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시식판매 하길레 한번 먹어봤는데
세상에...어릴때 먹던 그 짬뽕맛이네요
역시 라면으론 ㄴㅅ 못따라가네요
마트에서 시식판매 하길레 한번 먹어봤는데
세상에...어릴때 먹던 그 짬뽕맛이네요
역시 라면으론 ㄴㅅ 못따라가네요
농심불매 농심불매
맛짬뽕 진짬뽕 바로 옆에서 시식행사 하길래 먹어봤는데 저는 진짬뽕에 손을 들어줬어요.
진짬뽕 먹어보고 싶어도 오뚜기라면만 먹으면
배가 아파서 못먹어요.
맛짬뽕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불짬뽕 사서 먹어보려구요.
라면은 짜장도 짬뽕도 신라면 못따라 가더라구요
저도 맛있다는 라면 종류 다 먹어봤는데
결국은 농심이 맛있더라구요
나도 다른 라면 먹구 싶지만
정말 농심라면 이 제 입 맛에 맞앗어요 ㅠㅠ
진짬뽕 맛있다고 올리셔서
마트가서 일부러 사 와서 먹어 봤어요.
이건 뭐 조미료 덩어리를 먹는 느낌이더군요.
이제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 최고의 조미료 맛이였어요.
혹시 알바 아닌지 의심이 감
먹으면 속이 너무 불편해서
끊은지 5년도 더 됨
입 맛에 맞는 라면 먹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농심 먹으면 배 아프다느니 오뚜기 라면 조미료 덩어리라느니
다 알바 같아요
저도 저번에 여기서 진짬뽕 맛있다고 한 글
꼭 알바 느낌 납니다
입에맞는 라면 먹으라면서 진짬뽕 맛있다고 한 사람은 알바랍니까? 진짬뽕이 맛있어서 맛있다고 했을뿐인데
알바 아니구요.
제 생전에 처음으로 누가 권해주는 라면을 처음 사 먹어봤더니
조미료 맛이더군요
농심이고 오뚜기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요.
요즘 왜 이렇게 짬뽕라면 짜장라면에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봤자 라면이고 거기서거기죠.
진짬뽕 시식해보고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서
뜨악 했어요.
참깨라면도 얼마나 자극적인데요.
오뚜기는 무조건 판매 올리려고만 하지 말고
건강한 라면을 좀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맛만 신경쓰고 판매에 혈안이 된 느낌이에요.
오뚜기는 라면, 참치 질적 향상 좀 했으면;;;
진짬뽕 첨에는 너무 맛잇더만
한번 더 먹으니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서
그뒤론 안먹어요
저도 마트에서 맛짬뽕,진짬뽕 나란히 시식하는거 먹어봤는데
저에게는 진짬뽕이 좋았어요.
진짬뽕이 뒷맛이 칼칼하고 조미료의 느끼한 맛이 덜해요
라면 좋아하는데 진짬뽕 제입에는 비린내나서 한번먹고 그뒤론 쳐다도 안봄 맛짬뽕도 비슷하겠죠 ?ㄴㅅ도 예전에 신상품나올때마다 먹어보는데 맛없는게 있어서 여기다 맛없다 올린적있네요
ㄴㅅ도 신라면이나 너구리빼고는 다 안습 맛없어요 새로운라면 나오면 사다먹는데 다 별로였어요
맛짬뽕이 너무 느끼해요. 저도 같이 시식했는데 진짬뽕이 진리에요.
끝이 깔끔.
집에 와서 양배추작게 채친거랑 홍합 몇개만 넣으니까 짬뽕 안사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진짬뽕이 여기에 알바 풀어서
출시 한달도 안 돼 300만개가 팔렸구나~ 그렇구나~
마니 맵지않아서 큰딸(고1)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양배추 ,대파 넣고 먹었는데 괜찮던데요
라면은 잘 안먹는 집이라서,,,,두달에 한번정도 사줘서 그런가? 울딸들 맛있다고 날리네요,,,알바 아닙니다...
요즘 각 라면 회사들마다 짬뽕라면 신제품 출시하면서
인터넷에 바람잡이 알바들 많이 풀더군요.
특히 진짬뽕이 인터넷 알바들 글로 재미를 보니,
이젠 맛짬뽕도 그 뒤를 잇나 봅니다.
진짬뽕, 맛짬뽕, 불짬뽕... 이렇게 세 가지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엔 불짬뽕이 제일 낫더군요.
전 알바비 같은거 받는 곳 없는 사람입니다.ㅎㅎㅎ
진짬뽕이네요.
다른분들 입맛도 존중합니다.
어쨌든 국물 칼칼하니 깔끔한건 진짬뽕이 낫네요.
농심꺼는 전체적으로 너무 텁텁하고 기분나쁘게 진해요.
그리고 저번에 82에 올라온 오모리찌게라면? 인가요?
일부러 편의점 들러 사다먹었는데,,
텁텁해요. 그래서 제입맛은 아닌걸로.
ㅋㅋ 인터넷에선 짬뽕라면으로 난리인데
우리동네 슈퍼에는 그 최신짬뽕이 한가지도 없더라구요...
할수없이 고전인 오징어짬뽕 달랑 한개 사가지고 왔네요
당연 알바 아니다 고 하겠죠.
30된후론
모든라면이 맛이 없네요.
입덧할때 짜파게티한번먹었는데
예전맛이 아니었구...슬펐네요.
라면이 맛나다는분들 한편으론 부럽네요.
여기에서 난리여서 어제 사먹어봤더니
맛 없더구만요(나만 그런가?)
저도 어제 마트갔는데 마침 시식을 하더라구요. 어차피 호기심 때문에 사갈 예정이었지만 맛이 궁금해서 먹고 가려고 시식대에 갔는데 제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고 직원은 열심히 끓이는 중이었어요. 근데 1분도 안 지난 어느 아가씨가 시식할 수 있냐고 딱 제 뒤에 서는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또 열몇명이 우글우글.... 마트 시식 경험상 이렇게 서로 맛보겠다고 줄 서는 경우는 처음이라 재미있기도 하더군요. 알바들이 분위기 조장하러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경우는 많겠지만 어제 제가 간 마트만 한정하자면 사람들이 그만큼 궁금해하던 분위기였다는 거죠. 저도 농심은 가능하면 안 먹지만 호기심이라 일단 집어오긴 했네요. 이번 주말에나 먹으려나? 맛은 시식만으로는 모르겠던데요. 직원이 마지막에 풀어넣던 고추기름 같은 게 무슨 비법인지 모르나 종이소주컵만한데 한젓가락도 안되는 양만 주면 그게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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