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방송...ㅠㅠ

너무해요...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5-11-29 16:11:45

요즘 김장철이잖아요

아침,저녘으로 김장배추쓰레기 별도의봉투에 담아서 버리라는 방송을 하는데 정말 곤욕이네요.

한 일주일쯤된것같은데, 김장철이 끝날때까지 앞으로도 한참동안 계속할것같아요.

이른아침, 늦은밤에 하루에 두번씩 꼬박꼬박합니다.

다른 아파트도 그런가요?

모든 사람이 들으라고 이른아침, 늦은밤에 일부러 하나봐요.일요일인 오늘도 일찍이...


IP : 119.204.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나겠다
    '15.11.29 4:17 PM (39.118.xxx.16)

    전혀요 ‥ 음식물 쓰레기아닌가요
    어디 버리라는 건가요?
    매일 방송요??
    진짜 싫겠네ㅡ요

  • 2. 너무해요...
    '15.11.29 4:21 PM (119.204.xxx.182)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절대로 안치워간다고
    전용봉투를 마트에서 판매하니, 구입해서 따로 담아서 버리라구요.
    지역별로 다른가봐요.

  • 3. ///
    '15.11.29 4:21 PM (61.75.xxx.223)

    20년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그랬어요.
    시도때도 없이 하루 2번 방송....
    그래서 전 천정에 있는 스피커 뚜껑의 나사를 풀고 스피커에 연결된 선을 분리해버렸습니다.

  • 4. ..
    '15.11.29 4:25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김정은 음식물 쓰레기 아니래요.
    저희도 뭔 일만 있으면 방송.. 아침 8시 방송하네요.

  • 5. 웃기는게
    '15.11.29 4:26 PM (218.155.xxx.45)

    저희 아파트는 김장 야채 쓰레기는 음식종량제 봉투에
    버리라고 하는데
    마트 봉지 한두개 사러 갔더니
    음식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20개 묶음으로만 판다네요.

    봉투 1개만 있으면 되는데 그것 때문에 스무개 사야해서

    그냥 저는 많지가 않아서 음식물 통에 버렸어요.
    어차피 통에 버리는것도 공짜로 버리는게 아니고
    무게 달아서 돈 내니까요.
    원 취지는 아마도 절임 아닌 생배추 몇십개 집에서
    다듬는 대량쓰레기 나오니 그렇지 싶어요.

    방송을 주말이든 평일이든 오전엔
    아홉시 정도는 돼서
    하던데요.

  • 6. ㅇㅇ
    '15.11.29 4:27 PM (66.249.xxx.253)

    이사와서 이 집에서는 방송은 잦아도 스트레스를 덜 받았어요
    소리가 작아서요.
    앞에 살던 사람이 스피커에 셀로판테이프를 몇겹 붙여놨더군요.
    방송 놓치지도 않으면서 소리는 작아서 만족해요

  • 7. 너무해요...
    '15.11.29 4:39 PM (119.204.xxx.182)

    오늘아침에도 방송하길래 시계보니 아침 8 시
    일요일 이시간 대부분 자고있는 시간 아닌가요?
    분명히 음식물 쓰레긴데 음식물 쓰레기통이 넣지말라니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게 맞는것같네요.
    치워가기전에 차고 넘칠까봐요.나는 김장도 안하는데...ㅠㅠ

  • 8. ..
    '15.11.29 4:53 PM (114.204.xxx.212)

    우린 써붙이고 끝, 어쩌다 한번 해요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고 맞벌이가 많아서 그 시간에 하나봐요

  • 9. ...
    '15.11.29 5:09 PM (223.62.xxx.240)

    스피커에 택배용 테이프라도붙여서 막으세요. 그래도
    작게 들려요.
    저흰들어올 때 실크벽지로 아예 가리고 바늘구멍 뚫어놨더니
    귀기울여야 겨우 들려 서좋아요.

  • 10. 소리도
    '15.11.29 8:07 PM (39.7.xxx.96)

    시끄럽지만
    한국말을 어찌 그리 못하는지 그게 더
    짜증나요. 한번 끝까지 듣기도 짜증나는데
    다시 처음부터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540 지난 1년간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4 기대보다는 2016/02/13 2,830
527539 안입는옷 다 정리했는데... 8 .. 2016/02/13 5,855
527538 형광등 바꿀때요. 1 와트 2016/02/13 687
527537 손금에 생명선 믿으세요? 15 질문 2016/02/13 10,029
527536 다들 여유로워요 1 2016/02/13 1,321
527535 헌집새집 같은 데서 우리집도 고쳐줬으믄... 3 허밍 2016/02/13 1,039
527534 세월호 차량용 스티커 어디서 구하나요? 2 방울어뭉 2016/02/13 1,324
527533 혹시 상하이 한성 시장 가보신분 계신가요? 3 오렌지카라멜.. 2016/02/13 1,329
527532 멍청한 남편하고 사니까 성질만 더러워져요 9 33 2016/02/13 5,462
527531 썬글라스 끼고 피티받으면 안될까요? ㅠ 12 울어서 눈이.. 2016/02/13 3,051
527530 고졸 (냉무) 12 서울 2016/02/13 3,034
527529 남한 사람 99.9%가 '북맹' 3 무식한 농부.. 2016/02/13 925
527528 이 카페트 첮아주세요~ ... 2016/02/13 471
527527 여자연예인 스폰서 이런거 왜 방송하나요? 15 sbs그알 .. 2016/02/13 8,462
527526 욕조 덮개 2 ... 2016/02/13 760
527525 코코넛 오일? 15 문의? 2016/02/13 4,802
527524 미혼으로 쭉 사실분들 노후대비 어떤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5 .... 2016/02/13 3,283
527523 집에 가족들이 있으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이유? 14 ㅇㅇ 2016/02/13 4,039
527522 살면서 필요없는것들 14 지우개 2016/02/13 5,645
527521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 5 2016/02/13 2,194
527520 딱딱해진 마른 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 4 오징어 2016/02/13 1,752
527519 1월가스요금 오늘 앱으로 왔던데 얼마씩나왔어요??? 7 도시가스 2016/02/13 2,012
527518 남편 외도 알게된 후 어찌 지내시나요... 7 ㅁㅊ 2016/02/13 6,117
527517 시가에 했던 말 중 통쾌했던것 10 2016/02/13 4,972
527516 8세 남아 반깁스 했는데... 3 .. 2016/02/13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