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형제들이 나이많은 미혼일경우..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5-11-29 13:33:12
아래 게시글중에 결혼할때 형제가 무직인거에대한 질문글 올라왔는데요.
그럼 결혼 할때 형제들이 다 나이 많은 미혼일 경우는 어떤가요.
여기서 나이 많다는건 40이상..
물론 이경우도 그 형제의 직접이나 경제력이 최대 관건이긴하겠지만...
직업도 그저그렇고..부모님이랑 같이사는 나이 많은 형제가 있다면요..
이경우도 결혼 상대쪽 입장에서는 별로인가요?
IP : 223.62.xxx.1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9 1:39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직업도 그저그렇다고,, 님의 글에서 이미 부정적으로 쓰셨으니 이미 답은 정해저있는것 아닌가요?

    엄,정,화 같은 미혼 누나가 과연 결혼시 마이너스 조건으로 작용할까요??

  • 2. 당연히
    '15.11.29 1:40 PM (211.36.xxx.179)

    별로죠
    제친구는 남친이 결혼안한누나가
    둘이나있던데
    한명은 무직
    한명은 작은회사서무
    언제관둘지모르고
    그아버지는 요양병원입원중
    병원비 월50 남친이다부담중
    주위에서 뜯어말리는중입니다

  • 3.
    '15.11.29 1: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애는 하나만 낳아야겠네요.
    이젠 하다하다 형제가 무직이거나 직업이 부실해도 결혼 부적격자 취급을 받네요.

  • 4. ㅇㅇㅇ
    '15.11.29 1:53 PM (220.73.xxx.248)

    물질과 정신적인 결함이 예상되니까
    깔끔하지는 않죠.

  • 5. 코랄블리스
    '15.11.29 2:20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상관없어요. 하지만 일일이 사사건건 따지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져요. 솔직히 한 형제가 먼저 결혼하고 다른 형제가 결혼을 못하거나 늦게 할 수도 있잖아요.

  • 6.
    '15.11.29 2:24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상관없어요. 하지만 일일이 사사건건 따지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져요. 솔직히 한 형제가 먼저 결혼하거 다른 형제가 결혼을 못했거나 늦게 할 수도 있잖아요.

  • 7. ^^
    '15.11.29 2:24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ooo님...백수 아니고 돈벌이 잘 하고 있고 결혼하는 형제(자매)보다 경제적으로 더 풍족해도 결함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결혼 안하면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건가요.
    살다살다 별 댓글을 다 보네요.

  • 8. ...
    '15.11.29 2:26 PM (223.62.xxx.112)

    위로 형제 둘이 40넘은 미혼이어서요..
    둘다 뚜렷한 직장도 없고..-.-;;

  • 9.
    '15.11.29 2:34 PM (121.168.xxx.185)

    각자 알아서 잘살면 상관없는데요
    보통 돈안벌고 사고치고 그럼
    다른 형제가 평생 책임지고 호구노릇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 형제분이 실제 어떤 인상 가진지는 남들은 모르잖아요.

    서로 피해 안끼치고 살수있음 상관없죠.

  • 10. 퍼펙트한
    '15.11.29 2:38 PM (49.142.xxx.135) - 삭제된댓글

    집안을 원한다면 싫다고 할수도있겠죠
    그러는 본인들은 완벽한 가정이세요?
    반문하면 할말들이 없는겁니다 그러니 걱정안해도 되요
    자신의 티가 없을때 상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수가 있거든요

  • 11. ㅇㅇㅇ
    '15.11.29 2:41 PM (220.73.xxx.248)

    어떤 직업이든 있으면서 나이 많은 미혼하고
    백수는 인식자체가 달라요.
    자기 앞가름을 잘하는 사람의 미혼이란
    삶의 방식일 뿐이지만 벌이가 없으면 당연히
    가족에게 기생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것일까의 의문이 든다는 뜻이었답니다. 그만큼 가족이 힘들수도 있기에...
    뭄이 안아프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정신력을 말하고 싶었는데 위에 내댓글을 지적한 분거슬려다면 미안합니다

  • 12.
    '15.11.29 2:52 PM (119.70.xxx.204)

    속썩이기 시작하면
    형제가 부모보다 더해요
    형제는 끊어낼수있을거같나요?
    저희엄마 밑에 이모
    혼자살고 돈없고
    아프면 병원비며 간병이며
    다 형제들부담이예요
    안타깝지만 현실임

  • 13. ㅡㅡ
    '15.11.29 4:05 PM (221.146.xxx.73)

    직업유무와 별개로 부모님 돌아가시고 늙으면 형제가 보호자가 될수 밖에 없으니 부담스럽죠. 미혼이면 유일한 가족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565 남편이 고대보다 서울교대가라고 아들에게 말하네요 49 ... 2015/11/29 24,921
504564 복면가왕 ..같이 보실분 들어오세요^^ 38 .. 2015/11/29 2,738
504563 다들 자기 몸무게로 보시나요? 15 ..... 2015/11/29 2,224
504562 저도 패딩 봐주세요. 11 이방인표리 2015/11/29 2,570
504561 보일러배관청소 3 궁금이 2015/11/29 3,897
504560 신경숙 남편 '무인도에서 글을 쓰지 않는 한 표절 시비가 일어날.. 22 ... 2015/11/29 3,244
504559 목소리 좋고 울림 좋으신 분들~ 입냄새 관련 고민있어요. 1 55 2015/11/29 1,632
504558 오리털 심하게 빠지는 패딩 어떻게 해보려는데요~ 1 조화로운삶 2015/11/29 1,990
504557 생애 첫 비싼 패딩 구매전 질문이요.. 11 질문글 죄송.. 2015/11/29 4,264
504556 쌍꺼풀 수술 다시 하고 싶은데...말리네요 4 ..... 2015/11/29 2,078
504555 요즘은 코트에 단추 큰거 안달죠? 5 음. 2015/11/29 1,290
504554 옷 잘입는다는거 11 2015/11/29 4,198
504553 조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 과민일까 2015/11/29 882
504552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용변을 자주 보나요? 2 저기 2015/11/29 936
50455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5 강형욱 훈련.. 2015/11/29 1,846
504550 공부도 못하고 재능도 없는 아이 49 고민 2015/11/29 14,260
504549 아파트 방송...ㅠㅠ 49 너무해요.... 2015/11/29 2,711
504548 응팔 덕선이 자꾸 예뻐지는 것 같지 않으세요? 7 ㅎㅎ 2015/11/29 3,092
504547 딸아이 어디서 도복 갈아입나요? 49 궁금궁금 2015/11/29 952
504546 전 비행기의 연착으로 그다음 비행기를 타지 못하면 4 나니노니 2015/11/29 7,011
504545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5/11/29 1,352
504544 전기장판 온도 어떻게 알까요? 1 레바 2015/11/29 2,029
504543 고관절 충돌증후군으로 수술하신분 계세요? 질문 2015/11/29 1,008
504542 김장배추 잘못산거 같아요 4 호빗 2015/11/29 2,082
504541 큰며늘과 김장.. 8 큰며늘 2015/11/29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