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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의 여주인공은 뚱뚱한 사람이 없네요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5-11-30 14:57:47
가만보면 하나같이 다 날씬하거나 말랐거나.
음식도 많이 안먹는것도 많고.
여자가 썼던,남자가 썼던 애정요소가 있는 주제의 글에서는 거의 다네요
82에서 보면 남자들 통통하고 그런것도 좋아한다고 많이들 댓글쓴것도 봤는데 아닌가봄.
오히려 좀 마른걸 좋아하는듯요 외국소설이나 국내소설이나 다~~
그리고 여자가 볼때 말랐다싶은 몸매를 더 좋아하고 님자들은 그몸을 말랐다고 절대 생각안하는것같고요
아무튼 참 여주인공이 통통한 소설없는거 맞죠?
IP : 58.236.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녀요
    '15.11.30 3:01 PM (37.221.xxx.121)

    세 가지 소원이라는 외국소설 읽었는데
    주인공이 뚱뚱하고 식탐많은 여자고요
    그게 자기가 속상할 때마다, 이쁘고 빼짝 마른 날씬한 동생과 비교될 때마다 먹는 거예요
    그런데 동네에 정말 멋진 남자가 이사와요
    그 남자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남자인데
    그 어머니가 오페라 가수여서 원래 뚱뚱했고
    어머니의 친구분들도 다 그 체격이어서,
    그리고 여자가 음식 께적이는 걸 너무 싫어하는 남자예요
    풍만하고 퉁퉁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구요
    여동생이 그 남자를 꼬시기 위해 노력해도 그 남자에겐 웬 젓가락으로 보이죠
    그래서 그 여주인공과 그 남자가 잘 이뤄져요

  • 2. 왜 없어요
    '15.11.30 3:03 PM (125.187.xxx.204)

    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에밀졸라의 목로주점 속 여주인공.
    그 외에도 많을걸요?

  • 3. 왜없죠?
    '15.11.30 3:03 PM (182.224.xxx.43)

    브리짓존스...

  • 4. 저둥
    '15.11.30 3:07 PM (221.156.xxx.205)

    브리짓존스 말하려던 찰나 ㅎㅎ

  • 5. ..
    '15.11.30 3:08 PM (218.148.xxx.65) - 삭제된댓글

    전 국내소설 김수현작가가 쓴거 시집에 가니
    아주 예전것이 있더라구요
    어쩜 여주인공이 예쁘고 피부 좋고 도도하고 날씬하고
    근데 환경은 불우해 주인공 엄마가 대폿집을 했는데 남자는 회장아들인가 사장 아들인가 제목이 뭐였더라
    이번에 김장하러 가서 밤새 두권을 읽고 잤네요

  • 6. 순콩
    '15.11.30 3:09 PM (61.38.xxx.242)

    김삼순..

  • 7. ..
    '15.11.30 3:10 PM (218.148.xxx.65)

    이번에 시집에 김장하러 갔다가 거실에 책장을 보니
    김수현 작가 소설책 두권이 있더라구요
    며칠전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여주인공이 예쁘고 날씬하고 피부 좋고 도도하고 이렇게 묘사해 놨더라구요
    토지에 서희도 박완서작가의 미망인가 에서 그 여주인공도 그렇고

  • 8. ..
    '15.11.30 3:11 PM (223.62.xxx.81)

    차라리 키 작은 여자가 없는 듯.
    살이야 빼면 되는데 키는 불변요소니.

  • 9. 그게
    '15.11.30 3:17 PM (58.236.xxx.201)

    저도 소설을 참 많이 읽은편이라 생각하는데도
    세가지소원,목로주점 이건 안읽어봤군요
    브리짓존스의 일기얘기가 나올줄알았어요
    근데 이건 오히려 그런 여주인공이 희박한데서 나온 로맨틱코미디잖아요 내이름은 김삼순 이것도 그렇고
    일종의 반어법이죠....그런것들말고요.

  • 10. 로맨스소설이야
    '15.11.30 3:4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죠.
    영화 중에는 내게 너무 가벼운 당신... 에서 주인공이 고도비만이였어요.

  • 11. 아이구
    '15.11.30 3:42 PM (59.6.xxx.151)

    어차피 허구인데 ㅎㅎ

    에밀 졸라요?
    ㅎㅎㅎ
    시대가 다르잖아요

    글고 이쁜 통통은 글래머러스한, 선이 이쁜 통통이지 쓸데없는 지방 아니도
    이쁜 날씬도 길고 갸냘픈 선이 나오는 마름이지, 불쌍한 날씬 아닙니다

    암튼
    여기서도 여주 미워 몰입 안된다던데
    출판사는 뭐하러 그런 리스크를 안겠어요?

  • 12. 당연..
    '15.11.30 3:45 PM (121.157.xxx.46)

    고전 좀 읽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여주인공은 차갑고 도도하고 주책맞지도 않고 허리도 가늘고 눈빛도 그윽한것이
    ㅎㅎㅎ 당연히 다 말랐죠. 날씬한거겠지요.
    뚱뚱하면 사랑의 환타지가 생길수 없는거 같아요.
    우리 여자들도 이상형 상상할때 뚱뚱한 남자 아니잖아요. 남자들으 더하겠죠.
    성시경도 그러잖아요. 콘서트때 살쪄서 발라드 부르면 웃기다고요. 그래서 다엿해야한다고..
    슬프네요 ㅠㅠ

  • 13. --
    '15.11.30 3:5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주인공들 작가들의 로망 이미지니깐

    그게 남자라면 자기 이상형
    여자라면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
    대체로 저널리즘 아닌 소설에서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 14. 뭔가
    '15.11.30 3:5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갈등하고 고뇌하고 우수에 찬 모습 그런걸 표현하려면
    마르고 수척하고 그래야 뭔가 착착 맞는 것 같죠.

  • 15. 뭔가
    '15.11.30 3:55 PM (211.202.xxx.240)

    갈등하고 고뇌하고 우수에 찬 모습 그런걸 표현하려면
    예민하고 마르고 수척하고 그래야 뭔가 착착 맞는 것 같죠.

  • 16. ㅎㅎ
    '15.11.30 4:08 PM (218.144.xxx.243)

    할리퀸에선 가~끔 본 것 같아요

  • 17. ㅇㅇ
    '15.11.30 8:13 PM (222.109.xxx.151)

    모파상의 비계덩어리요

  • 18. 남주들도
    '15.11.30 11:51 PM (178.191.xxx.186)

    다 마찬가지죠. 키 크고 근육질에 조각같은 얼굴에 겉은 까칠해도 내 여자엔 다정하고.
    옵션으로 백만장자. 번뜩이는 지성까지.
    남자 환타지가 더 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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