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그알보다가 문득
귀챠니즘에 사놓고도 넣는게 귀챦아서 한통을 세네달정도 사용했나,,?
그래서 우리부부는 살았을까요~?
근데요
전 요즘가끔 행주를 삶을때 락스를 조금넣어서 삶아요
문득~그알 방송을 보다가 이거 무지 위험한거죠~?
뚜껑열린 못쓰는 스텐냄비에 쌂아서 삶을때 수증기 다~ 주방전체에 올라오거든요 이거 위험한거 맞죠~??
1. ㅡㅡ
'15.11.29 12:19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싱크대 배수구에 넣는 거 있잖아요
물때 안끼고 냄새나지마라고 매달아두는거요
락스냄새 조금나는 거 같고
이겆매달아둔지 한두달 되는데
이것도 안좋겠죠?2. 왠만하면
'15.11.29 12:23 AM (182.221.xxx.141) - 삭제된댓글쓰지 마세요. 아프면 나만 손해네요.
3. 99.99 살균의 함정
'15.11.29 12:24 AM (107.77.xxx.64)SBS스폐셜 99.99살균의 위험을 경고하는 프로 보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나쁜 세균 살균하려고 하다가 면력력을
키워주는 이로운 세균까지 박멸해서 결과적으로는
생태계 최고의 단계에 있는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마음 아픈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될수 있으면 살균제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비극을 막을수 있겠죠.4. ᆢ
'15.11.29 12:28 AM (116.120.xxx.2)근데 그알 담주예고 뭔가요~?
엽기토기스티커 연결고리사건~?
담주에 하는건가요?
또 대박 무섭겠어요 ㅜㅠ5. 음
'15.11.29 12:36 AM (118.42.xxx.87)가끔 자게에 올라오는 글이죠. 저는 락스로 욕실청소하면 꼭 몸이 아프고 앓아요. 그래서 되도록 샴푸 그런걸로 청소하고 심하다 싶을때만 락스로 하는데 마스크 쓰고하거나 숨안쉬고 뿌리고 환풍기 틀고 언릉 문닫고 나와요. 창문도 열어서 환기 시키고요.
6. 흠
'15.11.29 12:43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저는 청소 자체는 매일 하루에도 뭐라도 떨어지면 조금씩 자주 계속 치우는 형식으로 하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다보면 아무래도 좀 때가 끼이는 게 보여요. 그럼 날 잡아서 마스크 쓰고 휴지나 솜에 락스 묻혀 깔아 두는 정도로 해요.
자주는 안하려고 하고 습기 신경 써서 문 자주 열어두고 그렇게 합니다.
가능한 절대 오랫동안 써와서 큰 문제가 알려지지 않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요. 옛방식도 좋아하구요.
예전에 우리나라 어려운 시절 마구 썼던 옛방식은 최근에 와서 많이 검증이 되서 쓰면 안되는 것들은 잘 알려져 있잖아요.
잘 알아보고 확실한 방법만 쓰고 다소 시간은 걸리고 귀찮고 손 많이 가도 안전한 방법으로 해요.
락스 넣어서 과일 씻어라 헹주 삶아라 하는 등등 남들은 괜찮다고 할 지 몰라도 전 아니라고 봐서 안합니다.7. 며칠전
'15.11.29 12:54 AM (175.253.xxx.195)백화점에서 허브추출액이라고 화초에도 뿌리고 모기도 죽는다고
친환경이라고 해서 샀는데
무서워서 못쓰고있어요
벌레를 죽일 수 있으면 인체에도 안좋을 것 같아서요
멋모르고 신나게 쓰다가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수도 있겠지요
무슨 허브 추출액이 100% 벌레가 죽고 살균이 된다고 하는지...ㅠㅠㅠ8. ㅡㅡ
'15.11.29 9:05 AM (14.36.xxx.168) - 삭제된댓글위험한거 맞아요
락스넣고 삶는거 진짜 위험해요
수증기로 유해성분 퍼져서 다 흡입해요
하시마세요9. ㅡㅡ
'15.11.29 9:06 AM (14.36.xxx.168)위험한거 맞아요
락스넣고 삶는거 진짜 위험해요
수증기로 유해성분 퍼져서 다 흡입해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