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 엄마가 급 전화가 와서
저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다 알려줬습니다.
근데 떡 하니 카톡대문에 저를 겨냥한 상태메세지를 띄웠네요.
은연 중 에 제가 무슨 실수를 했던건지.
남의 아이를 깎아내리거나 그런 언사는
조심 또 조심하는게 몸에 배어 있는 편 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씁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공유는 하면 안 되는 건 가요?
‥ㅡ:*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5-11-29 19:30:14
IP : 183.96.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29 7:38 PM (116.37.xxx.99)메세지가 뭔데요?
2. ...
'15.11.29 7:41 PM (114.204.xxx.212)설마, 좋은 정보 얻고 그럴리가요
다른 의미아닐까요3. ㅎㅎㅎ
'15.11.29 7:47 PM (183.96.xxx.204)다른 의미겠지요?
그러기를 바래요.
주변사람들은 공부방법 학원공유는
해 주고도 욕먹는거라 하는게 아니라던데
저도 약간 그런느낌이예요.
정말 다른 의미이길 바래요4. .....
'15.11.29 7:49 PM (116.118.xxx.233)학원정보 알려줬는데 왜 그런데요?
앞뒤가 안맞는 처사네요.5. ᆢ
'15.11.29 7:49 PM (175.116.xxx.135)애들 엄마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내 생각이 왜곡되는 가장 위험한 집단같아요
6. 다른 사람이 타겟
'15.11.29 8:34 PM (211.210.xxx.213)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고 올린거 아닐까요?
아이학원 소개시켜주고 학원비 깍아서 내고 다니는 엄마는 봤어요. 아이와 맞지 않아서 한 달 보내보고 끊었지만요.7. ....
'15.11.29 11:55 PM (121.125.xxx.55)저는 이제 공유 안 해요. 기껏 좋은 정보 공유해줬더니 애를 너무 잡는다.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거다. 학원비 비싼 곳 보내봐야 소용없다... 별별 소리 다 들었어요. 이제 그냥 공유없이 내 자식만 잘 키울 생각이예요.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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