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능력따지고 재력따지는게
결국은 여자인 내가 능력이 없어서죠
다들 인정하기 싫어도
사실이지만
탕웨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도
능력이 있어서 현실문제로
크게 다투고 갈등 일으킬거 같지 않아요..
무슨 전세값 걱정할거 같지 않고
아이를 낳아도
애봐줄 사람 걱정 없이 구하면되니까
상관없을거고..
남들처럼 남편이 명퇴라고 그것도 신경안쓸거고
상대가 이혼경력이 있어도
내가 다 현실자체를 주무를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게의치 않고..
오로지 자기 영혼을 채워주는 사람
같이 있어 기쁜 사람이랑 사니..
돈벌어 좋은점은 내시간을 내 맘대로 쓴다는거고
같이 있기 싫은 사람과 같이 안있어도 되고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할수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