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눈 바로 옆에 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크면서 얼굴이 커지면서 점도 같이 똑같이 커져서
지금은 누가봐도 어머, 쟤 얼굴에 왠 점이 저렇게.. 이럴 정도입니다 ㅜㅜ
정말 에지간하면 얼굴에 손대는거 반대인데(저도 제 얼굴 점도 안 뺍니다)
중학생 딸 아이는 신경이 많이 쓰이나 봅니다.
보는 사람마다 눈가에 왜 저래요? 이러니까요..
점을 지금쯤 빼주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아예 대학생이 된 이후에 뺴주는게 나을까요?
아예 어릴때(점도 작을때) 빼주었을걸..하는 후회도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