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샬랄라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5-12-01 00:04:5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30212016504
IP : 125.176.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ndrmbs
    '15.12.1 12:08 AM (114.206.xxx.249)

    처벌해야죠...

  • 2. ..
    '15.12.1 1:00 AM (119.82.xxx.22)

    말도 안돼요. 제가 웬만하면 세상일에 관심없는데
    의사를???
    의전원생이 그러면 당장 평생의사 못하게 하고 더 강하게 처벌을 내려야지
    판사가 진짜 너무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직업도 아니고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사인데..
    저런 사이코패스가 공부잘하면 정말 여럿 인생 망가트릴텐데..
    판검사 변호사 의사 이런 직업들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하면 절대 안될 직업 아닌가요.
    그런 인성으로 의전원에 합격했다는 것도 사회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고
    그냥 잡일이나 해서 푼돈이나 벌어서 먹고살아야 될 인성인데..

  • 3. 공부잘하는 것이 벼슬
    '15.12.1 2:11 AM (98.253.xxx.150)

    우리나라가 그렇더군요. 대학생, 특히 의대생 법대생이면 앞날이 창창한 청년을 망치면 안된다면서 그 어떤 잘못을 해도 봐줘요. 오히려 머리좋은 인간말종들이 얼마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지.. 그것에 대한 경계가 전혀 없어요.

  • 4. 가해자
    '15.12.1 5:15 AM (14.63.xxx.203)

    봐주기 법률이에요. 남은 인생 망치지 말라는 취지로 가해자를 두려워하는 피해자를 찾아가 합의하도록 연락처 알려주는게 법원이잖아요...

    형량도 위로 올라갈수록 감형되고 가해자가 젊고 학생이거나 직업이 확실할수록 더 봐줘요.
    저 경우도 녹취가 있는데도 피해자 인생은 상관없이 가해자 인생만 창창하다 하네요.
    참 어이 없어서...

  • 5. ..
    '15.12.1 8:31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의사될 인재라 봐줬다?
    저게 제정신 가진 사람이 할말인가요
    오히려 저렇게 사람생명 경시하는 사이코패스가 의사가 되는것만은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클럽서 만난 여자 폭행건까지 있네요 상습범인데 저걸 벌금형을 주나요? 한두대 때린 것도 아니고 몇시간에 걸쳐 뺨을 200대 이상 때리고 갈비뼈 2대를 나가게 한 미친 사람에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027 해외 이민시 한국 집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10 나나 2015/12/01 2,351
505026 이 월세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요? 4 일산 2015/12/01 723
505025 여고생 비만 어쩌나.. 12 나예요 2015/12/01 2,376
505024 보일러온도조절 팁좀 알려주세요 1 Dd 2015/12/01 1,230
505023 카드 9번 찍혔어요 ㅠㅠ 직구 잘 아시거나, 해외 카드사용 관련.. 8 블랙프라이데.. 2015/12/01 2,399
505022 전세가랑 매매가랑 천만원 차이면 사는게 낫겠죠?? 7 아파트 2015/12/01 1,738
505021 42살인데~ 요즘 초미의 관심사는 노화인데요. 나름 책이고 정보.. 17 ㅜㅜ 2015/12/01 5,365
505020 재테크 어찌할까요? 49 재테크 2015/12/01 3,738
505019 하와이 가보신 분들 이런 저런 질문 드릴 게요 5 Fall 2015/12/01 1,505
505018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약? 5 ..... 2015/12/01 1,882
505017 color blocked 우리말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2 ㅇㅇ 2015/12/01 922
505016 강추하는거믿고 6 블루 2015/12/01 1,178
505015 남편의 고양이사랑 23 ㄹㄹㄹ 2015/12/01 3,733
505014 매매한집에서 계속 연락오는 경우 6 궁금 2015/12/01 3,074
505013 은행원은 타인의 계좌, 신용조회 할 수 있나요? 49 .. 2015/12/01 4,807
505012 잘나가지도 않지만 큰 걱정 없는데 늘 걱정거리 앉고있는 듯한건 .. 6 .... 2015/12/01 1,734
505011 외벌이 5000가정 집구매 4 ㅇㅇ 2015/12/01 2,196
505010 생리전 여드름이 턱에만 나는 건가요? 5 ㄷㄷ 2015/12/01 2,962
505009 고구마 맨날 구워먹다 귀찮아서 밥통에 쪘는데 22 ... 2015/12/01 17,275
505008 리스테린이나 치약은 해외 현지서 조달하시나요? 2 ... 2015/12/01 874
505007 이별의 고통이 무서워서 7 ㅇㅇ 2015/12/01 3,345
505006 소지섭 넘 멋있어요~ㅎㅎ 14 오마비 2015/12/01 3,159
505005 남자들 하고만 살다보면 강주은처럼 성격이 변하나요? 5 성격 2015/12/01 3,351
505004 큰집제사에 발길 끊은분 계세요? 미미 2015/12/01 1,183
505003 이작가가 나오는 새팟캐스트 신넘버3 들어보세요 ~ 4 11 2015/12/01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