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물론 드라마 캐릭이고,,현실 가능성은 없겠지만..
그 드라마 보면서 와..저 성님 옆집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요.ㅋㅋ
돈은 있는데 찢어지게 가난해봐서 어려운 사람 돌아볼줄 알고,,
시크하고 무표정이지만 속정 깊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게 완전 코믹이고..
전 1회때 라미란 캐릭이 좀 못된캐릭인가? 했거든요..
근데 제 예상이 빗나갔네요.
돈 있는데 따뜻한 사람. ㅎㅎㅎ
우리 옆집 성님이었음 좋겠어요~^^
네..물론 드라마 캐릭이고,,현실 가능성은 없겠지만..
그 드라마 보면서 와..저 성님 옆집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요.ㅋㅋ
돈은 있는데 찢어지게 가난해봐서 어려운 사람 돌아볼줄 알고,,
시크하고 무표정이지만 속정 깊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게 완전 코믹이고..
전 1회때 라미란 캐릭이 좀 못된캐릭인가? 했거든요..
근데 제 예상이 빗나갔네요.
돈 있는데 따뜻한 사람. ㅎㅎㅎ
우리 옆집 성님이었음 좋겠어요~^^
갑자기 라과장 모드로 바뀌어서 준 거 다시 내놓으라고 할 것 같아요.
제가 막영애를 너무 몰입해서 봤나봐요. ㅋ
내가 준 싸우나 쿠폰 다시 내놔!
ㅋㅋ
저도 그런 사람 근처에 살면 듬직하고 참 좋을거 같아요. 은근히 여장부 스타일인듯.
아주 달라서 통큰? 이웃은 없지만..
그래도 지갑 여는데 인색하지 않고 시간 내어주는데 인색하지 않은 이웃 한명, 동료 한명은 있어요.
라미란아줌마같은 이웃이 되실생각은
없으신가요..? ^^
무엇보다 복권당첨 된 사람글 중 최고의 모범사례 아닌가 싶어요.
허튼데 안 쓰고 집 사고 전자대리점 차려서 생활 넉넉히 해놓고 어려운 아웃들도 필요할 때 조금씩 돕고...
옆에 덕선엄마, 선우엄마 같은 이웃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돈 많고 정 많아서 퍼주기 좋아하는거 알고 달려들거나 열폭, 질투하는 진상들이 없어서요. 그 옛날의 고생과 아픔을 속속들이 알아주고 지금 누리는 부를 있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이웃이잖아요.
요즘 찾기 힘든 이웃의 조합이라
옆에 덕선엄마, 선우엄마 같은 이웃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돈 많고 정 많아서 퍼주기 좋아하는거 알고 달려들거나 열폭, 질투하는 진상들이 없어서요. 그 옛날의 고생과 아픔을 속속들이 알아주고 지금 누리는 부를 있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이웃이잖아요.
부자돼도 여전히 같은 동네 같은 골목에 사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동화같은 이웃의 모습예요. 가끔 저도 그 평상에 끼어앉고 싶어져요^^
라미란 옆에 덕선엄마, 선우엄마 같은 이웃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돈 많고 정 많아서 퍼주기 좋아하는거 알고 달려들거나 열폭, 질투하는 진상들이 없어서요. 그 옛날의 고생과 아픔을 속속들이 알아주고 지금 누리는 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이웃이잖아요.
부자가 됐지만 여전히 같은 동네 같은 골목에 사는 정봉이네도 그렇고, 여러모로 동화같은 이웃의 모습예요. 가끔 저도 그 평상에 끼어앉고 싶어져요^^
응팔 시작전에는 김성균네는 졸부 집주인
성동일네는 반지하 세입자라서
성동일네 설움받는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뚜껑 열어보니 보살님ㅎㅎ
저런 사람이 복권되야죠
과거씬보면 단칸방 못살때도 서로 위해주고
콩 한쪽도 나눠는 관계가 존재했기때문이기도 한 것같아요.
우리엄마도 이사 여러곳 다니셨는데
모든 동네가 그랬던건 아니고
응팔이처럼 살 던 곳이 두군데 정도 있었어요.
이웃들이 다 점잖고 위할줄 아는 사람들이였다고..
희한하게 그 골목 살던 친구와는 인연이 끊어졌다 다시 연결되곤해요.
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엄마들끼리 안부전화할 수 있게해드리고.
그래서 응팔이 보면 어릴때 그 동네가 생각나요.
추억도 젤 많았던곳
의 바람직한 전형.
자신들의 최소한 살만한 안전장치 해놓고 어려운 이웃들과 꾸준히 나눠 사는 생활..
복권당첨자의 바람직한 좋은 사례.
아이들이나 이웃들도 졸부라고 비난하거나 질투하는 것도 없고 일년에 1억 버는 택이네를 겉으로
부럽다고 해도 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도와주는 심정적인 가족같은 이웃들이
현재 각박한 서민들한테 위로가 되주는 꿈 같은 드라마!!
정봉이 아플때 얘기하는거 보니까
1~2년 알고지낸 사이가 아니던데요.
그러니까 서로 친형제처럼 보살펴가면서 지내는 거죠.
되고 싶어요. 뭘해도 호들갑스럽지 않은 쉬크함.
해주고도 생색내지 않고 담백해요. 사람이.
예전 못살던 얘기 듣는거 싫어들 하는데 뭐 아무렇지 않게 같이 얘기하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 같아요.
저도 라미란 볼 때마다 라과장 모드로 돌변할까 걱정돼요. ㅋㅋ
라미란은 참 좋은 이웃이지만 이일화와 선우 엄마는 그저 그런 이웃 같아요. 늘 신세만 지고. 정봉이 입원할 때 라미란 위로한다고 한다는 말뽄새하고는.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예의없게 글렸어요.
저도 라미란 볼 때마다 라과장 모드로 돌변할까 걱정돼요. ㅋㅋ
라미란은 참 좋은 이웃이지만 이일화와 선우 엄마는 그저 그런 이웃 같아요. 늘 신세만 지고. 정봉이 입원할 때 라미란 위로한다고 한다는 말뽄새하고는.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예의없게 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