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상상이에요) 3억 생기면
건물이나 뭐 그런걸 사기엔 애매한 돈, 그냥 동네에서 장사 하기에나 적당한(? 모자른가요?) 돈으로는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런지
상상만으로도 즐겁기도 답답하기도 하네요
1. 상상이니까
'15.11.29 11:00 PM (121.172.xxx.94)빚부터 갚고.
여행 가겠어요.2. 애매한
'15.11.29 11:00 PM (182.230.xxx.159)애매한돈이죠...
아파트나 상가를 사기엔 부족한 돈..
뭘 시작하기엔 날리기 너무 쉬운 돈..
통장에 넣어놓자니 멈춘 돈 같고.
저도 3억 생각을 해보았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제가 지금 당장 일을 해야한다면 창업을 생각했겠지만..
이도저도 아니라서요..3. 에휴
'15.11.29 11:04 PM (124.80.xxx.198)돈의 가치가 참 그래요
예전엔 3억이면 참 큰 돈이었는데
전 진짜 돈이 좀 많으면
시골에 집 짓고 농사지을 땅 좀 사고
그리고 여행 다니면서 일년정도
살아보고 싶어요
평생 꿈
그저 꿈으로만 끝날진 모르겠지만요4. ㅇㅇㅇ
'15.11.29 11:09 PM (112.171.xxx.57)지금 사는 집 전세 빼서 무조건 이사요.
3억 보태고 가고 싶은 곳은 못가는 현실ㅋㅋ5. eq
'15.11.29 11:11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3억이 생기면
한 일이년 정도 돈 버는 일을 중지하고
소설이나 시 쓰는 일에 전념하고 싶어요.6. ..
'15.11.29 11:24 PM (223.62.xxx.245)투자하기엔 너무 애매하고 부족한 돈.
한번에 써야한다면 사는집 팔아서 좀 더 좋은데 가고요.
두고두고 써도 된다면 여행이요.
돈부담없이 좀 느긋하게 즐기면서 여행하고 싶어요.7. 와우
'15.11.29 11:28 PM (223.62.xxx.72)2억 5천정도로 소형아파트사고
사랑하는사람과 여유있게 좀 길게 여행해보고
조금 남는것은 저축할래요 ㅎㅎ
상상만으로도 해피해요 ㅋ8. ..
'15.11.30 12:07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평수 넓혀 새아파트 이사요.
기분좋은 상상이네요.9. ..
'15.11.30 12:08 AM (175.114.xxx.142)평수 넓혀 새아파트 한채 사겠어요.
기분좋은 상상이네요.10. ....
'15.11.30 2:16 AM (211.202.xxx.141)일 안 하고 연금 나올 때까지 그 돈으로 아껴 쓰고 살겠어요. 야후~!
11. 지나가다
'15.11.30 3:1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이왕이면 30억으로 상상해 보세요.
요즘 3억 여기선 별거 아니라고 하던데...
하두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12. 우연히
'15.11.30 6:37 AM (211.36.xxx.6)그냥 아이들 교육자금이다 생각하고 묶혀둘것 같아요..ㅠㅠ
13. 맞아요.
'15.11.30 6:59 AM (39.117.xxx.200)우리 30억으로 상상해요.
3억이면 서울에서 25평아파트도 못산다더만요...
전 그냥 친정,시댁몰래 다른다라로 이민갈래요..
수틀리면 남편한테도 비밀로하고 친자매같은 후배있는데 그 친구한테만 얘기하고..아오 신나~~14. 음
'15.11.30 7:58 AM (183.98.xxx.33)30억은 제가 6-70이 되야 부모님께 받을 거 합쳐 겨우 가능할 거 같은데 3억은 좀 만 더 모으고 아끼면 손에 쥘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ㅎㅎㅎ
지금 사는 집이 너무 좋은 학군은 아닌데 애들 중고등학교 까지 왠만한 학군이라 이사는 안 갈거 같네요 전
한참 이사를 알아봤었는데 여자애 학군 좋으면 남자애 학군이 걸리고 뭐 이러저러해서
여행 좋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3억 두고 슬슬 여행 다녀보는 거 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데요~ 워커홀릭 남편이 가능 할런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3688 | 수입화장품 타 매장에서 교환가능한가요? 6 | 백화점 | 2016/02/01 | 616 |
523687 | 깨갈이 3 | 깨 | 2016/02/01 | 872 |
523686 | 45세인데 요새 하루종일 눈이 빠질것처럼 뻐근하고 불편한데 왜그.. 21 | 갱년기 | 2016/02/01 | 3,703 |
523685 | 시트 세제 좋은 점이 뭔가요 3 | .. | 2016/02/01 | 1,030 |
523684 | A형 독감 전염되는 시기 | 출근해야되는.. | 2016/02/01 | 6,475 |
523683 | 수분크림 키엘도 괜찮네요 10 | 어라 | 2016/02/01 | 2,718 |
523682 | 상견례합니다. 6 | 긴머리무수리.. | 2016/02/01 | 1,620 |
523681 | 제주 면세점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 같나요? 1 | 콩 | 2016/02/01 | 985 |
523680 | 드라마나 티비프로 뭐뭐 보세요 1 | ㅇ | 2016/02/01 | 403 |
523679 | 자궁근종 진단 어떡할까요? 9 | 챠우깅 | 2016/02/01 | 2,488 |
523678 | 액정 나간 휴대폰은 버려야핢까요? 1 | .. | 2016/02/01 | 761 |
523677 | 한국남자들 여자가 가방 뭐 들었나 유심히 보는거 28 | 한국남자 | 2016/02/01 | 5,545 |
523676 | 2월1일자 한겨레 그림판...매국외교 | 그림판 | 2016/02/01 | 367 |
523675 | 들깨 - 갈지 않고 그냥 뿌려 먹어도 되나요... 5 | 요리 | 2016/02/01 | 1,078 |
523674 | 어이없는 선본 남자 60 | ;; | 2016/02/01 | 16,527 |
523673 | 고등학교 무상교육 3 | ann | 2016/02/01 | 1,549 |
523672 | 중2병 아이와 그간 쌓인 감정을 풀었어요 7 | 음 | 2016/02/01 | 2,147 |
523671 | pmp는 보통 3년이상 쓸수 있나요 2 | 까막눈 | 2016/02/01 | 553 |
523670 | 전세랑 매매랑 차이많이안나면 사나요? 16 | ㅇㅇ | 2016/02/01 | 11,075 |
523669 |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6 | 고민 | 2016/02/01 | 3,092 |
523668 | 라귀올 커트러리 잘 아시는분? 3 | 살림 | 2016/02/01 | 3,401 |
523667 | 쎈수학 중3상 씽번호 안쓰시는분 계실까요? 6 | 시유니 | 2016/02/01 | 883 |
523666 | 네째 손가락이 아프고 부었어요. 1 | .. | 2016/02/01 | 641 |
523665 | 휘슬러 전기레인지가 없다고 하는군요? 2 | 독일에서는 | 2016/02/01 | 2,203 |
523664 | 아담한 크기의 밥그릇 추천 부탁드려요. 7 | 김밥 | 2016/02/01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