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준비하는시간이 왜케 오래 걸려요? ㅠㅠ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5-11-29 15:12:00

정말 하루종일 주부들은 엄청 힘들겠어요..

한끼 준비하고 밥먹고 청소하는데 2시간은 꼬박 걸리네요...

장보고..밥해먹고...하루를 정말 심시세끼 처럼 사네요...


다른분들도 이리 오래 걸려요?

IP : 113.23.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11.29 4:11 PM (121.167.xxx.87)

    간단한 반찬 몇가지만해도 1시간 훌쩍넘어요
    결혼18년차 전업주부인데도
    전혀 나아지지않네요
    남편이 뭘그리 맨날 열심히 하냐고 웃어요
    밥한끼 제대로 차려 먹으면 힘이 쭉빠지네요
    겨우 세식구 사는데

  • 2. 저는
    '15.11.29 8:01 PM (119.18.xxx.219)

    예민한건지.. 자꾸 간을 보니깐 막상 상차리고 먹으면 많이 안먹어져요..

    냄새 맡는것도 한몫 하는지 많이 안들어가요 속상해요.. 그리고 쫌만 요리해도 설거지거리 왜케 많은가요...ㅠㅠ

    반찬 사먹거나 혼자 백반정식 먹을때도 있어요..신혼임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08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57
525607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95
525606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44
525605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204
525604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49
525603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53
525602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436
525601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52
525600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40
525599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405
525598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226
525597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935
525596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8,025
525595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92
525594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316
525593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sm6 시승기 유튜브 2016/02/06 1,557
525592 전 미용실 가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28 fff 2016/02/06 6,326
525591 애기 허리 괜찮을까요? 3 초보맘 2016/02/06 815
525590 전복선물세트.. 1 dan 2016/02/06 716
525589 2.6)새누리 753/더민주 301/국민의 105/ 정의당 39.. 2 탱자 2016/02/06 832
525588 잔금 안받았는데 열쇠주라는 부동산 12 ^^* 2016/02/06 3,773
525587 100일 아기와.. 이 경우 시댁서 하루 자야할까요? 아니면 집.. 7 라일락하늘 2016/02/06 1,439
525586 제가 거지 같아 보여서 이런걸 주는 걸까요? 25 거지 2016/02/06 18,562
525585 세상에 박보검 너무 착하고 못하는것도 없네요. 8 00 2016/02/06 3,835
525584 15층 아파트의 4층과 5층 어디를 선택하실건가요? 8 ... 2016/02/06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