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들 중에는 가습기 살균제 많이들 사용하셨을거예요.
어린 아이들 많이들 키우실때잖아요. 저도 그때 산모였었어요. ㅠㅠ
그때 가습기 살균제 하도 추천들하셔서 저도 남편한테 우겨서 사왔었거든요.
기억나요. 그때 완전 대세였었어요. 인터넷마다 주부들이 추천하고 난리도 아니었었어요. ㅜㅜ
전 다행히 시댁에서 그거 쓰지 말라고 끓여서 살균하는 가습기 보내주셔서 그거 썼었어요.
저거 볼때마다 용궁다녀온 느낌. 얼마전에 가습기 살균제 그때 사서 아직까지 집에 안쓴거 있어서
버렸어요. 그거 보면서 다시한번 가슴 쓸어내렸네요. ㅠㅠ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