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떨어지는거 기다리는 분들 있나요

조회수 : 5,934
작성일 : 2015-11-30 11:29:20
Imf때 부자들이 똥값된 부동산 쓸어담으면서 항상 건배하면 그랬다잖아요. 지금 이대로~~
지금도 불경기이긴 한데..주택담보 대출도 심각한 수준이고..
그런데도 집값이 안떨어지는걸 보면 아직도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
버틸만한 수준이다봐야겠지요? 아니면 큰손들이 꽉쥐고 안놓고 있거나요.
연일 신도시 프리미엄 청약매진 이야기가 속속들이 들려오는데 아직 기대감이 남아있나봐요.
경매도 그렇지만 머니 게임이라는게 누군가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가져오려면 누군가는 손해볼수 밖에없죠.
청정부지로 오른 미친 부동산 때문에 아직 집살 엄두가 안나네요.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는 가격이구요.
구조조정이나 은퇴앞두고 노후 자금이 급하게 필요항 사람들 자식 혼사 앞두고 빨리 자금을 마련해야하는 사람들..
돈 떨어져서 최대한 물량 서로 내놓겠다 아우성 칠때까지 앞으로 10년 후를 생애 한번 밖에 없는 기회로 보고 있어요.
IP : 66.249.xxx.2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요
    '15.11.30 11:42 AM (211.230.xxx.117)

    지금부터 들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너무 무서워요
    미국 서브프라임 터질때부터
    그냥 살고있는집 빼고는 전재산 현금으로 묶어두고는
    있지만 나라 전체에 위기가 오는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지금 조선쪽도 문제인데
    게다가 건설쪽까지
    도미노의 시작이 될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 2. ...
    '15.11.30 11:45 AM (211.58.xxx.173)

    마지막 두 줄 무섭네요.
    꼭 저렇게 쓰셔야 하나요...

  • 3. ..
    '15.11.30 11:45 A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떨어져도 혼란 ,올라도 혼란.
    하지만 지금은 비정상이죠.
    전세금 대출까지 해줘서 오르는 집값이 비정상이죠.
    젊은이들 일자리 불안한데 결국 베이비부머들 지갑 열자는 수단으로 보여요.
    근데 그세대들 노후 길고 사회보장 안된 나라에서 집값 이대로 오르다가 사회 혼란 오기 쉽죠.
    무역이나 금융 관광등으로 일자리 빵빵한 홍콩도 폭동나고 하던데
    우린 침묵으로 그냥 견디고 있다는 느낌들어요.

  • 4. ..
    '15.11.30 11:49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마약성 정책으로 집값 떠받들어 놓고 떨어지면 경제혼란오고
    없는 사람들이 더 힘들다고 겁주죠.
    그러면 억지로 올리질 말던가요. 뭐 어쩌라는건지...

  • 5. ...
    '15.11.30 11:53 AM (211.36.xxx.167)

    몇년전엔 집가격 적당해지면 사려고 기다렸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양극화가 심하니 집 값도 떨어지는 곳,유지하늣 곳으로 나뉠것 같구요.
    솔직히 인구구조 변화가 몰고 올 사황이 예측 불가입니다. 집이 떨어져도 안 사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 6. ...
    '15.11.30 11:57 AM (183.108.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2018년 하락시기로 봅니다.
    명견만리 시청해보세요.
    인구감소(특히 청년층)로 집값하락은 필연입니다.
    저의 경우 올 가을 집 팔았구요. 지방인데 아마 이게 최고가 친거같아요.
    현금으로 몇년 묵혀뒀다가 하락시기에 집 사려고 합니다.
    현재 살 집은 다로 있고,,
    점점 전세는 사라지고(다 아는 얘기) 월세화 될것을 대비하여
    관망하고 있다가 2018년쯤 사려고요.

  • 7. 십년전에 서울에 집 샀으면...
    '15.11.30 12:11 PM (220.117.xxx.115)

    지금 이런 얘기 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십년 후에 또 같은 소리 할 듯. ㅉㅉ

  • 8.
    '15.11.30 12:16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부동산은 연착륙 경착륙 뭐 적당히 그런 식이지 폭락은 아직 멀었다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이게 평범한 우리 같은 주부들도 걱정하고 선뜻 지을 못사고 있고 여러 매체에서도 경고의 목소리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폭락이라는 건 모두가 취해 있을때고 누구도 더 이상 폭락 얘기를 꺼낼 수 없는 분위기일때가 돼야 오는 건데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지금 정부 머리 좋아요. 이 정부는 부동산이 오르지 않지만 거래까지 없자 저번에 살짝 재건축쪽으로 풀어서
    재미를 좀 봤어요..
    그런데 슬슬 좀 과하게 오르면서 들썩이고 전체 부동산 폭등쪽으로 고개 돌리기 직전에
    대출 규제로 또 바로 발목을 잡아 버리죠. 못 뛰어 오르게.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식일꺼예요. 그럼 사려고 기다리는 분들은 사기가 힘든거죠. 팔려는 분들도 애매하니 급하지 않으면 쥐고 있구요.
    게다가 집을 가진 자들과 사려는 자들이 생각하는 폭락의 의미가 서로 너무 다르거든요.
    가지신 분들은 더 오르지 않으면서 10퍼센트 정도만 떨어져도 상당한 압박이어서 심리적으로는 폭락에 버금가는데
    사려는 분들 입장에선 최소 30퍼센트 정도까지 빠져야 한다는 생각이고 막상 그렇게 빠지게 되면 또 사지도 못해요.
    인구 감소로 집값 하락 가능하지만 그냥 집값이 아니라 양극화가 더 극렬하게 일어날꺼예요.
    다 들 2017년 2018년 떨어진다 너무 많이들 얘길해서 노인들도 알고 있을 정도거든요.
    그러니 실제론 당장 내년에 먼저 하락이 구체적으로 올 수도 있고 아니면 그 고비를 넘어서버려
    사람들이 속았다 생각하고 다 들 미친듯 구매에 나서고 나면 그제사 폭락이 올 수도 있어요. 미래는 알 수가 없죠.

  • 9. 내집값
    '15.11.30 12:17 PM (175.141.xxx.198)

    떨어지면 속상하지만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삶의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시대..그세대 우리애들..
    애들이 너무 안됬어요. 미래가 없는데 집이 다 무슨소용입니까...우리가 후진국의 부자들을 부러워하진 않잖아요.
    중산층많은 유럽을 그래도 아직은 선호하는거 아닌가요?
    중산층 몰락
    졸부들 투기군들이 우리나라를 거들내는거 같아요.

  • 10.
    '15.11.30 12:17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부동산은 연착륙 경착륙 뭐 적당히 그런 식이지 폭락은 아직 멀었다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이게 평범한 우리 같은 주부들도 걱정하고 선뜻 지을 못사고 있고 여러 매체에서도 경고의 목소리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폭락이라는 건 모두가 취해 있을때고 누구도 더 이상 폭락 얘기를 꺼낼 수 없는 분위기일때가 돼야 오는 건데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지금 정부 머리 좋아요. 이 정부는 부동산이 오르지 않지만 거래까지 없자 저번에 살짝 재건축쪽으로 풀어서 재미를 좀 봤어요..
    그런데 슬슬 좀 과하게 오르면서 전체 부동산이 들썩이기 시작하니 대출 규제로 또 바로 발목을 잡아 버리죠. 못 뛰어 오르게.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식일꺼라 보고 그럼 사려고 기다리는 분들은 사기가 힘든거죠.팔려는 분들도 애매하니 급하지 않으면 쥐고 있구요.
    게다가 집을 가진 자들과 사려는 자들이 생각하는 폭락의 의미가 서로 너무 다르거든요.
    가지신 분들은 더 오르지 않으면서 10퍼센트 정도만 떨어져도 상당한 압박이어서 심리적으로는 폭락에 버금가는데
    사려는 분들 입장에선 최소 30퍼센트 정도까지 빠져야 한다는 생각이고 막상 그렇게 빠지게 되면 또 사지도 못해요.
    인구 감소로 집값 하락 가능하지만 그냥 집값이 아니라 양극화가 더 극렬하게 일어날꺼예요.
    다 들 2017년 2018년 떨어진다 너무 많이들 얘길해서 노인들도 알고 있을 정도거든요.
    그러니 실제론 당장 내년에 먼저 하락이 구체적으로 올 수도 있고 아니면 그 고비를 넘어서버려
    사람들이 속았다 생각하고 다 들 미친듯 구매에 나서고 나면 그제사 폭락이 올 수도 있어요. 미래는 알 수가 없죠.

  • 11. 글쎄
    '15.11.30 12:25 PM (220.71.xxx.120)

    심상찮은 주택시장..서울·수도권 아파트도 가격 하락---어제자 뉴스네요

  • 12. ...
    '15.11.30 12:27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지면 베일인이나 화폐개혁 들고 나오겠지요
    정권이 바뀔것같지도 않구요

  • 13. 글쎄
    '15.11.30 12:33 PM (175.118.xxx.94)

    인구증가는 2030년까지계속되고
    그후에도 가구수는 계속증가합니다
    그때되서 또 어떤정책이나 변화가올지는
    아무도모르고
    지금 중국이나 미국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에 투자하기시작했어요
    짧은식견으로 세상을보면안돼요
    우리나라 세계경제수준11위예요
    외국에비해서 집값안비쌉니다
    나죽기전에 집값안떨어진다고봅니다

  • 14. 정말 떨어질것 같으면
    '15.11.30 12:39 PM (220.117.xxx.115)

    대출 조이지도 않아요...저는 뭔가 정부가 다른 규제를 또 풀려고 밑밥 까는 걸로 봐요. 매번 정보 없고 순진한 서민들만 당하는거죠. 저는 만약 집값 폭락하면 한 채 더 살거예요. 빚만 끼지 않는다면 폭락장에 현금으로 집 사두는건 언제나 옳다는거 아는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 15. ㅎㅎ
    '15.11.30 12:39 PM (211.36.xxx.246)

    집값떨어짐 사겠다....그럼평생못사요..
    그냥 편히 내살집이면 오르고내리는거에 상관없이
    한채있음되져..
    도대체 부동상집값떨어진다고 계속그러는데
    오르기만했잖아요 ㅎㅎ

  • 16.
    '15.11.30 12:46 PM (175.116.xxx.135)

    작년에 분양 엄청해서 2018년되면 집값 엄청 떨어질거래요 2년뒤 사세요

  • 17. 정 인
    '15.11.30 12:50 PM (122.37.xxx.180)

    부동산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자가이지만서도 떨어지면 좋겠어요

  • 18. 아니
    '15.11.30 1:07 PM (221.151.xxx.158)

    작년까지만 해도 계속 가격 바닥이었는데
    왜 안 사셨어요?
    그리고 수도권만 놓고 보면 전세가 천정부지로 오른 거지
    집값은 그 정도는 아니구요.
    그리고 집을 사도 구조조정 당해서 내몰린 사람, 자녀 결혼으로 급한 사람
    이런 사람들 물건을 노리는지
    마지막 글은 그냥 쓰지 마시지 .

  • 19. .....
    '15.11.30 1:10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우리는 매스컴에 민감하기 때문에 집값 떨어질거라고 하면 매수자가 확 줄고 회사들은 분양을 안하죠...최근 분양시장이 활기였지 한동안 분양자체가 거의 없었어요...그러면 또 전세가 오르고 집값상승하고....계단식으로 계속 올라요...물론 투자로는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설마 살 집도 없으면서 투자할집 찾는건 아니시죠?

  • 20. ,,,,,,
    '15.11.30 1:15 PM (39.118.xxx.111)

    집값 참고해요~

  • 21. ...
    '15.11.30 1:19 PM (220.86.xxx.244)

    이런분들은 5년전에 집 안사고 악담하며
    안사다가 지금되서 배아프니 이런 의미없는
    글을 쓰시는 듯...

  • 22. ......
    '15.11.30 1:23 P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 집값은 부동산꾼들과 보이지않는 세력들에 의해 조작된다 생각들어요.

    팔고 싶어도 거래가 없던 오래된 낡은 아파트들을 재건축이라는 이름으로 그꾼들이 터무니 없는 가격에 툭 건들면
    그게 시세가 되고 옆에서 새아파트 지으면서 터무니 없는 그 가격보다 조금 높은 시세로
    투기세력 가담해서 분양하고 쳐다만 보던 서민들 뒷북치다 고분양가에 허덕이고.
    낡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삶의 질이 떨어져도 우리집도 언젠가 저렇게 된다 희망으로 견디고.

    부동산 시스템이 잘못된 건가 서민 입장에서 도통 이해 안가네요.
    이런 사슬에 운좋게 대형평수 팔고 알짜 소형으로 옮긴 하우스 푸어지만요,
    집매매되어 오르던지 내리던지 속은 편하네요.
    동네 좋고 큰집에 살땐 수준 맞춰 외제차 굴려야 하고 엘리베이터 서로 마주치면 신경 쓰이던거 없으니 살거 같아요.
    소형이라 에어컨 난방 안아끼고 쾌적하게 살고.동네 위치상 누릴건 더 누리고 살고

    집때문에 서민이 아니라 노예로 안살아 다행이라 여깁니다.
    집때문에 노예 아닌 노예처럼 산다는 건 불행이라 봐요.

    그래서 집값은 그세대들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 변동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
    알차게 모아 전세금 마련해서 무리없는 대출로 집을 사야하는데

    국가에서 전세금 보터 대출해줘서 집값 폭등에 전세는 품귀현상에 월세로 전환되는 세태는 분명 잘못 된 정책이고
    전세금부터 대출해서 노예 아닌 노예가 되어 버린 젊은 세대들 보며 답답하다는 거죠.
    집값 오르내리는 걸 떠나 현 상황들이.

  • 23. ..
    '15.11.30 1:33 PM (115.143.xxx.5)

    나 하나 살집은 있어야 맘 편하죠.
    여긴 경기도라 많이 비싸지 않아서요
    판교나 광교등 6억 넘어가면 좀 걱정이겠지만요
    여긴 그 반값.
    집값 떨어지면 무서워서 또 집 못 살거 같아요

  • 24. ...
    '15.11.30 1:44 PM (116.127.xxx.24) - 삭제된댓글

    지금 계속 전세산다는 사람은 없더군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많았죠
    지금은 두부류더군요 지금 사거나 아님 집값떨어지면 산다는사람.
    지금 집없어서 전세 계속오르니까요 아님 월세로 살아야하니.
    부동산꾼들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지금 부동산꾼들땜에 오르는게아니라
    현실적으로 지금 집없어서 계속 오르고 있고요
    분양 엄청 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부족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울이요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떨어질까요
    그리고 지금 경제부양할려고 전세계적으로 돈엄청 찍어내고 있죠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거죠

  • 25. ...
    '15.11.30 1:45 PM (116.127.xxx.24)

    지금 계속 전세산다는 사람은 없더군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많았죠
    지금은 두부류더군요 지금 사거나 아님 집값떨어지면 산다는사람.
    부동산꾼들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지금 부동산꾼들땜에 오르는게아니라
    현실적으로 지금 집없어서 계속 오르고 있고요
    분양 엄청 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부족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울이요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떨어질까요
    그리고 지금 경제부양할려고 전세계적으로 돈엄청 찍어내고 있죠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거죠

  • 26. ㅇㅇ
    '15.11.30 2:38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집이 부족한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요.
    대한민국 국민 다 서울올라와서 산데요?
    올해 분양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집이 부족하다니요.
    인구는 줄고 있어요

  • 27. ....
    '15.11.30 2:38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2007년 하나 있던 집 팔고 계속 전세 사는데
    서울에서 다시 아파트 안 살거고 따라서 하락도 안 기다려요
    집값 등락에 따른 시세차익 관심 없구요 그렇다고 높은 집값 감당하기 싫기 때문에
    은퇴하면 한참 지방으로 내려가서 일 년에 반은 해외로 여행 다니며 살려고 해요
    서울도 세계적인 도시지만 개인적으로 직장과 학군 아니면 그만한 주거비를 지불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 28. ㅇㅇ
    '15.11.30 2:38 PM (223.131.xxx.240)

    다른건 모르겠고, 집이 부족한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요.
    대한민국 국민 다 서울,경기올라와서 산데요?
    올해 분양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집이 부족하다니요.
    인구는 줄고 있어요

  • 29.
    '15.11.30 2:41 PM (117.62.xxx.99) - 삭제된댓글

    흔한 노빠 수준. txt

    이봐 아줌마
    막 줄 두 줄에 당신 수준 넘 노골적으로 드러낸거 아니유?

    50퍼 폭락할 일 없으나
    가령 30퍼 떨어져도 가장 먼저 죽어나는 건 악담하는 당싱같은 하층민임.
    알고나 지껄이쇼
    ㅋㅋㅋㅋㅋ

  • 30.
    '15.11.30 2:41 PM (117.62.xxx.99) - 삭제된댓글

    흔한 노빠 수준. txt

    이봐 아줌마
    막 줄 두 줄에 당신 수준 넘 노골적으로 드러낸거 아니유?

    50퍼 폭락할 일 없으나
    가령 30퍼 떨어져도 가장 먼저 죽어나는 건 악담하는 당신같은 하층민임.
    알고나 지껄이쇼
    ㅋㅋㅋㅋㅋ

  • 31. ㄴ뭐지
    '15.11.30 2:51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노빠고 하층민인 줄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윗 댓글러가 새누리빠고 집값 하락에 부들부들인 건 알겠네

  • 32. ....
    '15.11.30 3:00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안떨어질 것 같아요.
    지방이나 아님 인기없는 대형평수 신축아파트 이런거야 떨어지겠지만.

    서울,경기, 지방 대도시에 있는 아파트들 왠만하면 안 떨어지겠죠.
    인구수가 줄어든다지만 어느 천년에요.
    그 자리를 외노자들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 33. 솔직히
    '15.11.30 3:05 PM (116.34.xxx.99) - 삭제된댓글

    요즘 나라 돌아가는꼴 이상하지 않아요? 저 사는곳이 학군이 안좋아 새집 살까말까 하다가 일단 2,3년 안에 난리 한번 나지 싶은 슬픈 예감이 들어 외화, 금, 현금 그냥 묶어놓고 기다리고있어요. 2004년인가? 지금 사는 집 살때도 결혼 전인데도 꼭 사야할거같은 예감이 들어 예랑이랑 고심고심하다 질렀는데 그때도 집값 미치기 전 간신히 막차 탔었죠. 집 경매받고 반년 후부터 미친듯 오르는 집값 ㄷㄷㄷ 말이야 실거주면 오르거나 말거나 라지만 사람맘이 그렇질 않잖아요. 내 집 없이 현금은 있다면 사도 상관없겠지만 내집 있는 상황이면 당분간 지켜보며 총알 모으는게 답이라고 봐요. 요즘 시대 대출은 미친짓이구요

  • 34. ......
    '15.11.30 3:31 PM (183.108.xxx.115) - 삭제된댓글

    그럼요. 대출끼고 집사는거 요즘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요.
    살집은 한채 있고, 나머지는 그냥 현금 갖고 있어요.
    집값 떨어지면 다시 집 한채 더 삽니다. 지금은 아니고요. 관망하고 있어요

  • 35. 글쎄요
    '15.11.30 8:45 PM (223.33.xxx.42)

    집값이 오를까요?
    젊은이들이 취업이 안되어 먹고 살기도 바쁜데,
    집값이 오를까요?
    이미 집 갖고 있는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들인데,
    직장 퇴직하고나면,
    생활비도 아껴써야할텐데,
    집값 오른다면 집 갖고있는 나이든 사람들한텐 유리하걱ㅆ지만,소득도 없는 나이든 사람들이 한채씩 더 살리는 없고,
    젊은층에서 사줘야 하는데,
    집 살 돈은 커녕,먹고 살기도 바쁠텐데요..
    취업이나 되야,집 살 생각이라도 하지,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집 살 여력이 있답니까?

    이미 집 갖고 있는 기성세대들도,
    현금이 생겨야 그 집 유지하면서 살텐데,
    퇴직하고나면,있는 현금도 죽을때까지 쓸 생각으로 조금씩 아껴써야할텐데..

    큰 돈 내고 턱턱 집 살만한 사람들이 줄어들것 같은데요.
    나이든 사람들은 퇴직할테니,돈이 점점 없어지고..
    젊은 사람들은 직장이 불안하니,큰 돈 들여 집 사기도 어려워지고..
    월급이 막 오르는것도 아닌데,집값만 오른다는건 불가능해보여요.

  • 36. 인구가 줄어드는거 의미없어요
    '15.11.30 9:17 PM (220.117.xxx.115)

    예전에는 한집에 삼대가 열명까지도 와글와글 살았지만...이젠 애들도 돈 벌기 시작하면 다 나가서 사니까 한채만 필요하던 집이 일곱 여덟채 필요하게 되니까요. 단순히 인구가 줄어든다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 37. 상상
    '15.12.1 6:38 AM (211.36.xxx.33)

    폭락은 없지만 서서히 하락하면서 조정되겠죠. 폭락하면 나라가 아수라장이 되고 회복도 힘들거예요. 개인대출 물린사람들이 많아서..

    집은 필요할때 형편에 맞춰서 사면 되는거지 폭락할때 기다리다 사면 영영 못살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800 사무실이 너무 건조한데요...미스트 뿌리면 도움될까요 7 니모 2015/11/30 1,755
504799 뉴욕 : “세월호 전시회 – 잊지 말아요” 1 light7.. 2015/11/30 561
504798 A6 의류 매장 아시는지요?♡♡ 1 꼭 좀 ;.. 2015/11/30 1,159
504797 요즘 네이버댓글 분위기가 좀 달라졌어요 11 .... 2015/11/30 2,074
504796 동네미술학원 그만둘때 시간두고 미리 말씀드려야할까요? 1 고민 2015/11/30 1,553
504795 경찰이 독재자의 딸이라는 근거를 대라고 6 포스터 2015/11/30 1,211
504794 작년에 산 바람막이 점퍼 내피가 없이 배송된걸 오늘 알았어요 ㅠ.. 2 저 바보같아.. 2015/11/30 1,380
504793 딸 얼굴에... 4 사랑 2015/11/30 1,609
504792 신경숙 남편 남진우 사과 '표절 혐의, 무시해서 죄송' 4 ... 2015/11/30 1,754
504791 금융공기업은 왜 여성임원이 적거나 없나요? 정년보장도 되는데 49 fsdf 2015/11/30 3,691
504790 요즘도 북경대 캠퍼스는 1 ㅇㅇ 2015/11/30 926
504789 별이되어 빛나리에서요. 16 궁금 2015/11/30 2,596
504788 커피머신 파드겸용 사려는데...둘다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14 커피머신 2015/11/30 3,148
504787 삶은 닭다리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2 요리 2015/11/30 738
504786 재택번역하시는분. 만족하시는 분들있나요? 7 ㅇㅇ 2015/11/30 1,231
504785 아시아 지역중 홍콩빼고는 쇼핑 면세가 없나요? 2 ㅅ핑 2015/11/30 969
504784 ‘VIP’ 불편하게 하면 검열 1순위? 2 세우실 2015/11/30 839
504783 로즈리 선생님 지난 강의 84강 다운 받아놓으신 분 나눔 부탁.. 5 인강요.. 2015/11/30 2,509
504782 [음란물과의 전쟁③]여성운동 선봉장 '메갈리안'은 15 양수겸장 2015/11/30 1,791
504781 정윤희씨 얘기가 나와서 10 ㅇㅇ 2015/11/30 3,936
504780 폴리텍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2015/11/30 2,112
504779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데 노인들은 6 미국 2015/11/30 1,768
504778 명품목걸이와 밍크조끼 둘중 하나만; 16 혼날것같아 2015/11/30 3,833
504777 요가 매일 가는 건가요? 13 ..... 2015/11/30 5,390
504776 한방으로 우울증이나 홧병 고치신 분 계신가요? 9 겨울 2015/11/3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