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9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이제는,좀..제발 꺼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bluebell
'15.11.30 9:37 PM (210.178.xxx.104)지난 토요일 교하성당 김장나눔에 함께 하셨던 한 분이 사연을 보내,
오늘 아침 김용신씨가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대요. 그리고 집이 파주인데 미리 알았더라면 한걸음에 달려가셨을 거라고..아쉬운 맘 전하셨답니다.
따뜻한 맘을 가지신 분들 때문에,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거고..이 추운 겨울이 꼭 춥지만은 않을 겁니다.2. 호수
'15.11.30 9:41 PM (110.14.xxx.171)따뜻한 마음 가지신 분들이 많음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합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희망을 갖고 돌아 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3. ,,,
'15.11.30 9:48 PM (1.240.xxx.24)잊혀지지 말라고 이렇게 매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여들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세요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30 10:0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니 살만하다 ㅡ
가족분들에게 더 많은 온기와 관심이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많은 분의 마음으로 겨울 칼바람을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기다립니다.
'15.11.30 10:15 PM (211.36.xxx.19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호야맘
'15.11.30 10:25 PM (125.177.xxx.187)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차디찬 바다에서 어서 올라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7. ...
'15.11.30 10:29 PM (66.249.xxx.253)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8. ..
'15.11.30 10:30 PM (122.34.xxx.191)잊을수 없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꼭 돌아오세요.
블루벨님 감사드립니다.9. 저도
'15.11.30 10:48 PM (211.49.xxx.190)기다리겠어요.
어서 돌아오세요.10. ..
'15.11.30 10:48 PM (110.174.xxx.26)부디 가족분들의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11. 부디 돌아오세요
'15.11.30 10:57 PM (211.186.xxx.93)미약하나마 제 기도도 보탭니다.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30 11:2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참사 59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이제는,좀..제발 꺼내주세요 - bluebell/
/안산서 6일 ,세월호참사 600일, 추모문화제 - 뉴시스,안산,이종일기자
기억과 약속의 길
도보순례와 난장문화제
2015년 12월 6일(일) 오후 2~6시
단원고 교실 -> 안산합동분향소(광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30_0010447699&cID=1...
/29일 어제가 단원고 ☆김웅기 군의 생일이었어요. 생일축하의 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졌기를 바래요.
톡투유, 세월호 희생자 ☆김웅기학생 동갑 조카 눈물 - 뉴스엔,이소담기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1300007319610
/서울구치소 1.5평 독방 벽에 세월호 실종자 9명, 사망자 295명, 민간 잠수사까지 적어놓았다. - 시사인,
김은지 기자/
https://twitter.com/sisain_editor/status/671261352950935552
/인권 콘서트의 산 역사 - 시사인라이브, 김은지기자/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2
/정말고우세요..매일 광화문에 나오신다는
세월호분당할머니(85세)
,사람들 안나오니까 늙은 나라도 나와야지.혼자 여기 있더라도 나올거야,
12일간 단식하시고 지난4월엔 삭발투혼까지..부끄럽습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71158098455715840
/이번 주, 세월호 다큐 가 마침내 개봉되네요. 12월 3일(목). 아쉽게도 극장이 많지 않네요. 극장과 시간표, 미리들 챙기시길./
https://twitter.com/leesongheeil/status/671238145682382848
http://cinemadal.tistory.com/2504
/대다수 국민은 잘 모르는 세월호 수심의 진실/
https://twitter.com/7l_o/status/67116568724766720013. 오름순례
'15.11.30 11:3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제주 304개 오름순례단
소녀의 순례 동참 및 지원문의: 010-5565-6333
/홍가혜님이 홀로 시작한 제주오름 304개 순례의 정칭이 생겼습니다. ,소녀의 기도,입니다.
일정 마무리하면서 희생자들을 구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담아, 백배사죄하듯 백 배를 올리고 계십니다. 소녀의 기도란 정칭처럼, 소녀의 기도가 하늘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http://www.facebook.com/funronga/posts/991226534267427
http://twitter.com/ksm2017/status/65021482045354803214. 오름순례
'15.11.30 11:3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제주 304개 오름순례단
소녀의 순례 동참 및 지원문의: 010-5565-6333
/홍가혜님이 홀로 시작한 제주오름 304개 순례의 정칭이 생겼습니다. ,소녀의 기도,입니다.
일정 마무리하면서 희생자들을 구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담아, 백배사죄하듯 백 배를 올리고 계십니다. 소녀의 기도란 정칭처럼, 소녀의 기도가 하늘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http://www.facebook.com/funronga/posts/991226534267427
http://twitter.com/ksm2017/status/650214820453548032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그외미수습자
진상조사에 방해를 일삼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고 조속한 미수습자님들의 유해구조 수습이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양은 정치이념으로 계획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요.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 유해구조 수습!
9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세요.15. 세월호 하루 전날 과연 무슨 수상한 일들이 일어났을까?
'15.11.30 11:4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세월호 사고 하루 전날, 과연 무슨 수상한 일들이 일어났을까? 이것은 결코 우연이라 볼 수 없다./
http://twitter.com/v1004v/status/67109014891482316816. 그저
'15.11.30 11:58 PM (112.214.xxx.60)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유족분들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17. bluebell
'15.12.1 12:22 AM (210.178.xxx.104)121.100님..항상 많은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좀전에 페이스북에서 '나쁜 나라'예고편이 들어있는 게시글을 보았어요. 동영상을 본것도 아닌데..순간 가느다랗게 찌르는 듯한 가슴통증이 지나가더라구요..
이런데.. 세월호에 얼마나 큰 슬픔이 아픔이 고통이 담겨 있는지 모르는데..어찌 잊나요..
잊지 못하는 저희들에게 잊지말라 강요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이런 고통이 슬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막기 위해.. 사실 그대로를 알고 싶다는 건데, 왜 그렇게 막고 탄압하고 욕을 하는지..18. bluebell
'15.12.1 12:26 AM (210.178.xxx.104)세월호로 그 아까운 목숨 잃고 하늘의 별이 되신 분들이여..
당신들을 마지막으로 안아보지도 인사 나누지도 못해
가슴속에 묻지도 못하는..당신들의 가족, 보이시나요?
오늘 밤도 꿈 속으로 찾아와주세요..
그리운 얼굴..행복했던 시절 모습으로 찾아와 주세요..
그리고 하느님.. 약자를 위한 기도, 아픈 이를 위한 기도하는 이들에게 함께 해 주세요..
저희들의 노력은 노력이더라도
지금 이 잔인한 시절에는 저희 힘으로 벅차네요..
주님의 손길로 세월호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품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도와주세요!19. ..............
'15.12.1 12:39 AM (39.121.xxx.97)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20. 어서들 돌아오세요
'15.12.1 12:45 AM (58.224.xxx.11)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운데 계시지들 말고
가족품으로 돌아가십시요
홍가혜님.오름순례.잊고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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