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친구한테 얻었다는데 사용하기 싫네요
그런거요
두 종류를 남편이 얻어왔는데 갖다 버리라 했네요
그냥 모르는척하고 사용하게 둘까요?
나이도 있고 거의 리스죠. 1년은 넘은 것 같네요
남자들 그게 자존심이라며 약 도움이라고
받는가봐요
1. ;;
'15.11.30 8:19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뭘 얻어왔다는거에요??
2. ㅇㅇ
'15.11.30 8:20 PM (175.120.xxx.118)진짜 자존심은 잘 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약 처방받아야겠다고 하는 남편이죠. 저라면 얼씨구나 하겠구만요 ㅡㅡ;;
3. ++
'15.11.30 8:22 PM (220.72.xxx.248)좀 웃기지만 한편으로는 노력하는 자세가 가상하기도 하네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면 말이죠4. 감기약
'15.12.1 1:35 AM (118.216.xxx.205)우리가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잖아요
부족하다면 보조제의 도움도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젊은 청춘들이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이겠지만
보조제의 역활로 나이든 중년의 부부가 좀더 더 나은 부부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면
서로서로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효과.. 아닐까요?5. ..
'15.12.1 8:54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그러다 쭉~~~ 리스할거같은 예감‥
6. ㄱㄱ
'15.12.1 11:09 AM (223.62.xxx.54)남자ㄹ이 다 그렇다뇨 절대 그런수준의 님자들이 있겠죠
7. 님 성격 정말 이상
'15.12.1 11:23 AM (114.200.xxx.65)평생 리스여도 님 탓임
8. 그 알약
'15.12.1 1:04 PM (112.220.xxx.101)의사 처방도 없이 막 먹어도 되는건가요?
9. 그 약
'15.12.1 1:22 PM (121.131.xxx.108)아무나 먹으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요?
10. 가짜가
'15.12.1 1:55 PM (211.230.xxx.117)가짜가 너무 많다니까
가서 처방받아 사드시는걸로 하세요
몸에 문제 생기면 그게 더 고생이잖아요11. ***
'15.12.1 2:41 PM (59.28.xxx.5) - 삭제된댓글그냥 병원가서 처방 받으세요;;
비아그라 짝퉁 엄청 많습니다. 인터넷은 넘쳐나고 남자 공용화장실 가면 소변대,좌변기 위에 비아그라 명함 넘쳐나요;; 병원가기 번거롭게 쑥쓰러우니깐 그렇게 유통이 되는 것. 부작용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게 더 망신인거 아시죠? 다 죽어가는 사람 담요로 덮어도 거기만 불룩....;;;12. ***
'15.12.1 2:42 PM (59.28.xxx.5) - 삭제된댓글그냥 병원가서 처방 받으세요;;
비아그라 짝퉁 엄청 많습니다. 인터넷은 넘쳐나고 남자 공용화장실 가면 소변대,좌변기 위에 비아그라 명함 넘쳐나요;; 병원가기 번거롭고 쑥쓰러우니깐 암암리에 불법 유통 되는 것. 부작용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게 더 망신인거 아시죠? 다 죽어가는 사람 담요로 덮어도 거기만 뽈록....;;;13. ***
'15.12.1 2:45 PM (59.28.xxx.5) - 삭제된댓글그냥 병원가서 처방 받으세요;;
비아그라 짝퉁 엄청 많습니다. 인터넷은 넘쳐나고 남자 공용화장실 소변대, 좌변기 위에 비아그라 광고 명함 넘쳐나요;; 병원가기 번거롭고 쑥쓰러우니깐 암암리에 불법 유통 되는 것. 부작용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게 더 망신인거 아시죠? 다 죽어가는 사람 담요로 덮어도 거기만 뽈록....;;;14. 아이참
'15.12.1 5:19 PM (221.151.xxx.158)얻기는 뭘 얻어요?
본인이 처방받아 산 건데
솔ㄱ리 말하기 민망하니 친구한테 얻었다 하는 거죠15. .....
'15.12.1 7: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몸이 성치 않으면 약 먹는거지 뭘....
당연한걸 가지고 ㅋㅋ16. 귀찮게
'15.12.1 7:27 PM (122.42.xxx.166)뭘 약까지 먹어가면서 해야되나요?
와이프가 필요없다하면 딴데 가서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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