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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색 취미 갖고 계신 분.. 공개 좀 해주세요^^

취미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5-11-29 08:03:50
운동 독서 영화감상
이런 흔한 취미 말고
독특한 취미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너무 궁금해요
혼자만 몰래 즐기지 마시고
자랑이라도 좀 해주세요^^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 못해요
    '15.11.29 10:03 AM (74.74.xxx.231)

    말하는 순간 안티가 생겨서 취미 없다고 거짓말.
    부도덕하고, 불건전한 거라서요.


    하이엔드 오디오. 멀티채널 홈씨어터에는 관심도 없서요. 오로지 2채널 음악용 오됴.

  • 2. 저도
    '15.11.29 10:24 AM (223.62.xxx.17)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 많아서
    얘기 잘 안하는데......
    모터스포츠요.
    나이가 있어 이제 직접 즐기지는 못하지만
    남편이랑 같이 좋아해요.
    시원하고 짜릿해요.
    서킷에서 경기 출전하는 선수들 대부분
    공도운전 그 누구보다 얌전한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인식이 좀 안좋지요.

  • 3.
    '15.11.29 10:58 AM (115.143.xxx.8)

    특이하진 않지만 다육식물 한 500개정도 키우고요
    최근 보테니컬아트라고 포트메리온 그릇에 있는 그런 꽃그림 그리는거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 4.
    '15.11.29 11:15 AM (24.16.xxx.99)

    제 얘기는 아닌데요.
    아는 사람이 관광지가 아닌 외국으로 여행을 가요. 태평양이나 아프리카 어느 섬 같은 정말 자연 그대로이고 원주민밖에 없는 곳들을 찾아서요.
    또 동네 사람 중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있어요. (미국에 살아요) 비행 학교에서 운전?을 배워 날씨 좋은 날 비행기 빌려 비행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 좋은 여름밤엔 비행기가 많더라구요.
    저는 아무 취미 없는 지루하고 게으른 사람이고요 ㅎ

  • 5. 포트리
    '15.11.29 11:22 AM (72.182.xxx.180)

    자주 즐기지못하는데 취미라고 할수있을지ㅜㅜ
    사격이요 ㅎㅎ
    아줌마스럽지 못한 취미라서 좀 말하기가 그렇네요.
    상당히 잘하는편입니다.거의 최고점수나옵니다.97퍼센트 이상 정가운데 맞추네요.
    서울사격장은 거의 다녀봤구요.제주도에 좋은 사격장이 많아 가족여행가면,혼자 사격장투어합니다
    남편이랑 애들은 아주 창피해합니다ㅜㅜ
    일반권총.장대가 긴 장총,사냥용,모두 능숙합니다
    저도 제가 왜 사격에 능한지,모르겠어요ㅜㅜ우연히 대학때 놀이동산에서 장난감으로 접했는데....그냥 꽂혔네요
    나이는 들었지만 본격적으로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사격코치말로는 여자들 실력으로는 나올수없는 점수와 자세라네요 ㅋㅋ 군특전사출신 수준이라나 뭐라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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