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라미란..
같이 펑펑 울었어요..ㅠㅜ
이번 응사 매주 왜이리 슬퍼요 흑흑
1. ㅇㅇ
'15.11.28 9:26 PM (110.15.xxx.147)아!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못해서 미안해ㅠㅠ2. ...
'15.11.28 9:27 PM (1.237.xxx.180)정봉이가 깨자마자 동생 코피나는거 괜찮냐고 할때 완전 눈물 줄줄 ㅜㅜㅜ
3. ????
'15.11.28 9:29 PM (220.95.xxx.102)근데 어디 아파요? 이제 보기 시작해서
4. 음
'15.11.28 9:30 PM (211.46.xxx.63)매회 눈물이니 이젠 지겹네요. 그 시절을 회상할수있는 소소한걸 기대했는데 억지도 많고..
5. 한사람 한사람이
'15.11.28 9:33 PM (116.36.xxx.34)예술로 연기잘해요. 라미란...나도 줄줄 울었어요
강한척 아무리 해도...엄만데6. ...
'15.11.28 9:34 P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오늘 라미란 진짜 우는 연기도 막 오열하고 그런 것 없는데 보는 내가 왜이렇게 눈물이 줄줄 흐르는지. 어우, 라미란씨 진짜 연기 잘하네요. 정말 잘해요.
7. ..
'15.11.28 9: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웃기다가 울리다가 웃기다가 울리다가
네 박자 인생(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에 딱 들어맞네요 우리네 인생 다 그런 거지 뭐8. 라미란
'15.11.28 9:41 PM (115.143.xxx.8)정말 최고였어요
근데 응팔 요새 너무 눈물바람이네요.이제부터는 좀 밝은스토리로 갔음 좋겠어요
맨날 펑펑울면서 보게되네요9. ...
'15.11.28 10:17 PM (183.102.xxx.111)저도 라미란 연기보며 눈물 펑펑 흘렸네요..라미란 정봉이 모두 연기 너무 잘해요.
10. ...
'15.11.28 10:33 PM (119.71.xxx.61)응팔은 라미란이 주인공이예요
최곱니다
라미란씨 보려고 봐요11. 다음은
'15.11.28 11:58 PM (58.230.xxx.99)덕선이 엄마 차례인데..
이일화씨 홧팅!12. ...
'15.11.29 12:25 AM (116.38.xxx.67)저도 라미란....옛날분위기 느낌 잘살리고좋아요..
김성균라미란 둘다...
이드라마엔 눈띶어지고 넙더대한얼굴형들이많아 더 80년대느낌잘살리눈둣해요..친근하고.향수가 느껴진달까...좋아요13. 진짜
'15.11.29 12:40 A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음성도 멋져요 웃기고 울리고가 과하지 않고 딱 적정선에서...그 조율의 완벽함에 감탄하며 봅니다
14. ᆢ
'15.11.29 3:39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라미란 리얼 연기 진짜 잘하네요
거북하거나 부자연스런 게 없어요15. 이일화
'15.11.29 7:18 AM (122.42.xxx.166)그 털모자 같은 가발만 쩜 바꿔주면 좋겠어요.
16. zzzz
'15.11.29 9:46 AM (220.78.xxx.33)라미란이 최고에요 진짜
17. ㅇㅇ
'15.11.29 10:49 AM (121.145.xxx.50)라미란 정봉이 보라
이 세명의 연기력에 감탄만..
캐릭터 분석이 아주 훌륭해요18. ///
'15.11.29 11:07 AM (61.75.xxx.223)이일화 가발 좀 바꾸어주세요
19. 라미란나이가
'15.11.29 12:54 PM (182.231.xxx.57)41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저 44인데 저보다 대여섯살 많을줄 알았는데...분장탓이겠지만 너무 자연스럽네요
20. 덕분에 로그인
'15.11.29 2:41 PM (222.104.xxx.144)혼자 다 보고 울고,
다시 딸과 또 보다가 울고'''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해
연기도 못하는 연기자들이 상받고 개런티받고 하는데
라미란 여사는 언제 대상 받고 높은 개런티 받을까요?21. 저도
'15.11.29 3:57 PM (116.121.xxx.194)정봉이엄마랑 정봉이 보면서 눈물 펑펑 ㅠㅠ
7회에서는 택이 아버지 때문에 눈물 펑펑 ㅠㅠ
하나같이 다 연기 정말 잘해요. 노을이도 잘하구요.
막 우리 엄마 같아요^^;; 그냥 우리 생활.
어제 혜리 담다디 옷걸이 춤추는 거 보고 너무웃었어요. 택이 기다릴 때 공중전화에서 입에 바람넣는 것도요.
이런 저런 말들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리즈가 제일 재미있어요.