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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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남편 '무인도에서 글을 쓰지 않는 한 표절 시비가 일어날 가능성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길은 없다'
1. ...
'15.11.29 4:46 PM (220.118.xxx.215)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28_0010445084&cID=1...
2. 또라이
'15.11.29 4:48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양심은 팔아먹고 개떡 같은 논리 생각해낸다고 욕봤다.
3. 표절을 아는 몸
'15.11.29 4:53 PM (118.33.xxx.51)겪어보니 표절과 후안무치는 형제간이었다는....
4. ㅎㅎ
'15.11.29 4:56 PM (112.148.xxx.94)그런 사람이 딴 작가는 그리 잡았나??.
5. ....
'15.11.29 4:5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뭐하러 주절거려서 욕을 더 퍼먹으려는지...
6. 헐
'15.11.29 4:59 PM (114.204.xxx.75)뻔뻔의 극치
7. 그래도
'15.11.29 4:59 PM (175.209.xxx.77)남편이라고 부부간 정인지 사랑은 있나보다
그건 부럽네8. 꼭
'15.11.29 5:0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정이나 사랑이겠어요.
마누라 돈줄이 자기 돈줄이었을텐데.9. 문득
'15.11.29 5:06 PM (220.73.xxx.248)작가들은 일단 남의 책을 읽지 않으면 자기 글을
쓸수가 없기에 독서량이 엄청 많을 것같아요.
그 많은 책을 읽다가 어떤 문장을 적어놓고 외우지 않아도
글을 쓰다보면 자기 생각인 줄 알고 써내려
갈 수도 있을 것같아요. 사회와 사람과 다양한 삶을
보고 느끼는 가운데 비슷한 생각을 할수도 있기에....
짧은 한문장 정도는......
그런데 무인도에서는 .....10. 걍
'15.11.29 5:09 PM (58.140.xxx.11) - 삭제된댓글번지르르 말 하면
다 넘어갈 줄 알았겠지..ㅉ11. 삶
'15.11.29 5:18 PM (211.230.xxx.117)삶 자체가 표절 아닌것이 없거늘
12. 표절의 증거
'15.11.29 5:19 PM (203.229.xxx.4)표절을 뻔뻔히 인정하는 거 아닌가요.
그 책이 거기 있었음을 안다고. 김후란 번역 학원판인가 83년간 우국.
뜻밖에도 공범이었을 수도. 이 책 이용해라. 이거 갖다 써. 남편이 아내에게 그러는 사이인지도 모름.13. 이제
'15.11.29 5:32 PM (211.194.xxx.207)자기 자신을 속이는 경지에까지 이르렀구나.
하나 더 가르쳐주랴, 하늘 아래 새로운 건 없다.
그러니 너는 내 것 베끼고, 나는 네 것 베끼고... 베끼고 또 베끼면 못 베낄 리 없건마는...14. 수많은 책을 읽었을텐데
'15.11.29 5:35 PM (118.33.xxx.51)그 중에서 문장의 흐름과 특정 단어가 일치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기쁨을 아는 몸이라는 참신한 표현이 자신의 것인 줄 믿었다는 것은 이해 가능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표현을 둘러싼 앞뒤 문장의 표절스러움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문장을 통채로 기억할 수 있는 가공스러운 기억력의 소유자가 그 문장이 표절이 될 수 있다는 건 왜 몰랐을까요?15. 표절의 증거
'15.11.29 5:40 PM (203.229.xxx.4)백낙청은 창비의 신작가 옹호가 한국문학의 품위를 지키고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최선의 노력이었다고. 그건 기본(ㅎㅎㅎㅎ)을 지키는 일이었고 창비의 자랑스런 유산이 될 거라고. ㅎㅎㅎ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31&newsid=04815046609569328&D...
한 작가의 과오에 대한 지나치고 일방적인 단죄에 합류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부패한 공범자로 비난받는 분위기에서, 그 어떤 정무적 판단보다 진실과 사실관계를 존중코자 한 것이 창비의 입장이요 고집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큰 뭇매를 자초하기도 했습니다만, 한 소설가의 인격과 문학적 성과에 대한 옹호를 넘어 한국문학의 품위와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창비의 다음 50년을 이어갈 후진들에게 넘겨줄 자랑스러운 유산의 일부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물론 ‘기본’을 지키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16. 상간녀에
'15.11.29 5:41 PM (178.190.xxx.224)바람난 유부남한테 뭔 도덕을 기대하겠어요.
그냥 돈 줄이니까 감자같은 그 얼굴도 데리고 사는거겠죠.17. ....
'15.11.29 5:45 PM (175.141.xxx.198)뻔뻔하네요.정말...수준이..
18. 헐
'15.11.29 6:0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표절을 했으면 사과라도 똑바로 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래.
이런 인간들이 설치는 한국에서 드라마 히트치면 표절시비 걸리는 거 다 묵살해야 되나19. 무스타파
'15.11.29 6:10 PM (180.228.xxx.105)저 말은 이땅의 모든 창작자들과
역사를 조롱하는 말입니다
물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야
지 눈엔 안보일 뿐이겟죠20. 안썩은 데가 없어요
'15.11.29 7:00 PM (125.142.xxx.171)골고루 가지가지 합니다.
유시민작가가 인터뷰에서 신경숙표절관련 남편 비판했던데21. 그러게
'15.11.29 7:03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둘이 똑같으니까 사는거지..
22. 그러게
'15.11.29 7:04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둘이 같으니까 같이 살겠지..
23. 쯧쯔
'15.11.29 7:24 PM (114.206.xxx.174)저런것들이 이 나라 지성인이라고...
할말이 아직도 있다니!
입닥치고 가만히나 있지24. 딜라이라
'15.11.29 8:41 PM (218.236.xxx.16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입 다물고 가만히나 있을 것이지....전 원래 신경숙 소설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더 더욱 싫어집니다.
25. 신경숙은
'15.11.29 8:44 PM (178.190.xxx.224)지식인도 아니죠. 통속소설 그냥 여공출신이라고 출판사에서 마케팅해서 돈 좀 벌은 케이스지.
26. 178님
'15.11.29 8:46 PM (218.236.xxx.165)맞아요.신경숙 글엔 묘사만 있지 생각이 없어서 원래부터 싫었어요.부부가 참 .....추잡하네요.
27. ...
'15.11.29 9:19 PM (118.176.xxx.202)이런걸 부창부수 라고 하나요?
28. 끼리끼리
'15.11.29 9:46 PM (114.206.xxx.175)부창부수구나
맞으니까 여태 같이 살겠지29. 미췬
'15.11.29 9:50 PM (115.137.xxx.79)저걸 교수라고...
30. 둘 다
'15.11.30 12:56 AM (121.129.xxx.126)절필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