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과 박근혜, '징그럽게' 닮았다

샬랄라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5-11-29 23:13:50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164005&P...
IP : 125.176.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5.11.29 11:17 PM (125.176.xxx.237)

    ‘VIP’ 불편하게 하면 검열 1순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92112475&code=...

  • 2. 샬랄라
    '15.11.29 11:18 PM (125.176.xxx.237)

    경찰은 집회·시위 자유 보장한 헌법을 능멸할 텐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92045305&code=...

  • 3. 샬랄라
    '15.11.29 11:21 PM (125.176.xxx.237)

    대통령 일가와 뉴욕타임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92050375&code=...

  • 4. ..
    '15.11.29 11:21 PM (108.29.xxx.104)

    아버지와 오빠(?)로부터 배운 게 단가 봅니다.

  • 5. 11
    '15.11.30 1:00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절대 권력을 행사한 박정희 전 대통령도 외신에는 속수무책이었다.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 궁정동 안가에서 유명을 달리하고 유신체제가 막을 내린 것도 따지고 보면 NYT 기사가 발단이었다. 1979년 의원 신분이던 김영삼 전 대통령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고 이에 격노한 박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을 국회에서 축출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 전 대통령의 명언이 나왔고,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부마항쟁’이 일어났다. 이를 진압하는 방식을 놓고 경호실장 차지철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심하게 다투면서 결국 김재규의 총부리가 ‘유신의 심장’을 겨누게 됐다.





    우연의 일치인지 역사의 장난인지 NYT의 박근혜 정부 비판 사설이 나온 지 3일 만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들렸다. 군사 독재에 온몸으로 맞선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다. 정권을 향한 경고이기도 하다. 김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지적하고, 통합과 화합을 마지막 메시지로 남겼다. 한국 민주주의가 NYT와 김영삼에게 다시 한 번 신세를 졌다.

    꼭 이렇게 되기길 ....

  • 6. 11
    '15.11.30 1:02 PM (183.96.xxx.241)

    절대 권력을 행사한 박정희 전 대통령도 외신에는 속수무책이었다.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 궁정동 안가에서 유명을 달리하고 유신체제가 막을 내린 것도 따지고 보면 NYT 기사가 발단이었다. 1979년 의원 신분이던 김영삼 전 대통령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고 이에 격노한 박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을 국회에서 축출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 전 대통령의 명언이 나왔고,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부마항쟁’이 일어났다. 이를 진압하는 방식을 놓고 경호실장 차지철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심하게 다투면서 결국 김재규의 총부리가 ‘유신의 심장’을 겨누게 됐다.



    우연의 일치인지 역사의 장난인지 NYT의 박근혜 정부 비판 사설이 나온 지 3일 만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들렸다. 군사 독재에 온몸으로 맞선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다. 정권을 향한 경고이기도 하다. 김 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지적하고, 통합과 화합을 마지막 메시지로 남겼다. 한국 민주주의가 NYT와 김영삼에게 다시 한 번 신세를 졌다.

    의미심장한 글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34 아르마니 실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써보신분들 답변좀 부탁합니다! 10 ... 2016/02/04 3,282
524933 동네에서 화사한 꽃다발 얼마나 하나요? 7 상상마당 2016/02/04 1,660
524932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하시겠어요? 26 그냥 2016/02/04 4,704
524931 도트필링 셀프로 이렇게하는거 어떤가요? 2016/02/04 786
524930 (중딩 졸업식) 밍크코트 vs 패딩 - 뭐가 나을까요? ㅠ 30 패션 2016/02/04 4,828
524929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3 ff 2016/02/04 2,544
524928 네이버 도전웹툰 추천받은 것- 아기와 고양이 귀여워요 ㅎ.. 2016/02/04 545
524927 초중고 졸업앨범이 꼭 필요한가요? 32 ^^ 2016/02/04 3,803
524926 곶감 어떻게 드세요? 6 2016/02/04 1,318
524925 여중생 딸 살인 목사 신상 떴네요 39 .... 2016/02/04 24,130
524924 재혼한 부인이 애 학대한다고 이혼하는 남자 보셨어요? 10 남자란,, 2016/02/04 3,397
524923 스팸은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26 ㅇㅇ 2016/02/04 4,175
524922 아이학원상담이있어 가는데 가지고갈만한것 6 상담 2016/02/04 737
524921 살아갈수록 속털어놓을 친구는 남편하나라는 생각.. 9 .. 2016/02/04 2,192
524920 초등학생 남아 책가방 추천바래요~~ 책가방 2016/02/04 497
524919 정리정돈을 못하는 딸 14 .. 2016/02/04 4,114
524918 부장님이 사장님한테 온 선물을 저한테 줬어요 7 궁금 2016/02/04 2,604
524917 학생한테 ‘송곳’ 보여줬다고…고교 교사 강제전보 논란 3 세우실 2016/02/04 1,201
524916 아이 머리에 피지선 모반이 있어요 피지선모반 2016/02/04 1,676
524915 올해 50 살이면 1 44444 2016/02/04 4,390
524914 초2 영어듣기 할때 cd 플레이어로 듣나요? 2 열매사랑 2016/02/04 757
524913 골프 용품 이것저것 추천해주세요 3 부탁 2016/02/04 786
524912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은 보통 며칠전에 하나요? 3 ... 2016/02/04 1,527
524911 가계부 잘쓰시는분 계신가요 7 로모 2016/02/04 1,346
524910 어제 졸업한 중학생 아들놈.졸업앨범을 안보여주는데요 10 미치겠네 2016/02/0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