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잘못으로 헤어진 여친에게
힘들다고 보고 싶다고 했더니
실연당한 척하지말라는 전여친
무슨 의미일까요?
1. ...
'15.11.30 4:18 PM (112.220.xxx.101)내가 당한 고통에 비하면 너의 고통은 새발에 피다
내앞에서 힘들다고 하지마라
가증스럽다..
앞으론 보내지마세요
휘발유붓는격..
마음 돌아섰어요2. //
'15.11.30 4:19 PM (222.110.xxx.76)애초에 잘못하지 말란 얘기죠.
3. ...
'15.11.30 4:19 PM (122.37.xxx.25)네놈 잘못이 크니 너는 힘들 권리도 없다.
4. ㅇ
'15.11.30 4:20 PM (116.125.xxx.180)니가 버려놓고 왜 당한척 하냐고
5. .요
'15.11.30 4:21 PM (119.66.xxx.10) - 삭제된댓글미련없으니까 찌질하게 연락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6. 뜻은
'15.11.30 4:2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네가 저질러 놓고 웬 피해자 코스프레? 가증스러움
ㅡ더 이상 연락하지 마세요.7. 대놓고 차지 않으면
'15.11.30 4:26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찬 것이 아니라는 속보이는 수작으로 여친을 힘들게 해서는 여자쪽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그렇게 이별을 했지만 막상 새 여자도 안 생기고, 혹은 새 여자도 별 거 없거나 할 때는 헤어질 마음까지는 없었는데 불쌍하게 차인 입장임을 내세우며 구 여친에게 다시 들이대는...
그런 뻔한 수작은 이미 여자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졌답니다.8. 대놓고 차지 않으면
'15.11.30 4:27 PM (110.47.xxx.57)찬 것이 아니라는 속보이는 수작으로 힘들게 해서는 여친쪽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그렇게 이별을 했지만 막상 새 여자도 안 생기고, 혹은 새 여자도 별 거 없거나 할 때는 헤어질 마음까지는 없었는데 불쌍하게 차인 입장임을 내세우며 구 여친에게 다시 들이대는...
그런 뻔한 수작은 이미 여자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졌답니다.9. 그건
'15.11.30 4:33 PM (14.36.xxx.149)약 팔지말고 꺼지란 소리
10. ..
'15.11.30 4:40 PM (121.254.xxx.85) - 삭제된댓글왜 하필 많고 많은 사이트중에 주부 많은 사이트에 와서 이러실까..
남자들이 저런넘이 있어요.
여자 차 놓고 친구랑은 헤어졌네 하면서 괴롭다 술마시자..
ㅎㅎ 디질넘들,, ㄲ ㅓ ㅈ ㅕ 가 절로 나오네11. ////
'15.11.30 4:47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니가 버려놓고 왜 당한척 하냐고 222222222222
여친이 찼나요? 근데 실연당한 척 하지 말란 소릴 했다는 건 남자가 애초에 여자가 차게 끔 만들 행동을 했나보네요. 그래서 본인이 찼어도 여자가 차인 기분인 거겠죠.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함께할 땐 신경도 안 쓰다가 헤어지고 뒤늦게 그립다느니 하더라고요. 당하는 입장에선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밥맛이죠.12. ㅇㅇㅇ
'15.11.30 4:5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풉
솔직히 저런 카톡오거나 밤에 전화오면
작업하던 여자랑 잘 안됐나부다 아니면 같이 잘 여자가 필요한가보다 싶음
ㅋ13. ㅇㅇㅇ
'15.11.30 4:59 PM (49.142.xxx.181)풉
솔직히 저런 카톡오거나 밤에 전화오면
작업하던 여자랑 잘 안됐나부다 아니면 같이 잘 여자가 필요한가보다 싶음
ㅋ
전여친 카톡아이디좀 알려주세요. 차단하라고 알려주게..
왜 차단안하고 있나몰라14. ...
'15.11.30 5:06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잘해볼 생각 없는거에요 그러니 미련 버리세요
15. 꼴도 보기 싫은거죠
'15.11.30 5:15 PM (211.202.xxx.240)잘 해볼 마음 0%이니 그냥 사라져 주는게 도와주는 거예요.
16. 멍멍
'15.11.30 10:18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나요? 말 그대로 불쌍한 척 하지 말라는 소리죠. 위에 대놓고 차지 않으면 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17. 와우
'15.12.1 12:45 AM (125.178.xxx.133)댓글들 맘에 든다우..
그러길래 왜 즈부 사이트에 와서 고민상담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