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55
평생을 담배를 펴요
지금도 끊지 못하구요
술은 하루에 평균 소주1병 마시는것같아요
일할땐 야무지게 하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운동안하고
평생자기건강한 몸만 믿더니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잠잘때 색색거리는 소리가
할아버지같아요
심해요
벌써
다 담배때문이겠지요?
이러다 남편 죽는거 아닌가요?
지금 나이 55
평생을 담배를 펴요
지금도 끊지 못하구요
술은 하루에 평균 소주1병 마시는것같아요
일할땐 야무지게 하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운동안하고
평생자기건강한 몸만 믿더니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잠잘때 색색거리는 소리가
할아버지같아요
심해요
벌써
다 담배때문이겠지요?
이러다 남편 죽는거 아닌가요?
매일 술 한병마시고 담배 한갑피우면 어떻게 견디겠어요.
안타깝네요.
병원에서도 저런 분들 많이 뵈었는데, 본인이 고칠 생각이 없는 사람은
못고치더군요.
평생 담배피시던 분이 폐암진단 받고 단박에 그자리에서 담배 끊는거 보고
왜 진작에 못끊었는지 진짜 따져묻고 싶은 심정..
다르죠
저희 아버지는 70세에 담배끊고 지금 건강히 잘 지내세요(83세)
술담배 한다고 다 오래 못사는건 아니에요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걱정만 더 깊어지구요.
건강검진 받으세요.
내일 당장~!!!
술담배 많이한다고 명이 짧은것도 아니더라구요
아는사람 술담배 많이하는데 대대로 그렇게 사시는데
장수집안이라 다들 90대까지 사셨어요
그러다 남편 나이 60에 보내고 혼자 된 분 알아요
그러다 남편 나이 60에 보내고 혼자 된 분 알아요
부부 사이 나이 차도 상당했는데요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이면 오래살수도..
친정아부지 평생 술.담배 하시다 60초반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병원서 50넘어 술.담배 못끊으면 건강한 죽음은 힘들다했어요.
체질나름일겁니다 아마도..
어떤 체질은 전혀 영향 안받고 장수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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