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 없는 사람이 리더가 됐어요.
작성일 : 2015-11-30 14:27:18
2028322
될만하니까 되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떠안겼어요.
기분은 아이가 반장이 됐을 때 기분 좋다가
반장엄마 노릇 할 생각하면 한숨나는 느낌이네요.
제가 인덕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신용은 좀 있지만 볠로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
그래서 이왕된거 잘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떨어져나갈까봐 걱정이에요.
제가 안 편하고 안좋으면 그럴수도 있거든요.
왜 억지로 맡아서 이런 고민하는 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전 리더들이 너무 매력적인 사람들이었던 터라 비교해서 더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이미 결정된 일 어쩔수도 없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IP : 110.70.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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