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사람과는 연 끊어도 되죠?
작성일 : 2015-11-29 10:47:47
2027770
연락 안 받고
안 만나도 되지요?
그게 누구든
제 자존감도둑들이네요
IP : 110.7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29 11:24 AM
(110.35.xxx.98)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요...그래서 연락 끊었어요
본인은 자기가 남들이 하기 어려워하지만
꼭 해야하는 바른말만 한다고 믿는답니다..
제가 보기엔 해서는 안되는 상처주는 말을
수시로 해대는데 말이죠...
남편과 싸우고 구타당하고 친정온 제게...
아예...찍소리 못하게 죽지 않을만큼만
패줘야 납작 엎드려 살거라고....
네..그것뿐이면 말을 안해요..
수시로 제가슴에 칼꽂는 언행들...
그냥 안보고 상처안받을려구요
2. . .
'15.11.29 11:27 AM
(223.33.xxx.229)
당연한 말씀이지요.
3. 헉
'15.11.29 11:38 AM
(125.178.xxx.102)
갑자기,,
제가ㅠ지금까지 살면서 누구한테 막말했지 라고
돌아보게 되는 글이네요 ㅠㅠ
한번씩만 더 기회를 주세요 ㅠㅠ
아님 솔직히 말하세요
너 이렇ㄱ 말하는거 상처된다 라구요
분위기 어색해질것 같음 웃으면서 농담식으로라도요 ㅡ
의외로 모르면서 막말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ㅠㅠ
아,,나도 엄마 내동생 친한 친구들한테 말조심 해야겠다 ㅜㅜ
4. ㅣㅣ
'15.11.29 11:47 AM
(110.70.xxx.208)
125님
한번의 문제로 안 그래요.
지속적으로 그러니 참다참다 연 끊으려고요.
상처라해도 계속 그러네요
5. 완전공감
'15.11.29 11:58 AM
(173.183.xxx.66)
원글님이 원하시면 끊어도 될 것 같네요.
저도 저런 사람 주위에 있었는데 안끊는다고 해도 사람이 바뀌질 않으니까 연락해도 또 그러더라구요.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나 몰라도 매번 그러는 사람들 얘기하는 것 같은데 끊으시는게 저의 경험으로는 나을 듯 합니다.
연락해도 스트레스만 받구.. 아예 끊으니까 그냥 속 시원해요.
6. 네
'15.11.29 12:47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주의줘도 계속 그러면 끊어야죠
아니면 님도 막말할때 똑같이 받아치세요
7. 저두
'15.11.29 3:42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참다참다 수신거부 하는걸로 그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했네요
이렇게 간단한걸 이걸 못해서
그간 그 사람때문에 숱하게 지새웠던 불면의 밤들 까맣게 타버린 속 흰머리
참 바보같았네요 제 자신이
수신거부해도 문자는 되더라구요 왜 전화 안받냐고 계속 문자오는데
언제쯤 그 사람은 알까요 자기가 저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아마 죽을때까지 모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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