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카페가 어린 아이들 어머님들이 많으신지..
이 두 단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꼬미 ("우리 집 꼬미 옷 좀 봐주세요" 등..)
얼집
꼬미는 줄임말은 아니고 꼬마의 변형 단어 같은데 왠지 모를 간질함과 가끔 보이는 "이 차안에 소중한 내 새끼있다" 같은 초보운전 스티커와 비슷한 느낌~ 이예요.. 왠지..
아니면 꼬미는 제가 모르는 뜻(?)이 있나요?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어제는 "김오바지"라고 쓰신 분 봤어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신조어(?)랑 줄임말 중 많이 보이는 것들^^;;
그냥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5-11-29 10:36:23
IP : 222.109.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엽다
'15.11.29 10:45 AM (24.16.xxx.99)꼬미, 꼬맹이를 빨리 말하면 꼬미 비슷하게 발음이 나오네요. 애비 에미 할미 등과 같은 그룹인 듯요.
2. 김오바지
'15.11.29 10:46 AM (125.181.xxx.23) - 삭제된댓글김오바지가 뭔가 한참생각했네요
기모바지 맞죠?ㅋㅋㅋ3. ..
'15.11.29 10:46 AM (114.206.xxx.173)꼬미---꼬맹이 그런 의미겠죠?
김오바지? 뭐지? 했네요. ㅎㅎ4. 4도
'15.11.29 11:26 AM (59.21.xxx.17)지역부동산 카페에서 모하 라는 단어가 해석불가였어요
모하가는날 모하갈 사람 모하 모하
모델하우스였어요5. 흠...
'15.11.29 12:2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저는 '그알' 이 뭔가 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맞죠 ?6. ...
'15.11.29 3:59 PM (223.62.xxx.33)다른 카페 얘기할 것도 없이 82 자게에서도 줄임말 신조어 많이들 써요. 한번 날잡고 하룻동안 쓰는 그런 말들 목록이나 뽑아볼까 싶을 정도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