걷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안그래서 특별히 시끄러운 줄 몰랐는데 조카가 놀러왔는데 완전 걸음걸이가 틀리더라구요그날 바로 아랫층에서 인터폰 왔었어요
    이제 님 아가가 몸무게가 늘면 소리가 더해요 이제 막 걷기 시작했는데 한 6살 대여섯살까지는 그런 걸음 계속 가는것 같아요

  • 12. ..
    '15.12.1 9:39 AM (210.107.xxx.160)

    그 맘때 아기들 주의시킨다고 알아듣지도 않지만...
    일단 가해자(?) 입장에서는 우리는 이만큼 하는데...라는 입장으로는 안되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약간만 해도 훨씬 크게 울리거든요.
    그리고 아랫집 아이들이야 뭐...걔들이야말로 집에 있을 시간이 있을까요? 아침에 학교 가고 오후엔 학원 가고 집에느 잠이나 자러 올거 같은데...
    원글님 댁에서 저층으로 이사하는 방안을 알아보세요.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예민하신 걸 수도 있지만 이럴 때는 원인을 제공하는 측에서 더 많이 조심하던지 피하던지...그 외 방법은 딱히 없어요.

  • 13. ...
    '15.12.1 9:39 AM (121.157.xxx.75)

    제 친구가 아랫층에 예민한 노부부에게 항의를 엄청 받았어요
    인터폰 하루도 걸르는 날이 없었다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어쩌다 마주칠일 있으면 바로 소음얘기 하시고
    정말 집밖에 나가는것도 무섭고 집안에 애와 둘이 있는것도 무섭다 하더군요
    결국 1층으로 이사갔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삽니다
    표정이 밝아지더군요

  • 14. ..
    '15.12.1 9:45 AM (220.83.xxx.100)

    저도 큰애 임신했을때 윗집 남매의 층간소음 유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결국 탑층으로 조용하게 이사갔어요.. 그집은 아직도 모를거에요 왜 전세만기도 안채우고
    바로 집사서 탑층으로 저희가 이사갔는지 ㅜㅜ 매트 한장으로 안되면 매트 두장 까시고
    피해를 주셨다면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이게 좀 더 노력해주셔야할것 같아요 스트레스거든요

  • 15. 시크릿
    '15.12.1 9:51 AM (175.118.xxx.94)

    4센치매트 아무소용없어요
    삼단매트라고 두꺼운거
    아니면 아소방인가 10센치짜리있어요
    그걸로 쫙까세요

  • 16. 매트가 능사일까
    '15.12.1 9:52 AM (222.106.xxx.90)

    이제 엄마도 너무 항의를 받으시니깐 오히려 더 화가 나셔서 주의 주기 싫은 맘도 있으신 것 같아요;;;
    이제 엄마도 너무 항의를 받으시니깐 오히려 더 화가 나셔서 주의 주기 싫은 맘도 있으신 것 같아요;;;

    좀 대처가 뻔뻔하신 듯(죄송)

  • 17. ㄱㄱ
    '15.12.1 10:00 AM (223.62.xxx.54)

    아줌마 애는 빆에서 뛰고 집에선 얌전히 다니는 거예요 바깥 활동을 많이 시켜야 해요 근데 어머님이 기르신다니 그게 안되잖아요 아랫집 가서 대화겸 사과겸 하고 노력하겠다 얘기하시고 초대 하셔서 보여드리고 요걸 좀 지속적으로 하셔야 해요 아줌마

    아줌마도 아랫집 아줌마 항의 듣기 싫잖아요 아랫집 아줌마도 그 아이의 활기찬 쿵쿵을 들을 이유가 없어요

  • 18. dma
    '15.12.1 10:02 AM (211.192.xxx.229)

    울 위층에 4살 실제2-3돌짜리 아들이 있었는데
    어린이집에서 낮잠자고 밤에 10시넘어 부모 다자는데 뛰어다녀서
    저희도 속을 많이 썩었어요.
    결국 7살쯤되니 어느정도 통제되더라구요

    저흰 윗층이랑 친해서 아예 뛸려면 내려와서 울집에서 뛰라고했어요
    안방에서 자고 애들 거실에서 뛰어도 위층에서 뛰는거보다 조용해요
    위층남매가 아예 울집에서 밤까지 놀다가 올라갔어요.
    아마 어머니가 느끼는거랑 아래층에서 느끼는 강도가 틀릴겁니다.

    층간소음 안겪어보면 몰라요.
    울 위층은 이사가면서 " 언니 내가 특별히 할머니할아버지 부부로 골랐어 " 하면서
    뒤에 이사오는분들이 노인부부였는데
    주말마다 딸의 아이들이 두집 세집이 와서
    주말엔 울집뿐이나고 아래층까지 난리였어요. 더 시끄러워서
    주말엔 우린 캠핑가고 없는데 우리아래층서 울집을 의심해서 제가 부재중이었다고 억울하다고
    저희가 덤탱이쓸뻔했내요. ㅎㅎ

  • 19.
    '15.12.1 10:02 AM (223.33.xxx.59)

    전 1층 거주자.
    위층에 킹콩이 살아요 짜증나지만..
    별 말안하고 삽니다.
    저녁에 잠깐이니ㅠ

    덧글은 가해자다 어쩐다 하지만
    조치할건 다 했구만요.
    가끔 아랫집이 예민하고
    한 번 건수 잡으면 별거 아닌데도
    계속 난리치는 경우도 있어요

  • 20. ..
    '15.12.1 10:06 AM (210.107.xxx.160)

    "저희 부부는 모두 출근해서 낮에는 엄마가 아기를 봐 주시는데"

    여기에 함정이 있네요.
    님 부부는 평일 낮, 오후에 자녀분이 집안에서 얼마나 뛰시는지 객관적으로 보실 기회가 없잖아요. 님 친정 어머니 눈에는 님 자녀가 뛰어다니는게 그저 사랑스럽고 애들이면 저 정도는 뛰지.. 이렇게 생각하실 여지가 있구요. 한 마디로 님 자녀가 평일 낮, 오후에 집안에서 어느 수준으로 뛰어 다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사람이 님 집안에는 아무도 안계신 거예요, 그 시간에. 친정 어머니께서 손주분 데리고 나가서 낮 시간에 얼마나 밖에 계실까요? 님은 5-6번도 나간다고 하지만 나가서 몇 시간이나 아이를 놀리고 들어오실지..? 친정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셔서 힘드시고 요즘 날도 추운 이 현실에요.

    피해를 주는 측에서 무조건 엎드려서 죄송하다, 죄송하다 해야 맞는 거예요. 패드? 님 자녀가 그 이상으로 뛰나보죠. 님은 지금 님같은 똑같은 상황에서 층간소음 안당해보셨죠? 어.마.어.마.합.니.다.

  • 21. ..
    '15.12.1 10:10 AM (211.201.xxx.180)

    매트는 사실 저도 여러종류 사용해봤지만 거의 소용없어요. 지금도 두겹깔려있음. 저도 층간소음을 경험한 경험자로써. 방법이 없어요. 둘중 한집이 이사가는 수밖에. 그리고 아무리 머리 조아리고 죄송하다고 해도 안돼더라고요. 한시간이 넘게 밑에층 할머니한테 훈계까지 들었고 먹을것도 사갔으나 이거 먹고 참으라는 거냐며 거부 그리고 왜 어린이집 않보내냐 해서 어린이집까지 보냈음. 아무튼 그렇게 해도 소용이 없어서 도대체 이 소음이 얼마나 크길래 나도 윗층소음에 신경써보자 그래서 신경쓰기 시작하니 정말 말소리까지 들리더군요. 위아래층에 샌드위치처럼 소음에 항의받고 소음에 시달리며 살다보니 저도 미칠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한집이 이사가니 딴세상이 되더라고요. 건설사를 잡든지 해야지. 원..

  • 22. 키다리샤프심
    '15.12.1 10:11 AM (211.36.xxx.238)

    저희윗집 6살 초2남자애둘인데 일어나면서 잘때까지
    줄넘기. 공놀이를 집에 있을땐 하루 종일 합니다.
    때때로 피아노 치는소리. 정말 머리 아파 죽을것 같지만
    참습니다. 우리애 초4 외동딸입니다. 어렸을때도
    그랬을꺼라 생각하면서요...정말 윗집 애들이 빨리크길 바랄뿐이에요

  • 23. ㅇㅇㅇ
    '15.12.1 10:11 AM (106.241.xxx.4)

    정녕 저희가 이사를 가야만 해결될 문제인가봐요...
    저희 집 살던 세입자(4살, 2살 아기 둘)가 이 집의 유일한 장점이 아랫집 사는 분들이 너무 조으시다고
    자기네 집 애들도 엄청 극성인데 4년 동안 인터폰 한번 없었다고 그거 하나 보고 살았다고 했는데,
    바로 다른 분들이 이사와서 제가 이런 문제로 가슴 졸이며 살지 몰랐네요......ㅠ
    본문에 썼던 것처럼 낮에 5-6번씩 나가서 뛰어 놀고요.. 비오는 날도 우산 쓰고 나가서 노는 애고요.
    주말에는 늘 친정에 가거나 외출합니다.
    아랫집 분도 저번에 한번 뵀을 때는(그때도 이미 인터폰 두세차례 했던 때)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 드렸더니 그냥 부드럽게 밤에만 안 뛰면 되죠.. 하셨고요.
    이미 귀는 뻥 뚫린 거 같고 당분간은 더더 조심시키는 수밖에 없겠어요ㅠㅠ

  • 24. 저희윗집
    '15.12.1 10:16 AM (221.164.xxx.184)

    원글님 아랫집분 입장이 저랑 비슷한데요
    새로 이사온 저희 윗집에서 애뛰는 소리가 심하게 났었어요
    전 소리가 커서 당연히 큰애가 뛰는줄알았는데 엘리베이터타는거보니
    3살정도밖에 안된애였어요
    게다가 낮엔 친정엄마가 애를 봐주시드라구요
    친정엄마가 애보고 계실때는 애가 장난아니게 뛰어도 걍 놔둔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나마 밤시간대에는 애가 막 뛰다가도 조용해지는거보면
    엄마가 주의를 주는구나 싶었구요
    친정어머니의 마인드를 보니 아랫층이 진짜로 괴로울수 있을꺼같아요
    애가 어리다 매트를 깔았다라는 이유로 그렇게 심하게 항의할만큼
    시끄럽진않을텐데 아랫층이 오바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조심해주세요

  • 25. ....
    '15.12.1 10:17 AM (58.141.xxx.120)

    1층으로 이사가서 편히 아이 키우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이가 크면 더 뛰고 놀텐데요..
    매트깔아놔도 충격이며 소음이 막아지는건 아니더라구요.

  • 26. ...
    '15.12.1 10:19 AM (182.212.xxx.129)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은근 스트레스받고 있는데요
    이건 더이상 집이 아니죠
    아래층이나 윗층이나 힘들어지는 상황이잖아요
    왜 아파트를 이따구로 지어서 이 난리통인지..
    저는요 그냥 참아요
    우리 아이들 어릴때 생각해서 견디고 있긴한데
    낮에는 그런데 밤늦게 소리나면 화나죠

  • 27.
    '15.12.1 10:22 AM (58.127.xxx.46)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어마어마합니다
    주의줄때만 잠깐 조용했다가 또 난리부르스
    골이 울려서 참다참다 서너번 인터폰 했더니
    이제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네요
    나중에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지금 나처럼 겪으면
    자기는 아이들 조용하게 키웠다고 할껄

  • 28. ㄱㄱ
    '15.12.1 10:28 AM (223.62.xxx.54)

    친정엄마가 하루에 다섯번을 데리고 나간단 말씀이세요??? 집안에서 교육은 안시키시구요? 아랫집 괘씸해서 놔둔단 분이 ㅠㅠ

  • 29. 아무튼
    '15.12.1 10:35 A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

    아랫집에 고통을 주는건 확실하니까

    예쁘고 아이맘에 들어하는 메트를 겹쳐 깔든지 해서
    그 일정한 장소에서만 뛰도록 몇번 훈련시켜보세요.

    그 나이때면 용변도 다 그런식으로 가리게 하니까 알아들을거에요.

  • 30. ㅇㅇㅇ
    '15.12.1 10:38 AM (106.241.xxx.4)

    놔두신단 말은 아니고요~
    엄마도 너무 득달같이 바로바로 연락이 오니깐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 엄마탓하는 것처럼 들리시는 거 같아서
    그 부분도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고요.
    애가 나가자고 계속 그래서 5번 이상 나가는 건 맞아요.
    나가서 쉬엄쉬엄 놀면서 아파트 단지 다 돌고 들어오면 거의 1시간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여름엔 차근차근 세 보니 7번까지도 나가봤다고 하십니다.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현관 찍고 다시 유모차 갖고 나가고, 현관 찍고 또 걸어서 나가고..
    그런 일도 다반사고요....
    내년에 어린이집 보낼 때까지만 어케 좀 잘 버텨봐야겠어요;

  • 31. ㅇㅇㅇ
    '15.12.1 10:42 AM (106.241.xxx.4)

    네~ 말을 하면 알아듣기는 하는 애라서...
    (아기 애니깐 행동이 따라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계속 조심하라고 반복하니 제 말을 따라하며 매트 위로 가더라고요..ㅠ)
    반복 훈련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지기는 할 것 같습니다....

  • 32. 결국
    '15.12.1 10:43 AM (113.216.xxx.29)

    이사하는게 원글님댁 정신건강에 좋을꺼예요...저는 아랫집에서 너무 뭐라해서 새아파트1년 살았는데 집팔고 집사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집 옮겼어요...(낮에 텅빈집인데,,,퇴근후 집에오면 30분도 안되어서 인터폰오고...;;;)이사온 집에서는 아직 3년째 한번도 인터폰 받은적없어요...

  • 33. gma
    '15.12.1 10:51 AM (221.149.xxx.231)

    아이에게 매번 주의 주는 것도 엄청 스트레스 아닌가요? 저라면 이사가겠네요. 어느 집을 가든 아래층 있으면 아이에게 계속 주의줄 수밖에 없어요. 1층으로 가세요. 저흰 조용한 집인데 요즘 김장한다고 한 30분 콩콩거리는데도 화딱지 나더군요. 머리가 울린다고 할까. 매일 그러는 거 아니니까 이해하고 말았지만 매일 그런다면 진짜 쌈날 것 같더라고요. 아랫집의 원망과 화가 아이에게 가는 것도 좋지 않아요. 그냥 이사하시길,

  • 34. 5센치매트
    '15.12.1 11:06 AM (116.39.xxx.143) - 삭제된댓글

    5센치매트깔았다고 오히려 맘껏 뛰게 하던 위층 생각나네요.아이가 두돌정도. 첨엔 엘리베이터서에서 만나면 귀엽기만 하던데요. 몇달 지나니 애도 밉상으로 보여요. 아침 6시반에 장난감 우당탕~이방저방 전력질주하며 시작하고. 정말 잠시를 안 쉬고 안 멈춰요. 낮에 2시부터 4시까지 낮잠자는지 조용하고 다시 활동시작. 목욕은 9시쯤 시작되어요. 저흐집 욕실로 다 들리니까요. 목욕끝나면 또 이방저방 뛰다가 잠잠해지는데.이게 며칠은 몰라도 몇달 계속되니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 35. 그정도
    '15.12.1 11:52 AM (218.155.xxx.45)

    예민한 사람들은 주택에 살아야지요.
    그 아줌마는 아기 없는 집이 윗집이어도 시끄럽다고
    합니다.
    세상에 합판 한장 깔린 집도 아니고
    아파트에
    거실 전체 매트 깔고 사는데
    두돌 아기 때문에 그렇게 시끄러워 못살겠다는건
    윗집 아줌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이면 조심은 하되 어쩔수 없지 어쩝니까!

    저는 참고로 밑엣집에도 항의 받아본 적 없고
    윗집에도 시끄럽다 항의 해본적 없는,
    아파트 30년째 사는 사람입니다.

    밑에 안살아보면 말을 하지말라는둥

    정말이지 공동주택에 어떻게 그렇게 쥐죽은듯
    조용하길 바라나요들?
    정말 경우없는 경우 아니면 좀 수더분게
    삽시다요.

  • 36. 신발
    '15.12.1 12:29 PM (119.200.xxx.32)

    아이한테도 푹신한 신발 신키시고 매트도 빈 곳 없이 다 까시고 그것도 안되면 이중으로 까세요.4센티는 두꺼운 축에도 안 들어요. 게다가 고작 그거 깔고 애가 대놓고 편히 뛰면 무용지물.
    어른이 뒤꿈치만 찍고 다녀도 아래층이 다 울리는데 하물며 애가 대놓고 뛰면 어른 발망치보다 더 심하게 울려요. 망치가 사람 몸무게 보다 적게 나간다고 망치질이 덜 시끄럽던가요? 오히려 더 시끄럽죠. 소음 자체가 한 곳으로 집중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애들 발소리도 조절이 아예 안되기 때문에 대놓고 발에 몸무게를 죄다 싣고 걷기 때문에 어른 발망치보다 더 심해요. 애가 뛰는 걸 우습게 아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당해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가죠. 결국 아이 부모가 이런 저런 방법 모색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애 쿵쿵대는 소리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을 예민한 취급하며 이사타령할 게 아니라 소음 내는 사람이 이사를 가야죠. 공동주택에서 그것도 집안에서 뛴다는 자체가 문제예요. 애 마음대로 실내에서 뛰놀게 하고 싶으면 주택이나 1층 가야죠. 매트를 이중 삼중으로 깔던가요.

  • 37. ...
    '15.12.1 12:35 PM (221.151.xxx.79)

    4cm매트 전체 다 깔았다고 층간소음 방지 완벽하다 할 것 같으면 살인이 왜 일어나겠어요. 저렴한걸로 두 겹 세 겹 더 까세요.할머니가 애 봐주면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층간소음에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 받는다 하소연만 할 뿐이에요.

  • 38. 그냥
    '15.12.1 12:38 PM (114.200.xxx.65)

    님이 아래층 복이 없는거죠.
    예민한 사람만나면 어디든 피곤해요.
    싫은 사람이 먼저 떠나는 수밖에요 답이 없어요

  • 39. ...
    '15.12.1 12:46 PM (221.151.xxx.79)

    그리고 전에 살던 사람은 암말 없었다고 새로 이사 온 사람 예민한 사람 취급 좀 마세요.
    여기 이미 댓글로도 그냥 암말 않고 참는 다는 사람 있잖아욧. 그리고 그냥 참는 다는 분들, 댁들때문에 층간소음 가해자들이 더 뻔뻔하게 구는거잖아요 당신들도 책임이 있어요.

  • 40. 바글바글
    '15.12.1 1:11 PM (223.62.xxx.253)

    예민한 사람타령. 쯧쯧 층간소음 10계명만 지키면 누가 뭐라 할사람 아무도 없어요. 집에 들어가기 싫다면서도 꾹참는사람도 있고요. 층간소음땜에 전국이 난린데 대한민국은 예민한사람 천지인가보네요.

    원글님~두돌 안된 아기라면 정말 잠자는 시간빼고는 움직일텐데 "아랫집에서 득달같이"라고 생각하시면 원글님도 힘들어요. 원글님은 소음에대해 인정하시고 최대한 조치하시면서 아랫집이랑 원만하게 서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지내세요. 그러다 보면 아기도 크겠죠. 뽀로로 사뿐사뿐콩도 보여주시고요. 발망치어른이야 쉬기라도 하지 아기들은 정말 안쉬자나요. 아랫집도 예민해서는 아닐거에요. 아랫집아줌마가 글만으로 봐서는 교양은 조금 없으신거같으나...

    저는 지금은 이사 일년만에 우연히 만난 아랫집에서 어른만 사는줄알았다는 소리듣지만 그맘때 돌때부터 세돌무렵까지 그렇게 조심시키는데 아랫집에 물어보니 시끄럽다고 하더라고요. 좀 놀랐죠. 열번뛰면 열다섯번 혼냈거든요. 찰나라도 애들이그렇지 뭐 하시면 아랫집은 많이 힘들거에요. 아기 이쁜시절 현명하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41. ..
    '15.12.1 1:23 PM (182.218.xxx.14)

    아무리 양보해도 그아줌마가 과하다고 생각해요
    아래집에서 과하게 항의하는것도 역으로 피해를 당하는거기때문에 관리실통하지 않고 올라온다거나 직접전화한다거나 하는건 절대 못하게 하고 최대한 이사하기 전까지 애기 슬리퍼 신키고 매트 더 까는수밖에요
    밑에층이 무조건 갑이라는 인식이 뿌리깊이 박힌 이상한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 42. ...
    '15.12.1 1:30 PM (37.58.xxx.206)

    근데 요새들어 층간소음에 너무 예민한 사람들이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옛날에는 집안에서 에어로빅 비디오 틀어놓고 하라고 그런 비디오도 많이 나왔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에 시끄럽다 한적 없는데 요새들어 걷기만 해도 시끄럽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보면
    사회가 전체적으로 각박해지다보니 조그마한 소음에도 과민반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에요.

    자꾸 언론에서 층간소음 층간소음 이러니까 우리 윗집은 얼마나 조용한가 보자~ 하는 심보로 생활하다 보니 별거 아닌 소음도 더 시끄럽게 들리고 그러는거죠.

  • 43. 에휴
    '15.12.1 1:56 PM (119.64.xxx.194)

    윗집 애 3살 때 이사와서 7살 되던 올해 이사 나갔네요. 첨엔 한두번 관리실 통해 인터폰 했는데 나중엔 과일 들고 와서 이해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애를 데리고 왔는데 척 봐도 정신이 산만하고 어린 엄마가 애를 도통 통제 못한다 싶었어요. 그래서 새댁이 고생많겠다 싶어 웬만하면 참았고요, 정말 아주 심할 때 아니면 연락 안 했어요. 근데 애가 점점 커가니까 노는 스케일도 달라져서 유치원 돌아오는 시간 때쯤이면 아주 위에서 마라톤을 하나 봐요. 그래서 그 소음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결국 다시 연락하고, 애는 매일 뛰지만 겪는 저는 참고 참아서 그래도 1주에 한번 정도만 했어요. 목욕탕에 가면 애 씻기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아마 애가 심하게 통제가 안 되나 봐요. 부모도 속이 상했는지 목욕탕에서 ㅅ씻기면서 어찌나 싸워대는지.... 암튼 초등학교 입학할 때가 되니 결국 이사를 갔네요. 최소한 저녁마다 애가 쿵쿵대는 소릴 안 들으니 정신이 많이 차분해졌어요. 원글님도 괴로우시겠지만 아랫집도 이런 사정이 있답니다. 우리애가 뛰는 소린 아무리 조심한다 쳐도 못 느껴요. 이제 커가면서 그 소리가 더 시끄러워질텐데 아랫집도 참 괴롭겠네요.

  • 44. ㅇㅇㅇ
    '15.12.1 2:48 PM (106.241.xxx.4)

    네.. 고충 있으신 분들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저번에 1층 살 때 윗집에 고등 남학생 발찍는 소리가 밤마다 들려서 힘들었는데..
    고요한 오전 시간에 애 뛰는 소리는 오죽할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긴 해요....
    아랫집 분은 노상 집에 계시는 분은 아니고 어쩌다 이주에 한두번 정도 평일에 쉬시는 것 같고요.
    그때마다 쉬려는데 괴로워서 연락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주말에는 집에 없고.. 아기는 매일 9시 전후로 잠들고..
    아이가 여아인데도 많이 활발하지만 통제가 아예 안되는 아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더 조심히 하고 이해를 구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
    상황이 더 나빠지면.. 진짜 이사뿐인데, 이사온지 네달밖에 안 되어서 쉽게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 45. ...
    '15.12.1 3:01 PM (223.62.xxx.2)

    매트 깐다고 안 들리는 거 아녀요. 저희 아랫층 애기 때문에 울려서 윗층 밑엣층 옆집 다 고통 당하고 있어요. 매트 깔아도 뛰면 울리고 초저녁에도 소음 나면 괴로워요. 제발 조심 좀 시키세요.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고 다 층간소음 내는 거 아닙니다

  • 46. 층소범죄
    '15.12.1 3:58 PM (119.70.xxx.204)

    매트깔아도 다들리고
    지들은매트깔았다고더뜀
    참다참다찾아가면
    애들을묶어놓냐 예민하다는
    가해자들의 고정된레파토리시작
    층간소음오래겪다보면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불안 분노발작유발됨
    심한사람 암까지걸림

  • 47. 이사가삼
    '15.12.1 4:05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 많음.
    우리 윗집 시끄러우면 아놔. 밑에집에서 올라옴
    우리 보고는 오죽 하겠음.
    우리 애들 고생 많이 했음.
    우리 윗집. 그 윗집. 옆집. 중간. 중간.
    다 애 있어도 이런 집은 없음.

    애를 위해 1층 이사가삼.

  • 48. 글뽄새하고는
    '15.12.1 4:09 PM (121.166.xxx.108)

    단어 선택한 것부터가 참.
    득달같이, 소리소리를 지르며...
    글에서 성격이랑 태도가 다 드러나는 법인데
    이런 식이나 아래층 사람이 얼마나 답답할까 싶네요.
    참고 있는 사람들은 님 같은 여자 건드려서 더 짜증날까봐 참는 거예요. 안 시끄럽고 사람이 좋아서 참는게 아니라.
    애가 쿵쿵 뛰면 몇 집이 울리는 줄 아세요? 지 새끼 뛰는 거나 안 시끄럽지 남이 누가 그걸 괜찮다고 해요.

  • 49. ...
    '15.12.1 4:17 PM (223.62.xxx.106)

    그 아랫층 아주머니 우리집에 와서 살면 살인이라도 나겠네요.
    애 둘이 우다다 뛰고
    어른들은 뒤꿈치 찧고 다니고
    피아노 늦은밤에 치고 ...
    몇번 참다가 관리실통해서 인터폰 했더니
    그집 시어른(인지 친정 어른 인지 ) 당장 뛰에 내려와서
    이정도는 생활소음이라고 ....울그락 푸르락~~~~

    이집이 전세입자들이 2년마다 바뀌는 집인데
    이전에 살던 분들과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 사람은 이런류의 사람과 아래위층으로 살아보면
    원글님의 노력을 알아줄거인데...
    그나저나
    겨울이라 더 더욱 아기 키우기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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