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예요.
많이들 사용하길래 써봤는데 뭐랄까...파운데이션을 덕지덕지 바른 느낌이라
무지하게 답답하고 뭔가 가면을 쓴 거 같던데....
다들 이런 느낌이 있으신 건가요?
제가 평소 비비크림만 발라서 그런지 에어쿠션은 정말 과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너무 많이 바른 걸까요?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바르시나요?
40대 후반이예요.
많이들 사용하길래 써봤는데 뭐랄까...파운데이션을 덕지덕지 바른 느낌이라
무지하게 답답하고 뭔가 가면을 쓴 거 같던데....
다들 이런 느낌이 있으신 건가요?
제가 평소 비비크림만 발라서 그런지 에어쿠션은 정말 과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너무 많이 바른 걸까요?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바르시나요?
답답해서 싫어요.
비비만 발라도 어느정도 커버되고
그게 자연스럽고 좋아서요
팩트도 안써요~
비비안바르고 썬크림 다음에 바르거든요.
건조한 피부인데 촉촉하고 떡칠된 느낌없이 가벼워서 좋아요
저는 얼굴 전체 다 덮어씌우지않고 부분부분 발라요
비비는 안발라요 복숭아메베로 전체 톤 정리하고
아주 소량으로 잡티 있는 부위 무지하게 두드려가면서요
그러면 아주 가볍게 발라져요
그 후에 기름종이 파우더로 마무리해요
에어쿠션이라는게좀 어이없는 제품이에요. 파운데이션을 용기만 틀리게해서 파는거라고 보심 되세요. 오히려 파운데이션보다 헤프게 쓰게되죠.
양도적고 찍어바르는거라 오염 문제도있고 지성피부에게는 대체로 안맞더라구요~ 간편하다는장점은 있어요
그게 여름엔 별루인데요.
건성이나 복합성인 피부엔 요즘 같은 계절엔 괜찮던데요.
오히려 촉촉 쫀쫀하 보여요..
촉촉하고 얇게 발려서 좋던데요.
파데처럼 텁텁하지않고 투명해서 좋아요.
파운데이션 답답하게 느끼는데 에어쿠션은 편하게 썼어요
근데 머 보정이 잘안되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