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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피아트 500 타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5-11-30 15:18:16

남편이랑 저

나이도 많은 주제에 흔치 않은 차들만 좋아하는데.

최근 저 차에 반했네요.

세컨카로 휙휙 슝슝 몰아보자며 자꾸 남편은 사자고 하는데. 전 어쩐지 너무 과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타 보신 분들 어때요?

당장 저 혼자라도 시승해 보고 주말에 계약한다는데

말릴 방법은 없을까요

IP : 59.5.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0 3:38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저요.
    미국에서 피아트 500c 사서 3년 타고 다니다가 얼마 전에 배에 싣어서 귀국했어요.
    이렇게 82에서 피아트에 관심있는 분 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ㅋㅋㅋ
    음...
    장단점 정리해 드릴께요.
    장점: (1) 기름값이 많이 안듬. 완전 빈 상태에서 가스 가득 채우면 집 앞 주유소 기준 (이촌동) 5만원에서 5만5천원이요. (2) 시내 도로주행 시 연비가 좋음. (3) 주차하기 편리함. 특히 이태원이나 강남 뒷골목 같은 좁은데 아무데나 쑤셔넣으면 잘 들어가요. (4) 의외로 앞자리 넓음. (5) 카브리올레 모델의 경우 뚜껑 열리는 부분이 다른 카브리올레와 비교하여 특이함. 또한 다른 카브리올레 모델과 비교하여 뚜껑의 관리 및 유지가 용이함. (6) 경차 아니지만 경차라고 말하면 주차요금 받으시는 분들이 경차요금으로 처리해줌 (7) 사람들이 지나가다 관심가져줌.
    단점: (1) 고속도로 주행시 안정감 저하. 빨리 달릴 때 붕뜨는 느낌 있어요. (2) 고속도로 주행시 가스 빨리 닳아 없어짐. 미국에서 시카고까지 두시간정도 떨어진 곳에서 살았는데 한 번 왕복하면 다 없어졌어요 (3) 출발할 때 다른 차량과 비교하여 시원하게 가는 느낌이 떨어짐. (4) 트렁크 공간 좁음 (신형 모델은 트렁크 여는 방식이 달라서 더 넓어졌을 수도), (5) 뒷자리 정말 좁음.

  • 2. ...
    '15.11.30 3:54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차가 2천만원대라서 글케 비싸진 않아요. 근데 시내주행용이지 힘이 없어서 고속도로 달리긴 무리예요.
    휘발유차란 점도 참고하세요. 경유나 가스는 시판 안됨.

  • 3. ...
    '15.11.30 3:55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차가 2천만원대라서 글케 비싸진 않아요. 근데 시내주행용이지 힘이 없어서 고속도로 달리긴 무리예요.
    휘발유차란 점도 참고하세요. 경유나 가스는 시판 안됨. 엔진음 시끄러워요.

  • 4.
    '15.11.30 4:28 PM (59.5.xxx.56)

    세단 모는게 있어서 고속도로는 이 차로 달리지는 않을거에요.
    반포 학원가로 애들 데리고 갈 때 지금차는 너무 크고 길은 좁고 복잡해서 불편하다 했더니
    남편이 그럼 이리 이쁜차 사 줄테니 이거 몰고 다니라며 남편은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권한 차에요.
    차값이 저렴한건 알고 있고 이왕 2000만원대로 두번째 차를 사는 건데 남들 다사는 현대 기아 차 살 필요 있냐며 권한 거에요.
    전 너무 작아 안전성이 괜찮을지, 뒷좌석에는 아이를 태울 일이 없긴 한데 혹시나 모르는 일이니 뒷좌석이 너무 좁은게 좀 걸리거든요.

    뭐 일단 시승 해 보긴 해야 겠네요.
    주차의 편리 는 정말 끌리는 조건이네요.

  • 5. 다른것보다
    '15.11.30 7:10 PM (1.236.xxx.90)

    외제차 사실때는 관리를 어떻게 하실려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에 폭바가 그렇게 많은 이유가... 그나마 사후관리에 신경써서 그런거거든요.
    피아트는, 특히 500c는 판매가가 거의 1000만원 가까이 훅 떨어진 전적이 있어서
    시장에서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은데....

  • 6. ..
    '15.11.30 7:27 PM (175.114.xxx.142)

    폭바가 어떤 사후관리를 해주나요?

  • 7. christina9
    '15.11.30 8:07 PM (223.33.xxx.94)

    시승해보시면 맘이 달라질듯요. 저도 재작년에 이뻐서 구입하려다 결국 푸조랑 다른 수입차로 맘 돌렸었어요~

  • 8.
    '15.11.30 8:44 PM (110.70.xxx.221)

    그래서 처음 고려한게 폭바... 보고온 다음 다음 날 폭바 사태...
    푸조 2008은 유로 5 모델만 있어서 지금은 판매 중지에요. 그리고 시승해 보니 뒷 밀림이 심하던데요. 실제 사고 기록도 꽤 있구요. 언덕배기 학원 데려다 주기 좋지 않더라구요.
    사후관리는 뭐...일단 차 하나 더 있어서 그리 상관은 없긴 해요.

    아...아우디 a1 도 고려했는데 이것도 폭바 사태로 사기 그렇죠..? 으아....

  • 9. dma
    '15.11.30 10:35 P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장보로 다닐 때 최고다 생각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작년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차 1위 했던 차 입니다.
    이태리 차 망해가고 있는데...그냥 한국 소형차가 훨 나은 것 같습니다.
    외제차라면 사죽을 못쓰는 사람 이라면 모를까..저것도 외제차라고 끌고 다니고 싶진 않네요..

  • 10.
    '15.12.1 6:57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사고난 거 봤는데.......종이조각 같았어요.
    사지 마세요. ㅠㅠ

  • 11. 다른것보다
    '15.12.2 12:24 PM (1.236.xxx.90)

    아.. 폭바가 특별히 사후관리를 잘해준다는게 아니라....
    남편이 몇년 전 크라이슬러 타다가 폭바로 바꿨는데
    크라이슬러에 비해서는 수입사들이 꽤 열심히 사후관리를 해준다는거였구요.
    당연히 보증기간 내 이야기입니다.

    폭바는 수입사가 크게 두 군데인데... 남편은 한쪽하고만 계속 거래중이구요.
    서비스센터가 여러군데 있어서 첨에 여기저기 가보고 서비스 더 좋은 쪽으로 가더라구요.

    보증기간 끝나면 비용이 비싸지긴 하는데...
    보증기간 내에 잘 거래했더니 친절하게 잘 해주더란 이야기 입니다.
    같은 회사인데도 아우디는 조금 덜하다는 말도 들었구요.

    지금은 보증기간 모두 끝나서 사설샵에 다니는데
    만족도 높아서 꾸준히 다니고 주변 지인들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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