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양념은 하루전버무려야

김장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5-11-28 22:08:03
되나요 낼 남편이 절임 배추 사오는 동 안 제가 집에서 양념 만들까 하는데 요 버무릴 준비는 다해놯거든요 하루전날 양념하는거랑 맛이다를까요?
IP : 211.215.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15.11.28 10:11 PM (221.164.xxx.184)

    미리해요.

  • 2. 아니오
    '15.11.28 10:12 PM (110.10.xxx.35)

    물이 생겨요
    액젓에 고추가루만 미리 개놓고
    다른 것은 절임배추 물 빼는 동안 하세요

  • 3. 글쿤요
    '15.11.28 10:17 PM (211.215.xxx.216)

    물이생기는거 안좋아하는데 물어보길 잘했네요 감사해요 댓글

  • 4.
    '15.11.28 10:19 PM (210.92.xxx.86)

    전 하루전날 밤에 미리 만들어놨다 해요
    물이 생기긴하지만 전 오히려 뻑뻑하지 않고 속 넣기 좋아요
    숙성도 되고 좋아요
    해마다 그렇게 해요...
    단 시원한 곳에 둬야해요

  • 5. ..
    '15.11.28 10:24 PM (114.204.xxx.212)

    양이 믾으면 몰라도 당일 아침에 해도 되요
    풀이나 먼저 끓여두고요

  • 6. ???
    '15.11.28 10:27 PM (50.191.xxx.246)

    미리 양념을 만들어놔서 생길 물은 배추에 속 넣고 김치통에 넣어도 생기는데 어짜피 생길 물이 지금 생기나 나중에 생기나 무슨 차이가 있죠?
    양념 버무려서 몇시간 놔둬야 간이 골고루 배서 짠지 싱거운지 간 맞추기 쉬워 전 양념 버무리고 배추 씻어 물 빠지게 몇시간 지난뒤 배추에 양념 국물 찍어 먹어보며 간을 가늠해요.

  • 7. 릴렉스
    '15.11.28 10:31 PM (183.100.xxx.191)

    요즘 종편에 자주 나오는 김치명인( 이름은 기억이 잘?)
    께서 무채는 전날 미리 썰면 씁쓸한 맛이 나니 당일날 채써라고 하시더라구요...미리 썰경우엔 꽃소금이었나(?)에 살짝 절이라고 했어요

  • 8. ..
    '15.11.28 10:45 PM (114.206.xxx.173)

    절임배추 오거든 건져 채반에 걸쳐 물기 뺄 동안
    무채 썰고 양념 버무리면 돼요.

    액젓에 고추가루 미리 개놓고
    파, 갓 다듬어 씻고 무 씻어놓고 등만 전날 해요.

  • 9. ...
    '15.11.29 12:27 AM (182.215.xxx.17)

    고춧가루에 액젓 먼저 넣으면 색이 어둡다고 하시던데... 어른들이... 미리 양념 만들어도 나쁘지 않아요

  • 10. 첫댓글인데요.
    '15.11.29 7:02 AM (221.164.xxx.184)

    양념 미리 한다고 했는데 실수했네요.
    저희는 무채 안넣는 지방 이거든요.
    다른 양념만 미리 버무려서 어른들이 간 맞춰놓으세요.
    무채는 당장 먹을 몇포기만 한그릇 썰어서 바로섞어하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양념이 당연히 무채양념이라고 생각못했어요.
    여기 가끔씩 무채 안넣어도 되나 묻는 분들이 있던데 저희는 늘 안 넣으니
    미처 생각못했네요.
    제기준 답이었네요. 헷갈리셨다면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29 보증금 관련 상담드립니다. 1 원룸 2015/12/02 551
505728 가습기 살균제 사건, 할 수 있는 일 없을까요? 9 cosmos.. 2015/12/02 1,145
505727 오늘 아치아라 ㅎㄷㄷ 하네요. 9 끝까지 2015/12/02 5,545
505726 영어 까막눈 중년 아줌마 영어 공부 도움주세요. 9 영어 2015/12/02 3,818
505725 파니니 그릴 살까요 무쇠 그릴 살까요 5 ㅇㅇ 2015/12/02 2,558
505724 둘째낳고 무관심한 남편..ㅠ 20 2015/12/02 6,201
505723 외박하겠다는 고2아이 5 고민맘 2015/12/02 1,745
505722 마마에 유이 2 안타까워 2015/12/02 2,389
505721 2015.12.01. [김종배의 시사통] 안철수 '광주행'이 최.. 9 김종배의 시.. 2015/12/02 1,097
505720 크리스탈이란 애는 항상 화가 난건지 불만이 가득 찬건지 49 ㄴㅇ 2015/12/02 20,017
505719 세월호596일) 아직 차가운 바닷 속에 계시는 아홉사람이 있습니.. 8 bluebe.. 2015/12/02 732
505718 사회 초년생, 옷을 충동 구매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옷이뭐라고 2015/12/02 1,780
505717 죄송 합니다 글은삭제할께요 23 마음 2015/12/02 4,023
505716 아치아라 범인 아니겠죠? 3 ... 2015/12/02 2,414
505715 상속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 14 문의 2015/12/02 3,636
505714 조선대 의전원생 폭행남에 '벌금' 준 판사, 영아 살해 미혼모에.. 7 ........ 2015/12/02 3,841
505713 과외나 학원 말고 인강으로 대학 잘 간 사람있을까요? 5 ㅇㅇㅇ 2015/12/02 2,326
505712 박진영..진짜 미쳤네요 49 mama 시.. 2015/12/02 37,941
505711 차용증을 어찌 써야 하나요 1 ....//.. 2015/12/02 769
505710 잘난 남편 덕에 본인의 격도 상승했다고 느낄 때? 8 커피 2015/12/02 4,543
505709 시부모님앞에서 남편과 애정표현 해보신분? 7 2015/12/02 2,117
505708 아치아라) 공소시효 궁금한거요 (스포있슈~) 1 마을 2015/12/02 1,025
505707 수능결과.. 5 더불어 2015/12/02 2,642
505706 남편실직했네요 어찌 해주어야 할지요 13 설상가상 2015/12/02 5,751
505705 더이상 안철수 현상은 없을 것이에요 49 .. 2015/12/02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