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패딩조끼가 활용도가 많아서 넘 좋은데
오리털이 엄청 빠지네요.
제가 불량을 산건가... 애 교복위에 패딩조끼 늦가을 며칠 걸치고 이제 패딩조끼 그 위에 얇은 패딩 겹쳐서 방학 때까지 버틸라는데 날이 갈수록 패딩조끼 털바짐이 장난이 아니네요.
까만 교복에 허연 털들이...
클리너로 닦아주다 애가 다 소용없다고.
학교에선 내내 이꼴로 있어야 된다고^^;;
다른 것도 털이 이리 빠지나요?
차라리 얄팍한 솜패딩을 사면 덜 따듯해도 털 걱정은 없을지.
입어본 신 것중에 좋은 것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남학생 교복위에 입을 패딩조끼, 얄팍한데 털빠짐없는 거요.
오리털 다 털빠짐있으면 보온성을 좀 내려놓고 솜패딩으로 해도 좋구요. 대신 얇은 거면 좋겠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