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한테 수준이있다면.. 어디에서 그수준을 느끼시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7,096
작성일 : 2015-11-28 23:11:58
사람한테 수준이있다면.. 어디에서 그수준을 느끼시나요?
IP : 121.64.xxx.9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ndrmbs
    '15.11.28 11:14 PM (114.206.xxx.249)

    그런 말 자체가 애매한 말이라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 2. 두 분
    '15.11.28 11:15 PM (93.82.xxx.1)

    너무 잘 어울려요.

  • 3. kndrmbs
    '15.11.28 11:16 PM (114.206.xxx.249)

    꺅(10 chars min)

  • 4. ...
    '15.11.28 11:17 PM (119.201.xxx.94)

    다른사람에 대해 좋은점부터 말하는지. 나쁜점부터 말하는지..
    지지정당이 어딘지....

  • 5. kndrmbs
    '15.11.28 11:19 PM (114.206.xxx.249)

    지지정당이 어딘지= 이런건 오버입니다

  • 6. 흠...
    '15.11.28 11:2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걍 얘기해보면 감이 오지 않나요 ?...
    그 감이 오는걸 못 느낀다면 본인 수준이 별로라는거고요.

  • 7. kndrmbs
    '15.11.28 11:21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흠.../저런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별로죠

  • 8. 인간
    '15.11.28 11:25 PM (223.62.xxx.128)

    관계에서 인연이 끝날 때와 끝난 후 태도 보면 바닥이 보입니다

  • 9. ...
    '15.11.28 11:28 PM (223.33.xxx.34)

    힘들거나 곤란한 일을 겪을때 그걸 이겨내는 자세에서 수준을 봅니다.

  • 10. ㅋㅋㅋㅋ
    '15.11.28 11:36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옷입는거 헤어스탈 말투

    그리고 본격적으로 인간관계 해보다보면 알죠

    빈대인지 더치페이하는지
    남흉보는지 입이 무거운편인지

    개인주의적인지
    오지랖떠는지

  • 11. ㅇㅇ
    '15.11.28 11:39 PM (1.226.xxx.112)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 등급을 매기는 것부터가 천박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것에 상관없이요.
    예를들자면 조현아를 들수 있겠네요. 겉은 화려하지만 사람자체는 참 천박하기 짝이 없지요.

  • 12.
    '15.11.28 11:48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말투랑 행동이요.

  • 13. 대화
    '15.11.28 11:52 PM (116.36.xxx.198)

    남욕하는지 안하는지요

  • 14. 11
    '15.11.28 11:56 PM (39.114.xxx.39)

    사회적 약자나 자신보다 지위 낮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판단합니다~

  • 15. 니즈
    '15.11.29 12:00 AM (121.124.xxx.107)

    강한사람에 강하고 약자에게 마음써주는 그런사람 인간적이고 수준있어 보여요

  • 16. ^^
    '15.11.29 12:16 AM (121.172.xxx.94)

    글에서도 보여요.
    어휘나 문장을 그럴 듯 하게 썼어도
    자신의 생각을 감출 수는 없거든요.

  • 17. ...
    '15.11.29 12:24 AM (182.215.xxx.17)

    저는 공공장소에서 매너. 공중도덕이요

  • 18. ㅇㅇ
    '15.11.29 12:30 AM (112.184.xxx.121)

    대화할때 얼마나 상대의 말을 성의있게 들어 주느냐...
    상대에 대한 배려 여부로요.

  • 19. 환경생태
    '15.11.29 12:42 AM (112.161.xxx.52)

    전 주변사람들이나 모르는 사람도

    의식주 모든것에 환경생태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면서
    소비하는지에 따라 사람수준을 보아요.

  • 20. 쑥부쟁이
    '15.11.29 12:48 AM (190.18.xxx.157)

    관계가 끝났을 때 그 사람의 태도죠. 더 이상 이 사람과 볼 일이 없다고 느껴지면 바닥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뭔가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가면을 쓰고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대부분이 인간의 바닥을 드러내요.

  • 21. touray
    '15.11.29 3:09 AM (125.136.xxx.194)

    글빨, 말빨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 물론 이런 능력과 인간 됨됨이와는 무관.

  • 22. ...........
    '15.11.29 3:46 AM (220.118.xxx.23) - 삭제된댓글

    사회적으로 최 약자이고 힘없고 초라한....동물을 대할 때....

    그 심성에 악한 기운이 있는지...따뜻한 인정이 있는지..느끼게 되요

    또...시기질투 심한 사람도 피하고

  • 23. 리기
    '15.11.29 5:43 AM (121.148.xxx.84)

    자신의 손해를 감수할수있는 사람인지...를 평범함과 높은수준의 기준이라 보구요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평범함과 낮은 수준의 기준으로 봐요.

  • 24. 리기
    '15.11.29 5:45 AM (121.148.xxx.84)

    인격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구요, 인격은 낮은 수준이면서 겉치레와 교양있는 말투로 수준높은척하는 사람들이 많죠...

  • 25. ..
    '15.11.29 6:20 AM (82.28.xxx.149)

    본인과 자기 가족, 자기 주변만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좀 넓게 보는 식견이요.

  • 26. 경제적 수준
    '15.11.29 11:58 AM (175.223.xxx.176)

    전 예전에 어디선가 블로그 글을 봤는데,
    집안이나 그 사람의 경제적 상황은
    욕실 수건의 상태랑 주방에서 쓰는 그릇, 신발이 말해준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어요.
    제 의견은 아님을 꼭 밝혀둡니다.

  • 27. ...
    '15.11.29 4:46 PM (220.85.xxx.217)

    남들보다 뛰어난 자리에 있고 학식은 갖추고도 그걸 자기 입으로 드러내는 순간 없어보이더라고요.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고 정신적인 것, 사회의 고통에 대해, 시대적 과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은 평범한 범부필부를 넘어선 것 같아 그 자체로 가까이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 충분히 물질적인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옷차림과 태도가 수수한 사람은 그 자체로 고상해 보입니다.

  • 28.
    '15.11.29 5:17 PM (120.142.xxx.58)

    은근 남흉보거나 부정적인 얘기 늘어놓으면
    바로 선긋고 싶어져요.
    인색하게 굴거나 사람한테 ㅇ돈아끼려다 답례도
    인샏하면 궁상스러보이고요.옷차림 허름한게 궁상ㅇㄴ 아니라 바로 받고서 ㅇ답례에 인삭할때 없어보여요.
    드라마,연예인얘기만자주 늘어놓으면 진짜 없어보여요.가방싼거 들고다녀서 없어보이는데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42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372
519341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058
519340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771
519339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469
519338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966
519337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463
519336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986
519335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317
519334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894
519333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414
519332 문재인 총선 불출마 선언도 정말 웃기네요.. 13 ..... 2016/01/19 2,142
519331 점심 뭐 드실거에요? 11 lily 2016/01/19 2,042
519330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7 ㅇㅇ 2016/01/19 3,921
519329 오늘 날씨 강아지... 13 산책 2016/01/19 2,047
519328 우리아들 군인, 건물앞에 젊은 경찰 보초,, 가엾어서 눈물나요 22 ㅠㅠ 2016/01/19 2,456
519327 저도 패딩 좀 골라주세요ㅜㅜ 17 결정장애 2016/01/19 2,646
519326 안철수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6 New Po.. 2016/01/19 1,112
519325 일룸책상 이사갈때 전문기사분 불러야하나요? 9 일룸 2016/01/19 3,685
519324 "기간제 교사 되는데 8000만원, 정교사는 1억&qu.. 5 50대아줌마.. 2016/01/19 2,677
519323 이런 날 초등아이 수영 보내도 될까요?? 10 아아아 2016/01/19 1,771
519322 실리트 구대는 as않되겠죠? 1 ..... 2016/01/19 746
519321 오늘 같은날은 집안 전체에 보일러 약하게라도 틀어야할까요? 6 ㅇㅇㅇ 2016/01/19 1,987
519320 비꼴 생각없습니다 .안철수요즘 잘하고 있네요 .. 2016/01/19 405
519319 ㅅㅂㄴ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11 답답 2016/01/19 5,954
519318 성인 8명이 탈 차 - 카니발이면 되나요? 4 제주도 2016/01/19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