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5화인가요. 보라가 비오는 날..경찰들한테 잡혀갔는데..

[궁금]

유투브로 보다가 화면이 그장면에서 이상하게 되어 다시보기가 어려워졌어요.

6화보니 또 멀쩡하게 나오던데

어떻게 된거였나요.. 곧 나온거로 됬는지...궁금해요 유투브에도 그장면을 못찾겠어요;

[보라]

유치장에 들어갔다가 훈방조치되어 나왔어요.
잘못했다는 말 절대 하지 않던 보라는 엄마 생각해서
자술서 쓴 거 같았어요

[ㅜ.ㅜ]

아 그랬군요
절대 잘못한거 없다던 보라가
담벼락에서 잘못했다고 소리치는거
그리고 바로 짭새 둘한테 끌려가던거..
그리고 훈방됐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이일화의 울부짓음이 가슴아프더라구요.

[어쩔수 없었겠지만...]

저는 87학번인데요..
드라마니까 어쩔수 없었겠지만..
시대의 고민이 가볍게 다루어진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더 이상 깊이 들어 갈 수 없는 제작진을 이해하긴 해요..

[맞아요.;;]

그때전
2학년이라 시험안보고 교문앞에서 시위하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