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검진결과로 b형간염 활동성인지 알수있나요?

해석부탁드려요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5-11-30 11:52:36
나이 40이 되면니 주변에서 이런저런소리가 들리네요
최근엔 저도 갑자기 무서워지는데요

지난번 정기검진결과중 간 관련부분을 자세히보니
항원은 양성
항체수치는 2.0 miu
간수치는 정상(양호?)인것같구요
(Ast alt 수치는 각각 33 23 이에요)

궁금한것은 두개인데요
1.활동성 여부
근데 간수치괜찮다는것만으로 비활동성이라고 알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활동성여부는 따로 별도로 검사해야 하는지요

2.지금 예방접종 맞아야하는지요?
초등 중학교때 단체로맞은것빼고는
뭔가 예방접종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심히 떨리네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1.30 11:55 AM (223.62.xxx.72)

    아참 태어날때 엄마로부터 수직감염되어 보균자라는것은 알고있었구요
    근데 여지껏 살면서 불편한것을 전혀 몰라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ㅠ
    술마신다음날 저질체력되는건 누구나 그런줄 알고 깡으로 버텼구요 ㅠ 다행히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아요 한달에 맥주한두잔 1-2회 정도..

  • 2.
    '15.11.30 12:05 PM (223.62.xxx.93)

    수치가정상이어도 활동하고있을수있어요 보균자시면 약을드셔야할거예요 그리고정기검진꼭하셔야하구요 저도같은경우예요

  • 3. 아니요~
    '15.11.30 1:49 PM (132.3.xxx.80)

    일반적인 건강검진으로는 잘 몰라요. 꼭 전문의가 있는 곳에 가셔서 검사하세요. 비활동성이라도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해서 큰병 걸리기전에 미리 예방해주면 좋죠. 지금 항원이 양성이니까 예방접종은 해봐야 필요없는거구요...
    보균자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있는건데, 항체가 없는거구요. 바이러스가 있으니 그만큼 간에 무리가 갈 확률이 높다는 거니까 술, 담배로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언제든 상황이 나빠지면 활동성이 되거나, 수치가 나빠질 수 있거든요.
    보균자인데 활동성이면 약을 드셔야 되요. 그러니 꼭 병원 가셔서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으시길...
    저는 보균자인데 비활동성인지라 6개월에 한번씩 검사만 하러 가요. 40대부터는 더 관리하시면 좋으실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관리차원에서 가보세요~

  • 4. 윗님
    '15.11.30 2:01 PM (222.236.xxx.218)

    저도 보균자라 약을 먹다가.. 몇년전인가 수치 얼마이상만 약 처방이 된다고해서 저는 약을 안먹고있는데요.
    혹시 약 처방받으셨어요?

  • 5. 혈액검사와 ct..
    '15.11.30 2:55 PM (223.62.xxx.43)

    대학병원에서 B형간염 양성인것을 알았는데
    활동성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감사와
    초음파검사 ct검사를 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비활동성으로 나왔는데 일상생활에서는 감염안되고
    혈액으로 감염된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115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dudung.. 2015/12/01 724
505114 엄마가 얄미워요 7 ㅅㅅ 2015/12/01 2,084
505113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매매 2015/12/01 4,334
505112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2015/12/01 18,628
505111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532
505110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88
505109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353
505108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초라 2015/12/01 780
505107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의대생을 심.. 2015/12/01 5,024
505106 영어학원 환불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영어학원 2015/12/01 904
505105 갈비찜하는데 속이 확 뒤집어 집니다. 30 2015/12/01 15,773
505104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아세요? 2015/12/01 781
505103 4살 아이 한글과 숫자 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7 .. 2015/12/01 7,985
505102 팔순 넘은 친정엄마 5 2015/12/01 2,696
505101 "웃음나올때 실컷 웃어둬라"는 상사의 말에 잠.. 47 새벽에 2015/12/01 8,626
505100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10 ?? 2015/12/01 1,576
505099 강남역 부근 10명 모임할 룸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크렘블레 2015/12/01 1,604
505098 과잉칭찬 14 ... 2015/12/01 3,867
505097 2007년에 산 놋북 수명다되었어요 어떤것을 사야하나.. 3 놋북 2015/12/01 987
505096 어제 은행에서 있었던 일 12 은행 2015/12/01 5,957
505095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6 왜이럴까요 2015/12/01 1,802
505094 할일이 너무 많은데 결정장애 5 김장 어찌하.. 2015/12/01 1,214
505093 대통령 비판했다고 구속·처벌하는 ‘야만적 인치’ 5 샬랄라 2015/12/01 887
505092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2015/12/01 6,271
505091 남양유업 근황.jpg 2 기막혀 2015/12/01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