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집이 내놨는데 특정일만 집을 보여줘도 되나요?

세입자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5-11-30 09:45:19
전 세입자구요..
내년 4월 말이 만기인데 집주인이 11월초에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지금 집보러 온건 한번이긴한데..
두번은 약속해놓고 집 청소해놓고 아이학원도 미루고 기다리고 있는데 집보러 온다는 사람이 갑자기 못온다고 해서 황당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암튼..저도 오전에 수업 듣는 것도 있고 오후에는 아이 학원 픽업하고 이러느라 중간에 시간 빼기도 애매하고 그렇거든요.
그렇다고 번호키 번호를 알려줄수도 없겠구요.
특정일만 집을 보여 주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싫어할까요?
가령 저 스케쥴 없는 날이요.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오전이나..
집주인이 집 매매로 내놓으면 세입자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39.7.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호키는
    '15.11.30 9:47 AM (218.235.xxx.111)

    말도 안돼요
    이상한 넘들도 많아서....

    님 마음이죠뭐..
    전 제맘대로 거의 안보여줬는데도 집 팔렸던걸요

  • 2. 서로 협조하는게 좋죠
    '15.11.30 9:51 AM (218.237.xxx.135)

    저 집주인입장도 세입자도 아니지만.
    집 내놨으면 적극적으로 보여줘야 일처리도빠르고
    서로에게좋지않나요.
    괜히 감정상하게하면 피곤하잖아요.
    금요일오후,토요일 오전.요런건 약간 이기적으로
    들려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일이상은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 3. ㅇㅇ
    '15.11.30 9:52 AM (203.226.xxx.79)

    네 부동산에 얘기해놓으면 그날 한꺼번에와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 4. 네 괜찮을거같아요
    '15.11.30 9:54 AM (121.145.xxx.120)

    저는 매수인이였는데 전세만기가 한참남은집이긴했지만
    세입자분이 출퇴근시간땜에 오전 10시이전 오후 9시 이후만 가능했고 주말도 그랬어요
    제가,ㅋㅋ구입하고싶엇던 아파트다보니 아침10시이전에 시간내서 보고왔어요,ㅋ

  • 5.
    '15.11.30 10:02 AM (61.74.xxx.54)

    집주인이 문제가 아니고요
    다 개방하면 부동산들이 조건이 안맞음에도 다른 집 보여주는 김에 같이 보여주려고 하고
    약속해놓고 안지켜요
    구경하는 집 만드는거죠
    저희 동네는 부동산이 너무 많아 한 부동산당 몇번이라고 정하더군요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주세요

  • 6. ////
    '15.11.30 10:06 AM (1.254.xxx.88)

    그게 나을거에요. 정말 사고픈 사람만 데려 올 테니까요...

  • 7. 전세 거주자 마음입죠. 안보여줘도 됩니다.
    '15.11.30 10:40 AM (116.124.xxx.163)

    제 친구 무슨 법때문에 전세거주자가 거절해서 집 한번 못보고 집을 샀더랬죠. ㅎㅎㅎ

  • 8. 요즘 다그럴걸요
    '15.11.30 12:15 PM (39.7.xxx.196)

    저도 그랬어요
    최소 하루전에 연락하라 그랬구요
    급하면 연락은 주되 안될 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연락하라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865 머리가 너무 뜨거워요.특히 정수리쪽이 그래요 5 머리 2015/11/30 8,291
504864 독립문역 근처사는데 어디치킨이 맛있나요? 2 치킨 2015/11/30 810
504863 다음메일...오류 1 메일이 안가.. 2015/11/30 1,123
504862 아파트 매도자 연락처는 원래 안가르쳐주는건가요?? 13 깐따삐약 2015/11/30 3,847
504861 국물 육수낼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나무 2015/11/30 2,221
504860 김장용 생새우 보관법 궁금합니다. 3 땡땡이 2015/11/30 9,351
504859 노트북살때 일부는 현금 일부는 카드로해도될까요? 2 Gh 2015/11/30 505
504858 '복면 시위'하는 보수단체 회원들 5 세우실 2015/11/30 954
504857 블랙프라이데이에 TV구입하려는데요 17 TV 2015/11/30 2,768
504856 이런 신발 본 적 있으세요? 2 신발 2015/11/30 955
504855 이대로 방관하면 안되어요 ㅠㅠ 방관하지말아.. 2015/11/30 656
504854 가장 노화가 와닿는 부분은 자연치유력이 떨어진다는거 8 .... 2015/11/30 3,097
504853 이런 슬픔 2 3 ** 2015/11/30 1,018
504852 서북청년단 출신 한경직 목사는 왜 존경 받는건가요? 8 궁금 2015/11/30 2,908
504851 의류에 붙은 텍 고민이에요 3 피부예민 2015/11/30 1,505
504850 단어문의드려요 ?? 2015/11/30 639
504849 Kt 올레tv때문에 짜증나요 2 열받아 2015/11/30 1,703
504848 아랫층 새이웃...어쩐다죠? 3 2015/11/30 2,543
504847 시험관 하신 분들... 8 시험관 질문.. 2015/11/30 3,674
504846 요즘 오디오는 어디꺼가 좋은가요? 5 오디오 2015/11/30 1,539
504845 대학 1학년. 아들이망 49 82cook.. 2015/11/30 1,876
504844 안녕하세요? 동생이 공부할 만한 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 49 여대생 2015/11/30 725
504843 미동부 패키지 여행시 선택관광 문의합니다. 48 선택 2015/11/30 2,789
504842 한상균 위원장 조계사에서 나가달라는 신도들...사진상으로 보니 .. 14 ㅉㅉ 2015/11/30 3,058
504841 부산에서 돼지갈비 유명한곳이 어디인가요..부산분들! 6 Rrrr 2015/11/30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