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유근 하니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김재형이라는 천재아이

조회수 : 33,109
작성일 : 2015-11-29 10:04:11
떠오르네요
몇년전 인간극장에 나왔던 김재형이라는
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부모가 안좋은 가정 환경때문에
초졸,중졸의 짧은 학력이었지만
말하는걸 보면 인성이나 교양이 꽤 있었던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4명중 2명이 영재 판정을
받았고 그중 둘째 남자 아이가 언어와 수리쪽에
특출난 천쟁성을 보였던것 같은데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3.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쿄교
    '15.11.29 10:27 AM (121.170.xxx.22)

    http://cafe.daum.net/ginuemathclass/2ssW/836?q=?????? ????&re=1

    김재형은 영재이죠~~~영재판정도 받고 카이스트도 가고 또 수함올림피아드 대회 수상 김재형도 이 김재형아닌가요? 하다못해 송유근은 영재판정이라도 받은 적이 있나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83741

  • 2. 쿄교
    '15.11.29 10:34 AM (121.170.xxx.22)

    http://gaedrip.kr/606649?page=5003
    이아는 영재중에 영재네요~카이스트에 최연소 영재판정~~송유근은 하다못해 영재판정 받은적 조차 없죠~

  • 3.
    '15.11.29 10:34 AM (223.33.xxx.120)

    위에 링크는 뭐죠?
    회원가입해야 하는데네요

  • 4. . .
    '15.11.29 10:38 AM (125.186.xxx.78)

    이 아이 인간극장 기억하는데 이 아빠가 딸한테 섹시하다 그랬나?
    애는 막 울고 아빤데 뭐 어떠냐 그러고
    갱장히 뜨악이었어요

  • 5. ㄱㄴ
    '15.11.29 10:41 AM (58.224.xxx.11)

    헐.섹시?

  • 6.
    '15.11.29 10:47 AM (223.33.xxx.120)

    정말 이 아이는 가정형편도 어려운데
    스스로 뭐든걸 터득한 영재였거든요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 좋네요

  • 7. ...
    '15.11.29 10:52 AM (203.234.xxx.98)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서울과학고 다니나 보네요.
    IMO나가서 2년연속 금메달 따고
    올해는 종합5위했나보네요.
    정상적 코스 밟아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 8.
    '15.11.29 11:09 AM (223.33.xxx.120)

    조용히 자기길 잘 가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 9. 초록
    '15.11.29 2:17 PM (112.170.xxx.110)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203.234님 검색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김재형군이 설곽2학년/I대표/2년연속 금메달 아닙니다
    작년, 올해 한국과학영재학교 2차 시험장에서 김재형군의 아빠를 만났기 때문이죠.. 다른학교에 합격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세종예술과학영재학교, 인천예술과학영재학교는 전형일이 달라서 서류가 통과되었다면 시험을 봤을수 있음, 나머지 영재학교는 한 날 2차를 치뤘음) 한국과학영재학교는 합격하지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10. ...
    '15.11.29 2:50 PM (203.234.xxx.98)

    초록님 그런가요?
    저는 김재형으로 검색해보니 그런 결과들이
    검색되어서 댓글 썼는데 동명이인인가봅니다.
    혹시 모르니 제가 쓴 댓글은 삭제할께요.

  • 11. ...
    '15.11.29 6:30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저 아이 아빠 방송에 나온 거 기억 나네요. 저 아이아빠도 그 당시 학원 강사라고 그랬나? 하튼 기억에 남던건 아기에게 절대 유아언어쓰지 않는다고 했던거 기억나요. 누워있는 아기에게 말을 해주는데 어른들이 쓰는 말 그런거로 이야기 한다고. 엄마 이런 말 안 쓰고 어머니 이런식으로.

  • 12. 초록
    '15.11.29 7:06 PM (112.170.xxx.110) - 삭제된댓글

    203.234님
    네.. 제가 그 아버님이랑 두 해 연속 만나 이야기도 했는걸요..
    작년에도 올해도 한국과학영재학교 2차 시험장에서 아이 시험 끝나길 기다리면서요
    언어영재인걸로 아는데 수,과학쪽으로는 영재까지는 아닌지.. 암튼 합격을 하지는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 13. 초록
    '15.11.29 7:06 PM (112.170.xxx.110)

    203.234님
    네.. 제가 그 아버님이랑 두 해 연속 만나 이야기도 했는걸요..
    작년에도 올해도 한국과학영재학교 2차 시험장에서 아이 시험 끝나길 기다리면서요
    언어영재인걸로 아는데 암튼 합격을 하지는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859 죽기싫음 이 두가지성분만이라도 외우세요!~! 6 두가지만! 2015/11/30 4,246
504858 북경패키지 팁좀 주세요~ 9 겨울여행 2015/11/30 1,808
504857 냥이집사님들 봐주세요^^ 8 업둥이 2015/11/30 906
504856 12월 제주 RV 차량을 타야 할까요? 찬바람 2015/11/30 547
504855 아파트 매매해서 오늘 계약하는데요 11 힘들다 2015/11/30 3,938
504854 이정희같은 여자가... 44 진심 2015/11/30 4,706
504853 초보운전..저녁 운전에 익숙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11 ... 2015/11/30 5,679
504852 천주교신자분들,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기도 2015/11/30 1,556
504851 베토벤 바이러스 같은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3 니모 2015/11/30 813
504850 홍삼 좋은가요 안좋은가요 7 아토피 2015/11/30 2,141
504849 대한민국 수립-건국절논란, 영토포기를 위한 매국행위! 2 ... 2015/11/30 630
504848 전자제품대리점 갔다가 정신 사나워서 혼났네요 1 ,,,, 2015/11/30 940
504847 이노근, 지자체장 정당지도부 활동 금지법안 발의 4 세우실 2015/11/30 411
504846 이것만 갖춰있으면 돈걱정없이 살겠다 싶은거 13 ....... 2015/11/30 4,478
504845 아프다는 소리 입에 달고사는 딸은 어쩔까요 13 싱글맘 2015/11/30 2,442
504844 요즘 배추 맛이 어떤가요? 4 김장 2015/11/30 1,108
504843 시어머니가 좋아요 33 00 2015/11/30 5,279
504842 결혼식 갈때 메이크업? 5 ㄷㄷㄷ 2015/11/30 1,365
504841 내 인생을 결정하는 세가지 5 세가지 2015/11/30 2,509
504840 페브리즈로 옷에서 나는 냄새 없에고파~ 5 냄새시러 2015/11/30 1,406
504839 코피노 아빠들 얼굴공개 사이트래요 13 kopino.. 2015/11/30 4,709
504838 집주인이 집이 내놨는데 특정일만 집을 보여줘도 되나요? 8 세입자 2015/11/30 1,314
504837 너무 올라버린 전세값,다들 어찌 감당하시나요 20 ㅜㅜ 2015/11/30 5,138
504836 가자미. 해뜨기?...식혜담그기 비율 1 가자미 식혜.. 2015/11/30 1,021
504835 강서구쪽 언어교환 카페 있나요? 3 2015/11/30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